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심하다 무지막지하게 심하다

칠봉인 2012. 5. 25. 22:15

그대들이 정녕 이나라의 지도자들인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묻는다

그대들은 "내일생 국가와 만족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국회(國會)의원인가

아니면 개인의 부귀영화를 노리는 국해(國害)의원인가

의원실 면적 두 배 늘려 개관하고 카펫·집기 교체에 35억 쓰고

미국은 대통령들도 책상 물려받아 쓰는데 우리의원님들은 멀쩡한 것도 버린다

23일 개관하는 국회 제2의원회관.
19대 국회가 6월 5일 헌정 사상 가장 많은 비용을 쓴다고 합니다. 의원들이 입주할 제2의원회관 건립비용으로만 1881억9600만원 투입. 1의원회관 리모델링에 추가로 477억600만원 투입. 의원회관 단장에만 모두 2359억200만원을 쓰는 셈이다.

이외도로 카펫과 소파 등 집기를 바꾸는 등 순수 개원비용으로만 48억원을 쓴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내에서 준공하는 제2의원회관은 올 8월 완공될 서울시 신청사에 버금가는 규모다. 서울시 신청사엔 총공사비 2989억원이 들어간다. 서울시는 본청사에만 4000여명이 상주하는 등 공무원이 1만명이 넘는 반면 의원회관엔 300명의 의원이 모두 9명의 보좌진 전원을 둔다고 해도 3000명이 상주한다는 게 차이다.

 의원 사무실의 크기를 장관 집무실 수준(165㎡·약 50평)으로 하겠다는 목표다

 

 
 의원 사무실 면적은 신축 제2의원회관의 경우 18대(82.64㎡·25평)보다 훨씬 넓은 148.76㎡(45평)다. 2013년 12월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구관의 경우 165.29㎡로 장관 집무실과 같다. 비서진이 머무는 보좌관실을 35.3㎡(10.7평)→76.2㎡(23.1평)로 가장 많이 늘렸고, 의원 집무실도 36.0㎡(10.9평)에서 40.6㎡(12.3평)로 넓혔다. .

 19대 개원비용은 18대 국회(16억원)의 세 배다. 의원실의 소파와 책상·의자·TV를 4년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데 드는 돈이다. 총 48억원 중 35억원이 이 같은 국회의장·의원 사무실의 노후 집기 교체에 들어간다. 국회 본청과 의원 사무실 도배에 2억8400만원을 쓰고, 본청의 로텐더홀과 의장실 앞 복도의 레드 카펫 교체에도 7800만원을 지출한다.

카펫의 경우 4년 전에도 새로 까느라 7000만원을 들였다. 이 밖에 19대 국회의원 소개 방송 제작비로 4억5262만원, 국회의장과 국회 사무총장 주최 만찬을 포함해 초선 의원 연찬회 식사비로 6200만원이 잡혀 있다. ‘낭비’ ‘호화판’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나라빚이 얼마인가 ? (국회의원이 되는자가 설마 나라 빚이 얼마인지를까마는) 



 사회단체들은 반발하고 나는 지랄이 춤을 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기관 중 사용인원에 비해 2000여억원대의 호화 청사를 사용하는 곳은 국회 말고는 없을 것” “미국의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이 써 온 책상을 물려받는 것처럼 우리 국회의원들도 바뀔 때마다 쓸 만한 집기를 버릴 게 아니라 물려 쓰는 전통을 마련해야 한다

 

선대가 외국에 나가 온갖 굴욕을 감수하고 구걸외교로 차관을 얻어 나라의 경제를 살려 놓았더니 국가 빚만 잔뜩 늘이고

 이런 짓까지 한다 

유능하고 강단있는 지도자가 있었으면 당장 임자들 미쳤구먼 하고 제동을 걸었을 것이다 그러면 독재다 어쩌다 하면서 민주주의를 찿는다고 부르짖더니 이런 짓 할려고 민주를 외쳤구먼 

 

이쯤되면 당신들은
국회(國會)의원이 아니라 나라를 해치는 국해(國害)의원이다

 

정치풍토가를 아래와 같이 개판으로 된 이유는 국해(國害)의원이

여러분야에서  개판이 어떤 것인지 솔선수범해서 모범을 보인 까닭이다  

지금도 모범을 보이고 계신다

그러니 정치인이나 고관대작만 되면 아래외 같이 본대로 따라한다


1. 대학의 교수라는 사람은 학생들을 잘 가르쳐서 자랑스런 제자로

      키우려고 밤낮없이 연구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믿는데  

      교수라는 숭고한 이름을 빌려 학기중에 정치판에 뛰어들어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고 편을 가르는 일에 동분 서주해도 소속 대학에서

      월급을 받는다면 이는 월급 도둑이 아닌가?

