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바빴던 하루

2016년6월5일

연휴라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오셨다

교회손님 ,숙박손님, 주말농장고객님 오늘은 장날같다  ㅋ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칠봉호엔 천둥오리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신선한 공기는 원하는만큼 마실수 있고 먹고싶은 농산물은 무엇이든 먹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농장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칠봉관광농장 아아! 우리쉼터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유행가 유행가 개사  ㅎㅎ

대구 교회에서 단체로 야외 예배겸 야유회 오셨다

오디따는 고객님들

하!   올해 상추 엄청드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려  ㅎㅎ

잡초제거중인 부지런하신 우리의 주말농장 고객님 홧팅!

매실수확 하시는 주말농장 고객님

보물찿기를위해 한곳에 모이신 고객님들

우리농장의 보물은 장뇌삼과 산더덕인데  ㅋ

고객님들을 마차를 태워 드렸다

이름하야 시골길 탐방

타오르는 불꽃 한 다발

한숨 돌리기 위해 명상에 빠진 나

고기구워 드신다고 숯을 만드는 한양고객님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