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데모는 독재일때는 어김없이 일어난다
또한 데모를 하는 것이 정당하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해서 정통성을 가지고 정권을 잡으면 온갖 비리를 해도 학생들이나 국민들이 데모를 하지 않는다
즉 독재를 해서 부국강병을 하거나 경제를 개발해도 ,또한 아무리 깨끗해도 독재라는 이유로 데모를 한다
그런데 정통성을 가지고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권을 잡으면 친인척 비리가 얼마나 심하던지 당사자와 측근들의 비리가 얼마나 썪었든지 개의치 않고 그냥 개인차원의 사법처리만 하고 만다 비록 이들의 위치가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위치에 있어도 말이다
희한하다
독재를 반대하는 이유는 고인물은 썪기 마련이고 온갖 부정부패가 일어나 나라를 망치수 있기에 반대하는 것 인데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권을 잡으면 온갖비리와 부정 부패가 일어 나도 하야 데모를 하지 않는다
독재와 민주는 통치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고 민주가 조국과 민족의 이익에 더 좋을 것이다라는 가정에서 민주를 선택 하는 것 이다
그런데 대통령자리를 사리사욕과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는 참새들이 봉황인양 조잘대며 국민을 현혹한다
그래서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온갖비리와 부정부패로 독재정부보다 경제를 더 망치고 국민을 더 어럽게 한다
이렇게 실질적인 면에서 독재보다 민주가 더국가를 망치고 국민 생활을 더 어럽게 하면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민주는 그나라의 국민수준이 높으면 높을 수록 효력이 나타나지만 민주주의의 단점은 국민의식 수준이 낮으면 사분오열 와글와글거려서
배가 바다로 가지 못하고 산으로 가는 식이 된다 그래서 야는 여의 허리띠를 잡고 딩굴고 여는 야의 다리를 걸어 넘겨뜨리고
임기내내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뒤엉켜 싸우기만 할 뿐 뭐하나 제대로 해내지를 못한다
이와중에 국민들은 피멍이 드는 것이다
가관이다 도대체가 국가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가지를 않는다 그래도 민주라는 절차로 정권을 잡았다고 국민들은 가만히 있는다
당부하건데 독재도 데모를 해야 하지만 민주적 정통성을 등에 업고 탄생한 정부라도 친인척과 측근들이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었으면 온국민이 들고 일어나 하야를 시켜야 한다 본때를 보여야 후임정부가 그리 하지 못하는 전통이 서는 것이다
독재라고 데모하고 민주적 정통성을 얻은 정부라고 아무리 썩어도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방법의 문제인 독재와 민주가 목적이 되어 버리는 우를 범한다
즉 대한민국에서는 민주적 정통성을 얻은 정부는 아무리 썩어도 국가를 망쳐도 민주에 의해 선출 되었기에 국민들이 가만히 보고 있는다
그래서 나온 우스개 말이 있다
모 정부때
대통령에게 참모가 "차라리 군사정부때가 국민생활이 지금보다 더 나았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라고 보고하자
대통령 왈
"당연히 그래야지 글마는 정통성이 없는기라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니 욕 안 얻어 먹으려면 국민들을 위해 국가개발을 위해 더 청렴하게 일할 수 밖에 없는기라 근데 나는 정통성이 있는기라 그래서 대충대충 해먹고 경제를 망쳐도 국민들이 말을 못하 잖아 나보고 욕하는 국민이 있으면 이야기 해줘 등신 같이 누가 나를 뽑으래 지들이 뽑아놓고 뭐라 캐쌋노 누가 뭐러캐도 나는 정통성이 있는 지도자인기라
음~무핫하하하
대만의 장개석이나 싱가폴의 이광요가 독재를 한다고 이들 나라의 국민들이 데모를 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비록 독재를 해도 부정부패 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기강을 바로 잡으려면 똑같은 죄를 지어도 고위공직자는 가중처벌해야하는 법안을 발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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