 

 2. 국회의원은 국사를 논하는 일이 본분일터인데 민생과 국운이 달린

       국사는 팽개치고 오히려 국민을 이간질하고 특정 이해집단의 농성장에

       앞장서서 개인이나 정당의 이익만을 위해 발목잡기만 하고 재선을 위해

       선거운동에만 목숨을 걸고 국사는 나 몰라라 했는데도 세비는 모두

       챙긴다면 국민을 상대로 한 세금도둑이 아닌가?

 

3. 정부의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나 신자들의 헌금으로 무위도식하면서

   제 할일이 무엇인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장삼 걸친 땡땡이 중이나 신부,

   목사들이 사사건건 정부가 하는 일이나 남의회사 일에 태클을 걸고

   업무방해를 위한 충동질에 앞장서서 선량한 국민을 현혹시키고 상상조차

   어려운 손해를 입혀도 손해 배상을 한 푼도 하지 않고 나라 망치는 일을

   소일로 삼는 자는 썩어빠진 쓰레기가 아닌가?

 

 4.구청장, 시의원, 시장, 군수, 하겠다고 골목골목 누비며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애걸복걸하기에 표를 줬더니 더 높은 보궐선거자리 생기면

      뽑아준 유권자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사퇴하고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 비용을 물지 않는다면 이

      또한 국가가 인정 하는 사기꾼이 아닌가요?

 

5. 2억이란 거금으로 경쟁 출마자를 매수한 교육감이나. 총리시절 뇌물을

     받은 것으로 유추되는 사건을 미적미적 미루면서 직분을 연장하도록

     법치를 망가뜨려도 법원의 직무를 다한다고 규정한 지위를 누리고  보수를

     부끄럼없이 다 받는다면 죄인보다 판사가 더 나쁜 인간쓰레기가 아닌가요?

     서툰 의사는 한번에 한사람을 헤치지만  곽노현의 재판을 맡은 법관은

     수십만 수백만 학생들의 영혼을 망친다.

 

6. 대학의 등록금은 반값이 아니라 배로 올려야 한다. 일률적으로 반값으로

   내리거나 빈부격차에 따라 장학금을 나누어주는 것은 장학금이 아니라

   공짜에 물들게 하는 지원금이다.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

   으로 지급하고 졸업장만 필요한 학생은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 대학의 등록

   문제는 대학에 맡겨야 한다. 많이 받아서 기숙사도 늘리고 우수한 석학 들도

   초빙하고 전액장학금 수혜자도 늘리면 대학은 발전한다. 등록금 반으로 줄여서

   초등학생 수준도 대학가게 만드는 것은 청년 백수를 양산하고

   중소기업엔 인력난을 가중시키며 대학도 학점 장사하다가 종국에는 망가

   지게 된다관계기관에서는 등록금이나 지원금이 정당하게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만 알뜰히 살피면 된다.  

   정말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장학금을 받거나 방송대학이나 사이버 대학

    도 있고 전액 장학금으로 외국의 유수대학까지 보내서 인재로 양성하는

   대학도 많다.

    학연 덕 보겠다, 수능점수에 맞춰서 남 따라 대학가는 학생의 등록금지원은

    국가가 부모들을 등쳐먹는 사기꾼 노릇 아닌가?

 

7. 무상 보육, 무상급식은 결국 지금의 수혜자가 자라서 갚을외상이다.

    당신들의 개인재산으로 충당하는 복지가 무상이지 당신들은 한 푼도 내지

    않으면서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하면서, 국가의 빚으로 넘기는 것은 결국

    수혜자가 갚아야 할 외상 복지다. 너희들 마음대로 무상복지 하겠다고

    떠벌리지 말고 수혜자에게 자라서 이자까지 붙여서 갚겠느냐고 물어보지

    않는 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사기꾼들이 하는 짓이다.

 

 8. 떼법이 아닌 정해진 법과 규칙과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통용하는

      상식을 사수하는 일은 결국 약자를 위하는 일이고 만인의 행복을

      위하는 지름길이다.

      무슨무슨 해서는 안 되는 법 만드는 시늉만 하지 말고 만인에게

      공정한 법집행이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런 치안담당자는

      국고만 축내는 쓰레기다.  

9. 올해의 19 4.11총선에서 유권자의 선택기준은 누가 덜 나쁜

      사람인가를 뽑는 일이었지만  결국 거짓말을 덜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었다.

      거짓말 경진대회에서 낙선한 사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유권자는 참담

      한 심정으로 공약으로 내세운 거짓말을 가능하면 자세하고 진솔하게 사과하고

      다 지킬 수 없는 이유를 나열하여 국민을 설득하고 양해를 구하기를

      바란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일 뿐이다.

