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권력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칠봉인 2012. 7. 11. 09:14

요즘 우리나라의 작금의 상황을 보면 법위에 여론이 있다

이 여론이란 것 또한 가만히 들여다보면 일부 세력이 집단화하여 돌출발언이나 돌출행동을 하면 이게 여론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주장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더 많으나 대다수 국민들은 말을 않고 가만히 있으니

곧 일부세력들의 자기이익을 위한 주장이 곧 대다수의 여론인 것처럼 생각되어지는 것이다

국가의 법과 제도보다 사이비 여론에 따라 이리저리 휘청거리는 나라 대한민국

이는 국가라 보기조차 힘든다 왜 이리 국가가 힘이 없고 나약해 졌는가

왜 지도자는 자존심도 없이 사이비 여론에 끌려 다니는가?

 

그 이유는 청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청렴하지 못하니 더러운게 들어날까 약점이 많아 큰소리도 못친다

이는 곧 지도자가 국민의 신뢰와 존경은 커녕 욕만 얻어먹는 부패의 온상이 되었다는 증거다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못얻는다는 것은 지도자가 국가가 준 권력을 부패와 바꾸어 버려  쓰레기 인간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니 설사 국가를 위해 옳은 일을 한다 해도 색안경을 끼고 너나 잘해라는 식이다

이런 대접을 받으니 큰소리는 커녕 국가의 기강을 흔드는 세력까지도 바로 과감히 척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한다 대한민국 지도자는 부패를 얻는 댓가로 국가가 준 올바른 권력을 행사 할 수 있는 힘을 잃어 버렸다

 

이해가 안 가는 점은 이들은 경제적으로는 먹고 살만 한 사람들인데 그러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정의를위해,

대의를 위해,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조국건설을 위해, 내몸과 마음을 바쳐 일해 봐야 겠다는 애국심과

정의감이 불꽃처럼 일어날만도 하겠구만 불꽃을 지펴줘도 바로 훅하고 꺼버린다

지도자가 되면 자연적 경제적 문제는 해결 될 것이고 그러면 국가가 준 권력을 올바로 사용하여 국민의 신뢰와 존경이라는 날개를 달아  천하를 호령하는 막강한 권력을 만들어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하여 후세에 길이길이 빛나는 업적을 이루어야 겠다는 큰 뜻을 품을만도 하건만 안되네 안돼 

오호 통재라!

세상을 향해 포효할 수 있는 대장부의 권력을 부패와 쉽게 바꾸어 버린다

그리고는 약점이 많아 큰소리치며 권력을 행사하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사이비 여론에 끌려 다닌다

쫌팽이 인간아

 

여기 좋은 글을 옮깁니다

 

권력은 청렴함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공직은 봉사입니다

그러기에 공직자는 깨끗해야 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떠한 희생도 감수 하겠다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사리사욕의 이권에만 관심이 있는 공직자가 과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어떤 일을 하겠는가? 

또한 아무리 실력이 좋고 능력이뛰어 나다고 해도 부패와 부정으로 얼룩진 비리의 상급자가 아랫사람에게 지시를 내린다면 그지시가 제대로 시행이 되겠는가

한마디로 부패한 공직자는 국가의 역적이요 매국노일 뿐이다 그렇기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는

청렴과 봉사정신을 제1의 덕목으로 가슴속에 꼭 지녀야 한다

 

지도자들이 왜 이리 자꾸 부패 하는가

가슴 아프지만 국민이 그리 만들어 준다

청문회에서 온갖 잡동사니 비리로 얼룩져 국회 동의를 못 받은 사람도 대권에 출마한단다

어찌 이런 생각을 할까

평소 국민들의 도덕성과 청렴성의 기준을 보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우리 국민들의 수준은 이정도 비리는 허용과 이해를 해줄 것이라는 생각에 전제한다

경악 할일은 일부 국민들은 말한다 그자리에 있으면 그정도 비리는 나라도 할수 있겠다

그걸 트집 잡으면 안된다 이런사고가 부패 지도자를 키운다

한 나라의 지도자 수준은 국민수준의 더도 덜도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선진국에 경치, 문화 관광만 할 것이 아니라 이 나라들의 지도자 청렴도를 살펴봐야 한다

우리의 의식수준이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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