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밤과 같은 시기에 나와 찬밥 대접 받았던 꿀밤 묵을 해먹으면 좋은데 요즘 젊은 여자분들은 꿀밤 묵을 할줄 모른다
아니 신경을 인쓴다 차라리 마트가서 한모 사먹고 말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그리고 이글의 주제인 꿀밤묵 이런 것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포기하고 산다 직접 해먹는 식품이 안전성이나 영양가면에서 우수한데도 안한다 아니 못해!^^
잊혀져 가는 우리의 소리를 찿아서:
영희엄마: 내가 꿀밤을 가져왔는데 우리 두집 같이 묵해 먹자
철수엄마: 어머 어머 그런거 어디서 구했는데 좋지 내일 저녁에 우리 집에와 재료 가지고
이소리는 꿀밤을 가지고 이웃간에 같이 묵을 해 나눠 먹자는 아득한 옜날 우리 어머니들의 정겨운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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