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고객님들이 복숭아와 사과를 수확 하러 오셨다 근데 말이다 수확해야 할 과일 수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오셨다 이 난감 한 사태를
어이 수습할꼬! 심지어 태어난지 2개월 되신 젊디 젊으신분(?)도 오셨다^^
헉! 해수욕 물놀이 오신 것 처럼 반바지에 팔 없는 짧은티 그카고 슬리퍼, 오메~ 완전 허걱이다
복숭아만 따고 기양 집에 가자는걸 대장님이 풀 뽑고가자고 하자 마지못해 풀 뽑는 우리의 회원님들
비 바람에 사과가 우두두두두두두 떨어지고 남은게 몇개 없수다 대신 부족분 복숭아로 대체 미안 하옵니다 나리
매실로 시작하여 자두, 감자,,복숭아 수확한다고 욕 봤심더 이제 과일은 호두가 또 기다립니다 올해 수확은 다되어가니 힘내세요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