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름은 흥에겨운 계절이라고 노래를하나 나에게는 땀에젖은 계절이다 벌들의공격 뱀들의 습격 그리고 가끔씩 나타나는 대상포진 그야말로 여름은 전쟁터다 그러나 난 겨울보다는 여름이 훨씬 좋다 땀 흘린후에하는 시원한 샤워는 피로회복은 물론 새로운 기운을 부여해준다 정서적인 뿌듯함과 함께 온몸에 여름이준 상처가 생기더라도 난 이상처를 훈장이라 여기고 이길을 걷고 또 걸어 여명의 세상을 맞으리라 여명의 세상 가는길 ㅎ 기타/어쩌구 저쩌구 2022.08.15
꽃길을 달리고 싶다 꽃길만 달려보자 제초작업하다가 장수말벌에 뒤통수를 쏘이고나니 뒤통수가 화끈거리고 목이뻐근해 앞으로 이렇게 작업해야겠다 장수말벌 미버 힝 농장풍경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