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조국에 바란다

대한민국 개혁대상 1호

칠봉인 2017. 1. 24. 21:48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하게 개혁해야할

중요한 개혁 대상은 국회의원들이다

도대체 "어떤 국민이 그런 완장 채웠나"  개헌하면 '국회의원갑질'과 특혜부터 고쳐야 
 

1.

국회의원들이 청문회에서나 선거시국민들을 상대로 말하는것을 보면 그야말로 애국자요 도덕주의자들이다 이들은 툭하면 "국민들을 위하여 국민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국민과 나라를 엄청 위한다

그러나 이들은 어느누구하나도 자기들이 업무와 관계없이 누리는 과도한 특권을 고쳐야 된다고 진심으로 주장하는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다 그들에게 특혜를 누리게 하는데 들어가는 국민세금이 어마어마 하건만, 모녀가 생활고로 자살하고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는데 이들 눈에는 이런국민들은 개 돼지로 보이는 모양이다 같은 사람으로 보면 서민들 보기에 민망해서 또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라도 자기들 말도 안되는 특권을 포기하고 그돈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을 위하겠건만 일언반구 자기들의 불필요하고 과도한 특권의 포기는 일체 입에 담지도 않는다 오히려 빛더미 나라 살림을 더 궁핍하게 하려고 아무생각없이 복지정책을 쏟아낸다 자기돈 내는것 아니라고, 다시말해 국회의원들이 누리는 어마어마한 불필요한 특권땜에 여기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붓기에 하위층 서민들을 위한 복지에 쓸돈이 없다는 것을 잘알고 있건만  참으로 후안무치요 위선자요 썩어빠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의 완결판들이다  그러기에 이들이 입으로하는 립써비스는 국민들을 희롱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결론적으로 이들의 특권유지에 쏟아붓는 세금을 없애면 불쌍하디 불쌍한 생계형 범죄자들이 생기지 않게 복지를 할 수있다 그 비용으로 최하위층 서민들을 구제할 수있다

이들은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겠지만 나는 이들을 개 돼지보다도 못한 대한민국의 기생충들로 취급한다


2.

 이들이 하는 일은 고도의 전문 분야도 아니고 오히려 도덕성과 성실함만 있으면 아무나 할 수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타 선거직과 달리 6선7선도 나온다 타선거 직은 3번이상은 못하게 하건만,  대통령도 단임인데 왜 이들만 6선 7선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가 실상이 이렇다보니 특권이 없어지지 않는다 국회의원을 3선으로 제한하여 3번이상 못하게 하여 그래서 국민들이 돌아가면서 국회의원을 할 수있게 해야 이들이 특권에 얶매이지 않고 부정부패 비리가 줄어든다 우리국민들 중에 국회의원 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3.국회의원에서 대통령, 장관에서 국회의원 또다시 국회의원에서 장관 이렇게 그 밥에 그 나물들이다 썩어빠지고 비양심적이고 국민의 피를 독거미 같이 빨아되는 기생충집단이 국회의원들이다 이중에서도 기생충들의 보스급이라는 거물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출마한다고 떠들어되니 참으로 가관이다  그걸보고 환호하고 호응하는 국민들보면 무뇌충이다 국민들피(혈세)를 빨아 자기들 사리사욕 채우는데 고도의 전문가들인데, 그들이 바로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원흉들인데  그들땜에 고통에 시들어 죽어가면서도 좋다고 따라 다닌다

미국의 정치학자가 말했다 "어느나라의 정치수준은 그 나라 국민수준의 더도 덜도 아니다 딱 그나라 국민수준이다"  개인적으로 보면 국회의원들이 다 나쁘랴마는 이들의 오만방자함과 비리 부정부패 그리고 특권과 갑질을 용인하는 우리나라국민들이 더 문제다

국회의원을 개혁하지않고는 누가 국회의원이 되어도 마찬가지인게 근본적인 문제이다

한잔의 청정수가 폐수로 가득찬 대양에 뿌려진들 그 바다가 깨끗해 지겠는가


 4.

‘국해(國害)의원’으로까지 불리는 자들의 방약무도함이 이러함으로

촛불민심은 대통령이 탄핵되더라도 꺼지지말고 더욱더 중요한 국회의원 개혁을 위해

더 무섭게 타올라야한다  제왕적 국회의원을 개혁 할때까지.

일제(日帝) 고등계 형사를 했으면 좋았을 사람처럼 증인들을 몰아세우고,

연장자(年長者)에게 패륜적 언행을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제깟 것들이 뭔데 유권자들을 불러놓고 호통치고, 빈정대고, 닦달을 하는가.

걸핏하면 ‘국민들’ 운운하는데 어느 국민들이 그런 권능을 부여했다는 것인지.”

그런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대(對)정부질문에서

‘무책임(無責任)의 정수(精髓)’를 보여줬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국무총리를 위급상황 발생 시

국정 공백 우려를 감수하면서까지 다섯 시간 동안 본회의장에 불러냈지만,

정작 회의장을 지킨 국회의원은 30여명으로 전체의 10분의 1에 불과했다.

질문 내용도 제대로 된 국정 논의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춘 ‘군기잡기’가 대부분이었다.

구체적 사례로 증거로 추궁은 하지못하고 실효성없는  초딩같은 감정적 질문만 해된다


“권한대행이 황제급 의전을 요구한다”거나 “이미 대통령으로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등의 , “나라를 팔아먹고도 잘못이 없다고 한 이완용 같다”

따위의 막말까지 쏟아냈다.



이런 국회를 언제까지 그냥 두고봐야 하는지 속이 터진다.

대통령은 언제든 탄핵소추를 통해 파면할 수 있지만,

국회의원은 한 번 당선되면 임기 내내 특권 철밥통이다.

개헌을 하면 이 대목부터 뜯어고쳐야 할 것 같다





조선시대 탐관오리들이나 저지를 뻔한 비리는 물론 그들도 감히 민망하여 드러내놓고는

하지못했던 비리, 특혜들을 모아모아서 아예 합법적으로 만들어 놓고 국민의 피를

빨아대는기생충들 청문회 1호 대상자들인 그들이 청문회한다고 큰소리치고 호통한다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선거가 없다

오로지 현대판 왕족 선발대회만 있을 뿐이다



주의

이들이 어떤특권을 누리나 조사하지는 마십시요

대명천지에 이런일이 있나 울화통 터져 죽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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