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좋은만남

육개장입니다. ^^ 육개장 싫어하시는 분.. 별로 없으실거에요. 진한 소고기 육수에.. 채소가 듬뿍~ 국물이 보약입니다. 채소가 오래도록 끓으면서 각종 미네랄 등 무기질 성분이 우러나와 영양이 듬뿍 들어있거든요. 거칠거칠한 채소도 먹으면서 소고기 육수의 구수한 맛이 더해져..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 채끝 스테이크입니다.^^ 주말에 만들었는데.. 남편과 딸내미가 너무 좋아하네요.^^ 채식 위주 식단으로만 상차림하다가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해주니.. 완쟌 좋아합니당..ㅋ 제가 소고기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 잘 안만드는데요. 확실히 한우..

오늘 마이드림네 식단이에요. 아침에는 감자된장국에 껍질콩토마토 볶음을 만들었고요. 점심에는 가지나물과 감자계란토마토볶음... 저녁에는 감자명란 피자입니다. 저녁에 만든 감자명란 피자입니다. 감자 중간크기 세 개를 깎아놓고요. 명란젓 한줄과 껍질콩 5개, 피자 5/4컵을 ..

01.채소를 데칠 때 푸른색을 살리기 위해 소금을 넣죠?! 이제 식초 몇 방울을 넣어 보세요. 색이 더 푸릇푸릇 선명해지고 비타민 C의 파괴도 막을 수 있답니다. 또 껍질을 벗긴 감자의 색이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답니다. 02.달걀을 노른자가 가운데에 가게 삶고 싶을 땐 물이 끓을 ..

제철 봄나물 삼총사, 숙채로 먹을까? 생채로 먹을까? 봄나물 캐러 마트로 가자! 벌써 진열장엔 푸릇푸릇 싱그러운 봄나물이 한가득이다. 싱싱한 생채로 즐기면 맛과 향이 살아 있어 입맛 살리기에 그만이고, 숙채로 만들면 소화, 흡수에 좋아 온 가족 제철 반찬으로 최고다. 우리 ..

장마속에 몇일동안 기온이 내려갔나 싶었는데요~ 어제는 초복이라 그런지..후덥지근한것이 날씨가 복더위라는 것이 실감이 쬐꼼 나더라고요. 낮에는 친정어머니와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삼계탕을 끓이느라 바뻐서 더 더웠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더운날씨였습니다. 이..

무가 달고 맛있는 요즈음... 무를 넣고 무시루떡을 만들었어요 시루떡하면 친정엄마가 고사 지내신다고 만드셨던 펕팥 시루떡이 생각나네요~~ 이집 저집 들고 날랐던.... 떡보였던 요리천사는 달지 않고 구수한 무시루떡을 좋아한답니다 김이 모락 모락나는 무시루떡을 드셔보실래..

안녕하세요. cool cat 입니다. ㅋㅋ.. 제목이 넘 거창 했나요? 요즘은 하우스 재배라 사시사철 계절 상관 없이 모든 식재료가 넘쳐 나지만 그래도 그 어떤 음식이든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따라 올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전 될 수 있슴 제철에 나는 것 많이 먹어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

감자 매운닭조림입니다. 닭고기는 언제 먹어도 항상 맛있습니다..^^ 오늘은 매콤한 양파마늘 고추장에 이런저런 채소를 듬뿍 넣고 만들었는데요. 구수한 감자는 닭이랑 완전 찰떡궁합이에요~^^ 재료 (2인분) 닭 절단육 1/2팩 450g, 감자 큰 것 한 개, 당근 1/2개(작은것) 양파 1/2개, 표고..

간장으로 조림을 하거나 불고기를 양념할때 꼭 거치는 과정이 있다. 간장맛내기.... 다싯물 섞고 야채 국물 우려서.. 나름대로의 맛을내는 맛간장 보통 다마리간장이라고 많이 불린다. 한번 만들면 한달간은 마눌님이 걱정없다고 좋아한다. 간장이 떨어지면 쌀이 떨어진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