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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辰倭亂에서 오늘을 본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조선에서는 일본의 위협에 대한 확인차 통신사를 파견하여 일본의 정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정사에 황윤길 부사는 김성일로 구성하였다 통신사 일행은 선조 23년 4월 29일 다대포를 출발하여 대마도에 도착한 것은 5월 4일이었다. 당시..

점 하나의 기적 '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되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 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의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 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 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 '빚' 이라는 글자에 점 ..

도(道),도(道),도(道) 도(道)란 그저 자연과 계절의 순환이고 그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이치(理致)인데, 훗날 이 '도'란 말이 여러 의미로 쓰이게 된 것은 유교(儒敎)에서도 '道'란 말을 썼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朝聞道 夕死可矣)는 공자의 말씀이 그것..

3,000갑자를 산 동방삭(東方朔) "3,000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은 서왕모의 선도복숭아 밭(蟠桃園)에 몰래 들어가 선도복숭아를 세 번 훔쳐 먹었다."는 등 여러가지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註:서왕모는 여와(女媧)하느님의 딸 복비와 같은 선녀(仙女)이다. 동방삭의 출생 내력 ..

국회의원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집단인가? 자기 출신지역 이익 챙기는 행동대장인가? 국회의원은 말 그대로 나라를 위해 일해야하는 조직이지 출신지역을 위해 일하는 조직이 아니다 지역구 챙기는 것은 구청장, 시장 ,지방자치의원들이 하는 일이고 국회의원은 나라 일을 해야한다 모..

고모도 이모도 누나도 여동생도 주민번호 2짜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전화만 잡으면 길다길어 시간은 20분넘어 한시간으로,,,, 어쩌구 저쩌구 내용이 길다 길어 이렇게 하다가도 대화 내용이 없으면 다음은 저쩌구 어쩌구로 시작한다 참으로 대단하이

古佛 청백리 孟思誠의 일화 孟思誠의 흑기총(黑麒塚 검은소무덤)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해 봄날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1360∼1438) 대감이 집 뒤 설화산 기슭을 오르던 중 어린 동자들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는 큰 짐승을 발견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아이들은 짐승의 눈을 찌르고 배 위..

훈민정음(訓民正音)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란 뜻이다.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은 그때까지 사용되던 한자가 우리말과 구조가 다른 중국어의 표기를 위한 문자체계이기 때문에 많은 백성들이 배워 사용할 수 없는 사실을 안타까워하여 세종 25년(1443)에 우리말의 표기..

갑자기 지인들이 망년회 하자고 농장에 찿아 오면 술이 없으면 큰일이다 싶어 술을 이만큼 사놓고 기다리는데 어쭈구리 한명도 안온다 이 많은 술을 어이 한단 말인가 한 사람이와도 괜찮소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술고픈 사람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이래도 안오면 어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