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年讀書 (십년독서) 十年讀書 (십년독서) 밤낮 책만 읽는 허생을 보던 아내는 부아가 끓었다. 꽁한 표정으로 한마디 던진다. "그깟 책은 읽어 뭐하우. 밥이 나와, 쌀이 나와." 허생은 책에서 눈도 떼지 않고 건성으로 대답한다. "공부가 아직 부족해." "식구들 쫄쫄 굶기면서 책을 읽고 있으면 배가 부른가 보지?..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6.14
기묘록 보유 (己卯錄補遺卷上) 해제 기묘록 보유 (己卯錄補遺卷上) 해제 1 기묘록(己卯錄)은 본래 기묘사화 때에 같이 화를 입었던 모재(慕齋) 김정국(金正國)이 편찬 한 것이고 뒤에 김육(金堉)이 충청도관찰사로 재임 중에 간행하였다. 내용은 연산군 4년(1498) 무오사화에서부터 중종 14년(1519)에 이르는 사화(士禍)에 화를 입..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6.12
東洋 옛 賢人의 名言 東洋 옛 賢人의 名言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 된다.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법구경"에서- 정도(正道)를 행하는 사람은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6.11
꼭 전하고 싶은 말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건강 하려면 나쁜 생각은 머리에서 지우고 좋은 생각만 머리에 담고 가슴에 새겨라. 돈에 얽매여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에서 자유롭게 해방된 파랑새가 되어라. 음악을 듣고 음악에 취해서 어깨춤을 추며 콧노래를 생활화하라. 사랑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6.10
북한유머(北朝鲜笑话) 북한유머(北朝鲜笑话) 중국교육 포털 사이트 '中國敎育在銑'(http://eol.cn)에 소개된 '북한유머 ▲ 이야기 하나. 북한 집단농장의 농장원 정만용씨가 강에서 고기 한 마리를 잡았다. 정씨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이것봐. 우리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 수 있..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6.07
한국 대통령들의 착각 대통령! 이는 권력을 부여 받은 자가 아니고 국민으로 부터 권한을 부여 받은 자이다 그것도 유효기간이 있는 권한을 부여 받은자가 마치 평생권력을 부여 받은것처럼 행세한다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부여 받았을 뿐인데 권력을 행사하는자 또 그 권한을 부여 받았으면서도 권한을 지멋 .. 기타/조국에 바란다 2017.05.25
이런여자가 사귀자카마 노 라고 대답하자 남편이 돈좀 벌어다 주는 집안 분위기 돈을 많지는 않지만 적지않게 벌어준다고 생각 했는데 아~ 글쎄 모처럼 외식가서도 마누라 왈 누구누구는 차 바꿨더라 집을 큰데로 옮겼더라 기분좋게 외식 나와서도 돈 타령만 해됀다 매일 돈 없다 소리 달고 산다 그래서 남편이, 아니 이 월급..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5.21
시어머니와 며느리 진검승부 ㅋㅋㅋㅋ 최신판~시어머니 완승 끝까지 읽어보셔요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내용...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 며느..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5.21
성주생명문화축제 한글을 겨우 깨우친 나에게 선비 역활을 요구해서 혼났다 폼잡고 아는척 하는데 이거야원 등어리 땀난다 땀나 집에 빨리가서 한복벗고 쉬고 싶어라~ ㅋ 이게 뭔 글자 같기는 한데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5.20
공자(孔子)의 오악(五惡) 공자(孔子)의 오악(五惡) 공자는 五惡(오악)을 용서한다면 나라가 위태롭거나 사회가 어지러워진다고 걱정했다. 그러면 五惡(오악)이란 무엇인가? 첫째, 만사에 빈틈이 없고 시치미를 떼면서 간악한 수를 쓰는 사람. (현대판: 정치인들) 둘째, 하는 일이 모두 공정하지 않으면서도 겉으로는..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