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조국에 바란다

대선주자들 과연 이들을 사람이라 할수있나

칠봉인 2017. 5. 3. 22:25

국가 채무가 1초당 139만원씩 하루에 1천200억씩 늘어나 640조를 넘어 내년 상반기에는  700조를 돌파할 예정이란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 1천250만원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글로벌 금융위기,불황등 대 내외적 환경이 닥쳐올경우 국가부도로 직행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국가의 대선 후보자라면 이에 대한 정책을 제시 해야하나 오로지 복지 포퓰리즘에 빠져 국가부채의 주범인 선심성 공약만  떠들어 댄다 자기 돈 아니고 세금이라고 주는대로 먹고 나오는 대로 떠들어 된다

국회의원하다가 대권후보 또 당선 안되면 다시 국회의원 참으로 가관이다


   대권후보의 텃밭 국회의원 이들이 대개 대권도전 한다

국회의원 이들은 대부분 서민들이 상상할수 없는 부유층이다 그럼에도 빚더미 나라의 국회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와 관계없는 온갖 특권과 품위유지라는 명목으로  아래와 같은 왕족생활을 한다


대권 도전하시는 국회의원 출신 후보자들 당신들이 정녕 인간이라면 이렇게 외쳐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부유층임에도, 더구나 빚더미 나라의 국회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등골에 빨대박아  혈세를 쪽쪽 빨아 아래와 같이 왕족 생활한 바

이로 인해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나라빚이 늘어나게 한 원흉들입니다 따라서 깊이 반성하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불필요한 국회의원 특권을 다 없애 이 돈으로 복지에 힘쓰겠습니다"


그런데 한명도 이렇게 외치지 않는다

왜 ?  당선 되지 않으면 다시 국회의원 해야 하니까 입으로만 애국자인 위선자의 종결판

아래와 같이 선서 하십시요


우리 국회의원들은

아래와 같이 생활 함으로 인해 조선시대 탐관오리들 조차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사실에 깊이 반성하고 우리의 죄를 이실직고 합니다


하나 우리는 조선시대 탐관오리들이 저지를 뻔한 비리는 물론 그들도 감히 민망하여 하지못했던 비리, 특혜들을 모아 모아서 아예 합법적으로 만들어 놓고 국민의 피를 빨아대는

기생충 생활을 하여 청문회 1호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뻔뻔스럽게도 장관들을 불러

 청문회한다고 큰소리치고 호통한죄


하나 아래와 같이 국민 여러분의 혈세를 호위호식과 폼잡기 위해 부당하게 사용한죄

 

1. 기본급이 월 600여만 원입니다. 



2. 입법활동비가 월 300여만 원입니다. 



,3.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이 연 1,400여만 원입니다. 



4. 관리 업무수당이 월 58만 원입니다. 



5. 정액급식비가 월 13만 원입니다. 



6. 그래서 연봉은 1억 3,000여만 원입니다.



7. 유류비, 차량 유지비는 별도로 지원 받습니다. 



8. 항공기 1등석, KTX, 선박은 전액 무료입니다. 



9. 전화와 우편요금 월 91만 원이 지원됩니다.



10. 보좌진 7명 운영비가 연 3억 8천만원 국고 지급 됩니다.



11. 국고 지원으로 연 2회 이상 해외 시찰이 보장됩니다.


 

12. 65세부터 사망 시까지 월 120만 원 연금을 받습니다.



               13. 그 외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특권이 많습니다.


14. 보험 가입 시 A등급으로 보험료가 가장 쌉니다.



15. 국회 내 개인 사무실이 제공되는데


돈으로 따지면 11억 6,685만 원입니다



16. 83억 들여 국회 본회의장도 지었습니다.


17. 변호사, 의사, 약사, 관세사 등


사자 붙은 직업은 겸직이 가능합니다.


18.가족 수당으로 매월


배우자 4만 원, 자녀 1인당 2만 원도 받습니다.



19. 또 정치 후원금을 1년에 1억 5천만 원

,

선거가 있는 해는 최대 3억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



20. 국회 의원회관에서 헬스는 물론 병원까지 공짭니다.



21. 게다가 가족들 진료도 공짭니다.


22. 국회 의사당과 불과 50미터 거리에


2,200억 짜리 초호화 의원회관도 지었습니다 



23. 강원도 고성에 500억 세금투자하여 국회 의정 연수원이라는 명목으로

 우리들만의 휴식처를 지었습니다


24. 골프도 사실상 회원 대웁니다



25. 그래도 모자라서 19대 마지막 회기에서


두 가지를 더 보탰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언제라도 불러다 혼쭐 내주는

'상시 청문회' 하고, 골치 아픈 지역구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처리해서 3개월 내로

보고토록 하는 것입니다.


(너무 많아 이하생략) 





국민여러분!


우리는 택시비 몇천원에 대리비에 아웅다웅 다투면서 생활하면서도




국회의원


권력이 이렇게 비대해져 횡포를 부리는데도


국민들은 지켜보기만 해야합니까


우리 국민의 인내심이 이렇게 대단합니까


더 대단한 것은 국회의원들의 배짱이다.

 

거의 막가파 수준이고 어떻게 보면 개보다 못한 것 같다.


차라리 개는 주인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기라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말로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떠들지만 오라면 오히려 발로 걷어찬다.

 

그런 특혜를 누리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조금도 없다.


한심한 이들의 작태를 보라.


이젠 모든 국민이 나서서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 놓게 해야한다.


아니 뺏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은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이들은 이제 國害疑員(국해의원)으로 변이중이다

이들을 그대로 두면 나라가 망한다



지금의 대한민국 대권 후보라면 다음 두가지에 대해 비젼을 제시해야한다


1.국가부채 해결방법


2.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문제에  미중일이 우리를 아무렇게나 다루는 공기돌같이 취급하는데 대한 대책


이 두가지가 작금의 대한민국에 가장 중요 하건만 대선 후보들이 나와 지껄이는 소리보면

참으로 지렁이 어금니가는 소리하고 있다








국사협(국회의원 사람 만들기 협의회)만들어 나라를 구하자

어렵겠지


차라리 이민 갔뿟까



생각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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