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병 해충 진단

[스크랩] 매실효소, 막걸리, 설탕을 이용한 친환경농사 경험 - 곧은터카페

칠봉인 2012. 4. 6. 17:43

지난 해 가을에 김장배추를 농약없이 잘 키웠습니다.

친환경으로 농사짓는 분을 위해 귀농사이트 및 포털사이트에 정보를 올려 놓자

일반 농사를 짓는 분이 봄여름 배추는 벌레가  많아 농약없이 불가능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매실효소로 봄 여름 배추도 벌레자국 없이 잘 키웠습니다.

여름 배추는  온도와 했볕이 강해 처음에는 조금 투박하게 자라고 있지만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심배추 20080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험으로 100포기를 심었습니다. / 가을 배추와 같이 날벌레 접근을 막기 위해 페트병에 설탕과 막걸리를 타서  고랑에

두면  막걸리 특유의 냄새가 날 벌레를 유혹해서 병속에 빠지게 합니다. / 친환경 날벌레잡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 배추 200710  / 참고 하시라고  작년  가을 배추 사진을 올려 놓았습니다. 300포기를  크고 깨끗하게 키웠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배추 20071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실효소로 케일도  깨끗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잘 생긴 넘을  하나 찍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케일도 실험을 하기 위해 심었는데 깨끗하게 잘 컷고 몇 번을 따서 생으로 먹고 다른 밭에 옮겨 심어 놓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실효소를 사용한 농사도 비 온 뒤엔 벌레접근 및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매실효소를  뿌려 주면 안전합니다. 저는 비가 온 후엔 일주일에 두 번 이 겹치더라도  매실효소를  뿌려주었습니다. (2007년도 동일)  날벌레 차단을 위해 고추 밭고랑에 친환경 벌레잡이를 설치하는 것이 병충해 방지에 좋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친환경 벌레잡이 / 비가 올 때는 랲이나 비닐로 덮어 물이 들어 가지 않게 해야 오래 사용합니다. 날벌레가  병안에 모이면  집게로 치워 줘야   제기능을 발휘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년 이상 휴경한 땅에 이 농법이 최적하며  혹 진딧물이 생겨도  익충(무당벌레 사슴벌레 등이) 해충을 잡아 먹고 자연 방제를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가족을 위해 200포기만 심었습니다.  올해는  735포기를 심었습니다.  농약없이 고추농사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함이고   필요한 사람에게 팔기도 할 것입니다. /  제1 고추밭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2 고추 밭  /  비료를 사용한  고추는 이 때 쯤이면  많이 클 것입니다.  풀거름과  매실효소로 키운 고추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흙과 하나가 되면  본격적인 성장을 합니다. 작년에도  비바람, 태풍, 탄저병에도 끄덕없이 강했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실효소와 목초액을 희석하여 고추와 밭작물에 뿌리기 전입니다. / 사람이 먹어도 해가 없는 효소이지요.

매실을 발효 시키는 것과 목초액을 희석하는 비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풋매실 속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해산 가는 길에 우리집이 있습니다. 작업실 입구에 등산객을 위해 출력하여 붙여 놓았지요.)

 

매실효소로 자연스럽게 농사를 짓기 까지 2년 동안 수 많은 실험을 했습니다.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인류는 "친환경"만이 살길이고  방법을 알고 있다면 함께 가야 합니다. 

지구촌에 살아 있는  사람 하나 하나  모두가 귀하고 소중한 생명生命입니다.

매실효소농법은 미생물이 살아 있는 땅이라면  모든 밭작물 농사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농부  이천기 / 흙사랑

출처 : 황골농장 이야기
글쓴이 : 황골농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