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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至에 對한 考察

칠봉인 2012. 12. 14. 23:05

冬至에 對한 考察

매년 12월 22일 + & - 1일은 冬至날이고 밤의 길이가 가장길다. 

매년 6 월 22일 + & - 1일은 夏至날이고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 동지(冬至)

冬至날이면 엣날 祖上님들은  팥죽을 쑤어서 祠堂에서 茶禮를 지냈는데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조선 정조때 1849년경 홍석모 유학자의 著書)에서

考證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동지를 아세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지에는 팥죽을 쑤는데 찹쌀가루로 새알 모양의

단자를 만들어 그 죽 속에넣는다.

이 단자를 새알심이라 한다.

 

팥죽에다 꿀을 타서 시절 음식으로 먹기도 하고,

사당에 올려서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동지날에 팥죽을 문짝에다 뿌려서 상서롭지 못한

액을 막고 잡귀를 물리친다.

형초세시기에 보면 고대 중국고사에

공공씨가 못된 아들 하나를 두엇는데

그 아들이 동지날 죽어서 역질귀신이 되었다.

 

그 역질귀신은 생전에 팥을 무서워 했음으로

동지날 팥죽을 쑤어 쫏는 것이라 하였다.

유자휘(사람이름)의 지일시(至日時)에 두미압승련 이라는 구절이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초나라 지방의 풍속과 지금 우리나라의 풍속이 같은듯하다.   

 

觀象監에서는 달력을 대궐에 올린다.

그러면 임금은 황색으로 단장한 黃粧曆과 백색으로 단장한

백장력을 모든 관원에게 나누어 준다.

그 달력에는 同文之寶라는 임금의 옥새를 찍었는데 

각 관청과 아전들도 각기 나누어 받을 몫이 정해져있다.

그 관청의 아전들은 이것을 가지고 각자 친한 사람을 두루 문안 하는것이 통례이다.

 

吏曺의 아전들은 각기 벼슬하는 집으로 가서 자기가 告身(임명장)을

써준 사람이 새로 군이나 현의 수령으로 나가면 그로부터 堂參錢을 받는다. 

통례에 따라 청장력(靑粧曆) 한 권을 그 사람에게 증정한다.

 

서울의 엣 풍속에서 단오날의 부채는 관원이 아전에게 나누어주고,

동지날의 달력은 아전이 관원에게 바친다.

이것을 하선동력(夏扇冬曆)이라 한다.

 

관원은 그 달력을 자기 고향의 친지와 묘지기, 농토를 관리하는  사람에게 준다.

내의원에서는 계피,후추,설탕,꿀을 쇠가죽과 함께 푹 끓여서 고약을 만드는데

이것을 전약(煎藥)이라 한다. 이것을 진상한다.

 각 관청에서도 이 전약을 만들어 나누어 갖는다.

 

=  以上 考證 동국세시기 冬至  2012-12-13

     한국전통예절연구원 善光  =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안동 金邁淳 著]

 冬至 (동지)

관상감에서는 내년 달력을 진상하여 임금이 보기도 하고 나누어 주게 하기도 한다.

상품은 황색으로 장식하고, 그 다음은 청장력, 백력, 중력, 월력, 상력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종이의; 품질과 모양에 의한 구별이다. 

  

 

동지가 동짓달(음력 11월) 초승에 들면 '애동지'라 하는데,

이때는 팥죽을 쑤어 먹지 않는다.

동지는 반드시 음력 11월에 들어서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 불렀다.

동지를 '작은 설'이라 하여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였다.

그 然由는 

중국의 夏나라는 1월을 설이있는 달로 하고 ,

 나라는 12월(섣달)을 ,

 

나라는 11월(동지달
)을
설날로 하였기에

팥죽을 먹으면 설을 맞고 한살 더 먹는것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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