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무리한 부탁

칠봉인 2014. 3. 29. 23:08

작년 성주 축제때 청년유도회에서 나보고 말 잘타게 생겼다 이러면서 꼬시길래 칭찬에 약해져 탔다가 겁나 죽을뻔 했는데

올해도 5월2일부터 5일까지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때 또 타야할 것 같은데 거절할까  겁나는데,,,

 작년 행사때 겁나서 속으로는 울고 있지만 표정 관리하는 나

행사를 앞두고 연습해보는 나  올해는 왜 갈색말을 배정하나요  이놈과 친해 보라는데...

수당 줍니까?  안준단다 흑 

이 놈을 믿어도 되나요 올해는 딴 사람 시키면 안될까 또 해야하나 무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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