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산 달밝은 밤에
솔밭에 홀로 앉아
큰삽 옆에 차고
깊은 생각 하는 차에
어디서 멧돼지 소리
남의 애를 끓나니
이순신 장군님의 충정어린 시조를 가사를 변형해서 죄송합니다
하도 잘된 시라 가사만 바꾸면 좋은 시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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