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지는 공천싸움의 진짜 원인

국회의원 그리고 공천싸움

도대체 국회의원이 뭐길래 대한민국을  피터지는 처절한 공천싸움으로 드라마화 시켰을까?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데 안될까봐

말도 안되는 희한한 특권과 경제적부를 주지않아도 국민이 진저리칠 정도로 벌이는 피 터지는 공천싸움에 나섰을까

국회의원 되기만 되면

1.회기중에 죄가 있어도 함부로 체포할 수 없고 망언을 하든 거짓말을 하든 공식의회에서 했다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2.급여외에 입법 활동비를 받으며 회기중에는 회의 일당을 받으면서도 최상급의 버스,KTX,와

비즈니스석 항공료를 지원받는다

3.의정활동 스트레스 풀라고 사우나까지 갖추어 주었다

4.운전기사 포함해서 국민의 혈세로 급여를 대주는 4-9급까지의 보좌진을 7명까지 둘수 있다

5.툭하면 무슨 벤치마킹을 이유로 국민의 세금으로 관광성 외유를 떠난다

국회의원이 이런식의 외유를가도 현지대사관 직원들이 교민 돌봐야 할시간에 장관이상의 의전과 대접을 해드려야 한다 안그러면 내가 누군지아나 하면서 국내에서 갈고 닦은 거드름과 오만방자함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이외에도 200여가지가 되나 일일이 손가락이 아파 나열을 생략한다

자기들은 이런 짓거리를 하면서도 회기중에 청문회한다고 장,차관까지 불러세워 고압적이고 권위적으로 고함을 쳐된다 청문회를 가장 먼저 받아야 할 대상이 청문회 한다고 떠드는것 보면

개그 프로그램이 머쓱할 정도다

프랑스, 영국, 미국,일본 등 어느나라도 의원들 급여를 스스로 정하는 나라는 없다

한국과 독일뿐이다 독일은 세부적으로 보면 이 또한 우리와는 차이가 난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최근 20여년간 급여 인상률 292%로 세계최고다

영국은 의회윤리 감시기구에서 의원급여를 정하고 우리보다 후진국인 아프리카 나라들은 회의 출석에 따라 보수를 정한다

심지어 쿠바조차도 의회진출 이전 직장에서 받던 급여수준으로 정한다

중남미의 코스타리카는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반성하여 여야 만장일치로 물가인상률 이상

못넘게 못을 박는 자기 개혁을 단행했다

 명색이 세계 13위 경제대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정치가 후진국인 중남미나 아프리카의 정치인들한테까지도 대한민국은 정치 후진국이라는 조롱거리가 될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의원들이 자기들은 스스로 운전하고 급여외에는 기름값도 없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이 40평이나 되고 각종 특권을 보더니 어이가 없어한다

이래도 가만히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정신박약아로 볼까 겁난다

국내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회도서관을 활용해서 정책연구라도 활발히 하면 그래도 국민들이 덜 억울할텐데 임기내내 싸움질이나 하고, 법률제정 제때 못하고,선거때나 재래시장가서 오뎅꼬지 입에물고 사진찍고 주변 상인들에게 가증스러운 미소를 날리며 손을 흔들어 대고

전철타는 연기나 하면서 자기일가 친척을 그 어럽다는 보좌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이런 대접을 하는게 옳은 일인가 정신나간 일인가

이번 선거에서는 민생과 서민경제를 부르짖던1,2,3당 모두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약속하고  주장 하였다

당직, 국회직 배분보다 더 시급한것이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놓는 일이다

특혜와 부를 없애야만 더 이상 국민의 무서운 민심, 국민 어쩌고 하면서 위선을 떠는 위선자와 사기꾼, 기생충 같은   國害疑員집단을  몰아 낼 수있다 아니 스스로 출마를 하지 않을것이다

그래야만

국가의 장래와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국회의원들을 만날 수 있다  

작금의 국회의원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 근원적인 출발점은 비리를 합법화 시킨것에 불과한 수많은 특권과 비상식적으로 많은 보수에서 시작된다

고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출마하기보다는 국회의원의 엄청난 특권과 권력,그리고 경제적부만을 노려 출마하는 바  이를 현실에 맞게 특권과 보수를 개혁해 과감히 줄이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출마하게 될것이다

이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이들집단의 자성에 의한 자체 개혁이 가장 좋으나 불가시는 국민들이 외부에서라도 개혁시켜야한다  국사협을 만들때가 도래한 것 같다

국사협:국회의원 사람 만들기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