어느 화창한 봄날이 아닌, 2018년도4월21일 오늘 승마체험 하러 고객님들이 오셨다
오늘 하루 즐겁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으나 혹 미진한 부분이 있었을것이다 그럼에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신것 같았다
방문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초딩2학년 말위에서 무상무념의 세계로 들어간다 신의경지에 도달, 기특하이
오늘 비번인 오봉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이 최고다 어른, 아이 모두 복장을 갖 추고 승마를 즐겨야한다
손님을 기다리는 칠봉이
세마, 땀도 씻기고 피로를 풀어주기위한 세마
두릅 채취
내 마음과 같이 잔잔한 칠봉호 ㅋㅋ
뷔페 먹는 나의 애마 이름하야 칠봉이
이쁜아그 드뎌 말을 타다
고객님들을 보내 드리고 이 밤하늘 아래에서
나는 곰곰히 생각해본다
오늘 나는 나의 고객님들에게 최선을 다했나?
오늘 농장을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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