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유머(北朝鲜笑话)
중국교육 포털 사이트 '中國敎育在銑'(http://eol.cn)에 소개된 '북한유머
▲ 이야기 하나.
북한 집단농장의 농장원 정만용씨가 강에서 고기 한 마리를 잡았다.
정씨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이것봐. 우리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 수 있겠어!”
“기름이 없잖아요?” “그럼 찜을 하자.” “솥이 없어요!”
“그럼 구워 먹자.” “땔감이 없는데......"
화가 난 정 씨가 다시 강으로 가서 물고기를 놓아줬다.
물고기는 물에서 원을 그리며 노닐다가 윗몸을 물 밖으로 내밀더니
오른쪽 지느러미를 치켜 들고 흥분된 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이야기 둘.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의 그림 한 폭이 있다.
영국인이 말한다.
“이들은 영국 사람이다. 남자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 먹으려고 하니까.”
프랑스인이 말한다.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으니꺄)“이들은 프랑스 사람이다.
(누드로 산보하고 있으니까)” 북한인이 말한다. “이들은 조선 사람이다.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적은데,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개새끼'"키워 보셨나요"
노처녀가 오랜만에 맛선이 들어왔다.
만나기로 한 카페에서 약속시간이 됐는데도
상대방 남자는 코빼기도 안보이는 거시었다 아~~30분이 지났다.
어느정도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교통체증이려니 1시간이 지났다. 머리온도가 약간 높아지며
혈압이 20정도 상승가도를 탄다. 드디어
]2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싸나이가 다가온다.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올리 만무하다.
자리에 앉자~"개새끼'"키워 보셨나요"
그러자.. "십팔년""동안 키워봤댔죠"
그러자 노처녀는 이놈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란걸 눈치채고
다시 한방을 날리는 거시었다.
"이새끼""손가락이 참 이쁘게 생겼죠?"
그러자 "이년이" 있으면 다시 만나자고 홀연히 일어서는 거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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