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링컨의 유머

칠봉인 2011. 9. 12. 00:04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살수 있다 합니다 그래서 정재은이도 웃습니다

그가 웃는 모습은 꽃보다도 더 아름답습니다 ㅋㅋ 물론 나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유머1

링컨이 대통령이던 시절 한 야당의원이 의회에서 링컨이 두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라고 비난했다

링컨은 비난에 흥분하지않고 침착하게 말했다

네가 두얼굴을 가졌다면  하필이면 왜 이못난 얼굴을 들고 여기 나왔겠습니까

 

유머2

링컨이 하루는 백악관에서 구두를 닦고 있었다 마침 링컨의 초대를 받고 백악관을 방문한 친구가

이를보고 감짝 놀라며 물었다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구두를 닦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러자 링컨은 친구보다 더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친구에게 되물었다

"아니 그러면 미국의 대통령이 남의 구두를 닦아 주어야 한단 말인가?"

 

미국대통령의 자존심이 있지 난 그건 못하네

 

유머는 유머일 뿐 토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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