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종의 특수임무(?)를 띄고 서울로 간다
혹 서울 사람이 촌사람을 알아 볼까봐 카키색 양복에 구두도 딲고 스킨과 함께 로션도 바르고 출발 예정이다
어제밤에 서울말 연습을 2시간 가량 했는데 평소에 열심히 해둘걸 후회가 막심하다^^
아무리 꾸며도 피부 색깔과 사투리 때문에 들통날 것 같은데
어쨌든 서울에가서 티안나게 침착하게 언행을 하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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