 10.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는 이자스민이나 외국에서 이주해온 여성들과

       귀화 외국인, 교수, 기술자, 기업의 임원 등등 학문과 기술을 제공하며

       우리가 하기 싫어하는 업종의 힘든 일을 대신 해주는 외국 근로자,

       우리여성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노총각도 마다않고 시집와서 오순도순

       아들 딸 낳아서 대한민국의 국민을 늘려주고 늙고 병드신 시부모를

       친부모처럼 알뜰히도 보살피는 헌신적인 타민족과 재외동포들을 업신여기고

       모함하는 무지렁이들. 이들은 내형제자매가 100만명도 너머 외국에 나가서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도 살피지 못하는 나라 망신만 시키는

      쓰레기 족이 아닌가 싶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만큼 걱정이 많지만 우선 이런 것들을 제대로 해결할

       자신이 있는 사람 누군가가 12월 대선에 출마해서 약속을 한다면 나는

       한장에 동일인을 두번찍어 무효표가 되더라도 찍고 또 찍겠다^^

 

      왜 나라가 이렇게 됐나? 다잡질 않아서다.

추상같은 국법을 8도에 선포하고
그걸 거역한 자는 일벌백계로 단 칼에 목을 확 날려 버렸다면
감히 어떤 간덩이 부은 사람들이 국가와 국민을 희롱 하겠는가
 
이정권은 그러나 초장부터 거꾸로 나갔다.

광우병 폭란에 무조건 항복 했고,
용산 난동 막으려 한 포도대장 목을 뎅겅 날렸다.

대한민국에는 그날부터 도무지 무서운 게  없어졌다.
 
징기즈칸은

주군을 배신한자는 적군이라 할지라도 죽인다”는 것 등,
칸으로 등극하자 
제일 먼저 한게 무서운 기강 확립이었다.

산천초목이 떨고 비금주수(飛禽走獸)가  얼었다.
그렇게 안 하고는
통일 몽골을 다스릴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현대 민주국가에서는 물론 징기즈칸처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법에 의한 지배라는 게  있다.
선량한 국민을 자의성(恣意性)의 횡포로부터

보호해주는대신,법을 어긴 자는 가차 없이 작살내는 것.
그게 법에 의한 지배다.
 
미국의 순사들이 위법에 대해

어떻게 대하는지  한 번 돌아볼 일이다.
한국인 취객들이  미국 파출소에 들어가  한국 순사 때리듯

미국 순사를 한 번 때려 볼 것을 권한다.
평생 못 잊을 아주 좋은,
피가 되고 살이 될 교훈을 얻을 것이다.
그렇게 하다“빵!”맞고

콘크리트 바닥에 뻗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요즘 애들은 툭하면 선생을 고소한다고 한다.

쌍욕이 아예 입에 붙었다고도 한다.
선생
등 뒤에다 대고.

교육감이란 위인들이

그런 애들의 기를 더욱 살려주겠다며
무슨 학생 조례인가 뭔가를 만들었다고도 한다.
 
어른 홍위병 떼거지들이 제멋대로 날뛰니까

애들 홍위병 떼거지가 생기는 건 당연지사다.
보고 배운 게 맨 날 그거니 어찌 안 그렇겠는가?

이런 콩가루 개판을 바로잡으라고 일건 뽑아주었더니 
첫 대국(對局)부터 앞발 뒷발 다 들어 버렸다.
 
정권의 개판 방조(傍助)-이게 작금의 부패 공화국의 뿌리다.
법도를 엄히 세우고 펴지  않았으니 나사가 빠졌다.

나사가 빠지면 해체(解體).
해체는 곧‘제멋대로’다.

'제멋 대로'의 빠질 수 없는 항목이 해먹기다.
 
무서운 게 없으니 사방에 도적이 들끓을 수 밖에.

게다가“군자는 혼자 있을 때  바르게  처신하고
소인은 혼자 있을 때 별짓한다”고

 공자님 알기를 우습게 아는 세상인  터에야.
원전 수주와 4대강만 하면  대통령 노릇 다 하는 게 아니다.

 

국가의 정책과 사안이 정해진 국법과 규칙에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론의 향방에 따라 움직이니 대한민국은 국가가 아니라 사단 법인이다 

 

[당부의 말씀: 엉뚱한데 신경쓰지말고 니 할 일이나 잘해라 요런 말씀은 삼가해

주소서 이들의 이런 행동이  국민인 나하고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어 하는 말이외다

세금을 내니까 에~또 그카고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기타 > 어쩌구 저쩌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설수설 했었지  (0) 2012.05.30
칠봉 그곳에 가면  (0) 2012.05.27
낭패(狼狽) 의 뜻  (0) 2012.05.25
◈ 오우가 (五友歌) ◈  (0) 2012.05.25
琵瑟山 四王說 (비슬산 사왕설) 동 정 제  (0)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