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또 담자 하신다

칠봉인 2012. 6. 1. 20:36

아버지:  이거 엑기스 하게 황설탕 사온나

아들: 아니 담아봐야 잘 먹도 안하는데 뭐든지 열리면 무조건  엑기스라면서 담으면 어떻합니까

아버지 : 농장에 오는 손님들 한병씩 드리면 되잖나

아들: 음~ 그라운드 골프 홀인원이나 운동경기 1등하는 분에게 상품으로 드리면 되겠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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