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무식한건지 모자라는건지

칠봉인 2012. 7. 24. 23:33

민주통합당 최재천의원이

"파출소에가서 깽판 좀부렸기로 뭐가 잘못입니까 내가 세금내고 내가 만들어 놓은 기관에서

그 정도도 못 받아줍니까?" 라고 말했다

 모자라는 자들이 어디서 민주, 자유라는 말은 주워듣고와  민주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민주와 개인의 자유를 외치며 국가의 공권력을 무식하게 해석해 흔들고 있다

최의원은 또

"공권력에저항하는 행위는 무조건 엄벌해야 하고 개인의 인신이나 자유를 제한하더라도 철저히 구속하고

때려 잡아야만 범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국가주의적 폭력주의에 편승하지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거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술에 취해서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을 폭행하는 것이 인신의 자유고 민주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양아치의 행패와 건전한 저항도 구별 못하는 모자라는 사람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모자라는 자들이 민주와 개인의 자유를 그야말로 무식하게 해석해 국가의 무력 행사를 거부하고 있다

그렇게 신성하게 살고 싶었으면 정치인이 아니라 이들은 신앙인이 되었어야 한다

 

국가의 무력(공권력)이 있기에 사적인 폭력을 최소화 할 수 있고  국가는 당연히 무력을 독점할 수 있고 또한

독점 해야만 하는 조직이다

국가이외에는 어떠한 개인 어떠한 단체도 폭력을 행사 할 수 없도록 규정함으로서 폭력의 난무를 방지하는 것이다

국가의 무력독점이 잘 이루어지는 나라일 수록 국민들은 생활속에서 폭력의 간섭 폭력의 존재를 덜 의식하면서 자유롭게 살 수있다

 

악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악에 굴복하여 노예가 되는 방법

둘째

폭력을 하는 악에 맞서 나도 폭력을 해 같이 악이 되는 방법

세째

국가와 법을 만들어 국가에 무력독점권(공권력)을 주어 악을 막는 방법이다

 

오늘날 서민을 두럽게 하는것은 국가의 무력(공권력)이 아니라 동네 개인의 무력들이다

학교폭력,통영의 10세여아 살해, 제주도 관광객 살해등 국가가 너무 너그러워 일부 개인들이 국가가 독점해야할 무력을 자기들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

국가는 모름지기 동서양이나 고금을 떠나 무력을 통해 존재하고 무력(공권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이다

밖으로는 국가를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타국에게 무력을 쓰기도 하고 안으로는국가를 유지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인력,세금등을 무력으로 국민에게 부과한다

국가의 무력은 당연히 개인의 자유에 제약을 가한다 예를들어

재판관의 판결이 힘을 얻어 우리가 따르는 것은 그정당성과 별개로 그뒤에 공권력이라는 국가의 무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제발 어줍잖고 모자라는 지도자들이 더 이상 안나왔으면 하는데 자꾸 나온다 너무 많이 그것도 꾸역꾸역 나온다

자라나는 학생들은 인격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기에 부득이 특정행위에 대해서는 기성세대가 관심을 갖고 지도 편달 해야 할 사안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것 까지 학생인권존중이니 하면서 모자라는 소리를 하고 있다

이런자들은 남을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그대신 건전한 상식을 가진 대다수 국민들보다 내가 좀 모자라는구나 하는 것을 하루빨리 깨달아

자기 인격수양에나 힘써기를 바란다

 

모자라는 정신박약아 같은 사람들도 양복에 넥타이 매고 나와서 민주니 자유니 개인의 인격이니 하면서 외치고 다니니 일반국민들은 그들이 외치는 민주,자유,인권등 단어만 듣기에 대다수 국민들이 생각하는 그런 올바른 개념의 민주와 자유 인권을 주장 하는 줄 알고 지지한다 그러나 모자라는 정신박약자들이 외치는 민주, 자유,개인의 인권은 우리와 다른 의미를 갖고 있음을 잘 파악 해야한다

 

외관상 두발부터 복장까지 모자란 티나게 해서 다니면서 외치면 차라리 판단이나 하기쉽지 돈은 많아 가지고 비싼 양복에 고급 넥타이 매고 침도 질질 안흘리면서 나타나니 모자라는 정신박약의 지도자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정부는 이들에게 정상인과 같은 두발과 복장을 못하게 하라! 하라~ 하라~

이 연사 소리높여 목 째지게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