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老後(노후)의 親舊(친구)는

칠봉인 2020. 4. 22. 17:23

★老後(노후)의 親舊(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다.

"回甲잔치가 사라지고,"
※人生七拾 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 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中老人을 거쳐,
○ 望百의 黃昏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人生,

長壽가 좋기는 하나...,
○ 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 그래서
○ 첫째도 健康건강,
○ 둘째도 健康,건강
○ 健康이 最高최고의 價値가치이다.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永遠히 끝나는 一回用 人生인데,

    우리들 人生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만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다네 ‼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한다네 !!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세지*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富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 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물끄럼이 바라보며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굶지 않을 정도의 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 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건 돈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쉬지 않고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말이다.

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나님과 부처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 속에 넣어 주셨다.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 뿐이다.

그것이 진정한 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지 않을리켜?.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病席병석"이다.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病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健康(건강)한 삶 指針書(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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