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친구가 내게 한 말

칠봉인 2012. 8. 30. 22:11

어느날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친구가 찿아와서 하는 말이

 

야! 농장주는 아무나 하는줄 아나

"인성이 바르고, 예의범절에 충실하며.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 건전하고, 창의성도 높으면서 열정에 패기와 도전정신까지 지녀야만 농장주가 될수 있다"

 

이말을 듣고 심장이 쿵쾅 내려 앉았다

 

왜?

 

 

 

 

어쩌면 나를 이렇게 친구가 정확히 읽고 있을까^^

'기타 > 어쩌구 저쩌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당해서 당황한 경우  (0) 2012.08.31
우리풍습 다어디로 갔어  (0) 2012.08.31
한국 정치인의 고급 유머  (0) 2012.08.30
헬리콥터 부모와 캥거루자녀  (0) 2012.08.30
독도이야기  (0)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