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얼음 이야기

칠봉인 2013. 1. 3. 23:53

투명한 얼음을 만들고 싶으면 물을 끓여서 물속의 기체를 날려 보내고 냉동시키면 된다네요

얼음이 투명치 않는 것은 물속에 공기 방울이 있어 그렇다나 어쩐다나

 

 

북극의 빙하는 바다에 떠 있기에 녹더라도 해수면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

그러나 남극이나 그린란드는 대륙위에 얼음이 있어 이것들이 녹아 제끼면 세계바다 표면이 70m나 올라간다 그라마 많은 사람이 죽는다 매우 슬퍼지려한다

즉  클난다 클나

남극대륙은 지구 표면적의 36분의 1이나 되는 엄청시리 넓은 곳이다

1,440km2로 한반도의 60배나 되는 면적이다

남극의 빙하의 평균 뚜께는2,200m이며 4,800m되는 곳도 있다

남극대륙의 얼음은 전세계 얼음의 90%를 차지한다 남극대륙의 얼음은 눈이 쌓여서 만들어 진 것이다

 

얼음의 모습은 빙상, 빙붕, 빙산, 해빙등으로 나눈다

빙상: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두꺼운 얼음덩어리(지구상에서 가장 큰 얼음덩어리)

빙붕: 바다위에 떠 있는 얼음층

빙산: 빙상에 붙어있던 빙붕이 때로는 깨져나가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커다란 얼음산 모양 큰것은 길이만 해도 150km가 넘는다,  타이타닠이 여기에 들이받아 뿌사졌다

해빙: 바다가 얼음으로 덮히는 것 두께가 몇m에 불과하다

빙하: 눈이 오래동안 쌓이고 굳어져서 엄청난양의 얼음층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빙하다

바다를 덮고 있는 거대한 빙하나 에베레스트,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은 30만년전의 빙하기에 형성된 흔적들이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로 만년설이 녹고 북극의 빙하도 계속 줄어 들고 있다

난 오늘도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 냉방에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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