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원(生員)과진사(進士) 생원(生員)과진사(進士) 생원과 진사란 생원진사과(生員進士科) "줄여서 생진과(生進科)라고 한다".에 급제한 유생을 말한다. 그들 중 오경사서(五經四書)의 문제에 합격한 사람을 생원이라 불렀고, 시부(詩賦)에 합격한 사람을 진사라고 불렀다. 생원, 진사는 하급 관직 【참봉(參奉), 도사..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7.13
밤꽃 이야기 6월이면 온 산천에서 밤꽃이 만발하여 향기를 품는다. 밤꽃은 화려함 대신 엄청난 수의 꽃을 피워 존재감을 과시한다. 밤꽃은 마치 동물 꼬리처럼 늘어진 꽃차례로 무리지어 핍니다. 꽃이 필 때 수꽃은 위세를 떨치며 위쪽에서 아래로 길게 꼬리를 내려 피고, 암꽃은 꽃차례 아래쪽에 살포..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7.11
나를 돌아보는 글 나를 돌아보는 글 믿으시는 종교가 있는 분이건 그렇지 않은 분이건 한번쯤 읽어 보실만한 글입니다 (꽃)(꽃)(꽃)(꽃) 옛날 어느 큰절 앞에는 항상 절에서 법회를 하는 날이면, 아침 일찍 절입구에 초라한 거지 한 사람이 구걸을 하는 것이었다. 그 거지는 매일 절을 찾아 들어가는 신도들..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7.08
<사람은 3가지 운(運)이있습니다> <사람은 3가지 운(運)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천운(天運), 지운(地運), 인운(人運)이랍니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정해준 운으로, 내 부모가 아무개라는 것, 내 성별이 남자 혹은 여자라는것 등 바꿀 수 없는 운을 말합니다. 지운(地運)은 그림이나 연기, 노래 등 타고난 재능이 지운을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7.08
자궁속 280일 자궁속 280일 어머니 자궁속에서 10달을 머물다가 아기는 세상밖으로 나온다. 일생중 그 때가 가장 행복한 기간이라고 한다. 애기는 말은 할 수가 없으나 생각은 다 한단다. 그 짧은 기간에 대략 500억년을 경험한다고 하니 엄청스럽고 놀라운 일이다.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은 가장 맑은 양..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6.30
6.25전쟁과 54,000여 미군 전사자들 6.25전쟁과 54,000여 미군 전사자들 ☆前 TBC-T<이정웅>씨의 글" ‘밴프리트 장군과 클라크 장군’ 아~잊으랴.....!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어머니의 눈물이 이 편지를 적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저는 지원해서 전투 비행훈련을 받았습니다. B-26 폭격기를 조종할 것입니다. 저는 조종..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6.26
칠봉산과 나 산허리 걸친 구름은 나의 마음인가 칡넝쿨에 걸쳐있는 산딸기는 나의 양식이네 칠봉산 산기슭 자락에 나홀로 머물고 보니 산위에 우뚝 솟은 바위 친구하자네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6.23
正史에서 살펴본 讓寧大君 正史에서 살펴본 讓寧大君 ★양녕대군은 1394년(태조3년)에 송경(松京)의 정안대군(靖安大君-太宗大王)사저에서 여흥 민씨(麗興閔氏-후일 元敬王后) 사이에서 장자로 탄생하였으니, 이때가 바로 조선왕조가 개국한지 3년이며, 송경(松京-개성)에서 한양(漢陽-서울)으로 천도(遷都) 했던 뜻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6.23
밥 밥 혼날때 : 너 밥도 없을 줄 알아! 고마울때 : 야~ 진짜 고맙다 나중에 밥 한끼 사줄게 안부물어볼때 : 밥은 먹고 지내냐? 아플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재수없을때 : 쟤 진짜 밥맛없지 않냐? 한심할때 : 저래서 밥은 벌어먹겠냐? 무언가 잘해야할때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