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구시

하기의 글은 조롱당하여 마땅한 분들을 조롱하는 글이오니 너무 책망 마시옵소서

 

대한민국의 메리스는 국가가 뚫린 것이고

대구시의 메리스는 대구시가 뚫은 것이다

 

 

대구시의 메리스 대책

온 나라가  메리스로 난리인데 대구만 청정지역이니 대세에 어긋난다고 판단해서 동참하고 싶었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시민들이 나서지 않으니

기다리다 못한 대구시에서 공무원 김씨를 앞세워 청정지역 대구를 뚫었다

 그것도 평소에  무개념이고 약간 모자라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 충만한  공무원을 엄격히 심사해서 한명을  뽑았다 

 

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김씨로 하여금  온 대구를 싸돌아다니게 한 후

 드디어  메리스 대세에 대구도 동참하게 되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대구 시장님과 남구청장님께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공무원이란  모름지기 국가위기상황시 업무지침과 대처방안을 하달받고  적극적으로 국민들을 지도하고 이끌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개판을 치고 다닌다

이는 지도자의 탁월한 역량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상식을 넘어서는 개판,  일개 무지랭이도 하지 않을 행동  이는 고도의 교육을 받지않은 일반인은 양심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이런 짓을 못한다 

왜냐  사람이 성장하면서 그 사회에사 배운 양심, 규범 이런게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보통의 사람들보다 수시로 교육받고 정보도 많이 접하는 공무원이 메르스를 전파하고 다닌다  ㅋ

가만히 놔두었어도 인간인 이상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스스로의 양심이 제어를 하건만

이 김씨는 아무래도 특수 교육을 대구시로부터 받은 자임에 틀림없다

 

인간이 이 정도로 상식이하이고  무책임 하려면 고도의 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별 교육을 받지않은 일반인은 절대 이리 행동 할 수가 없다

하물며 공무원이야

 

건전한 공무원을 이리도 효과적으로 교육을 시킨 대구시 시장님과 남구청장님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두분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시민들은 먼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