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황당해서 당황한 경우

칠봉인 2012. 8. 31. 22:35

고객님 유치를 위한 홍보물 만들려고

1년넘게 계절에 맞추어 사진을 찍어 디자인 회사에 가서 기쁜 마음으로 상담을 했는데

이 사진들 하나도 못 씁니다

뭐라꼬예!

 

 헉! 내가 찍어온 사진들이 픽셀이 안 맞아 다시 찍어야 된다네요

이걸 어카나 계절에 따라 찍었는데  다시 찍으려면 또 얼마나 기다려야 되는데

웃다가 어! 된 사나이

열심히 해 볼라카는데 왜 협조가 안되는데

놀라 자빠지기 일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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