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과 독수리 수탉과 독수리 (하트)행복한 하루!!! 수탉 두 마리가 암탉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둘은 한참을 싸웠고, 마침내 승패가 결정됐습니다.~~^-^ 싸움에서 진 수탉은 깊은 상처를 입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어둑한 구석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반면 이긴 수탉은 암탉..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27
마시자 마셔버리자 술과 고기를 대량구매 했으니 술고프신분 오소서 술 그카고 안주 이 안주는 계속 양이 늘어나고 있는중 한사람이 와도 괜찮소 두사람이와도 괜찮소 술고픈 모든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26
寒岡(한강) 鄭逑(정구)선생 묘역 寒岡(한강) 鄭逑(정구)선생 묘역소재지 : 경상북도 성주군 금산리 산 57-17 [묘역 출입구와 안내판 전경] [묘역 안내문 글 내용] [묘역 입구쪽 노거수] 鄭逑(정구, 1543년 ~ 1620년) 자 道可(도가), 可父(가보). 호 寒岡(한강), 檜淵野人(회연야인). 본관 淸州(청주). 시호 文穆(문목) 조선 중기의 문..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24
수학선생의 편지 수학선생의 편지 그간 병환은 '제로'시오며 기운은 '최대값'이실 줄 믿사옵니다. 이 불효자는 한 여성과의 교제 관계를 '풀이' 중입니다. 아버지의 '기대치'에 '오차'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사옵니다. 그녀는 체력면에서는 '가분수'이오나 성격은 '합동'이라서 그런대로 '대칭'이 될 것으로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22
"엄마와 아내 중 누구를 구할래?" "엄마와 아내 중 누구를 구할래?" 남자의 선택은..감동눈물이야기 여자 친구에게서든, 애인에게서든, 아내에게서든 이런 질문 받아보신 분 여럿 있으실 것입니다. "자기! 엄마와 내가 물에 빠졌을 때 누구부터 구할래?" 거꾸로 어머니로부터 같은 질문을 받은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17
설날과 떡국의 올바른 의미~!!^ 설날과 떡국의 올바른 의미~!!^ 설을 맞아 먹는 떡국은 한 살 더 먹으라고 먹는 게 아니고 하얗고 뽀얗게 새롭게 태어나라고 먹는 음식이다.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 해 묵은 때를 버리라는 것이다. "설을 쇠다" 의 정확한 뜻은 "새해를 맞아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는 날로 나쁜 기운을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17
수작(酬酌)이란 ? 수작(酬酌)이란 ? 멀리서 벗이 찾아 왔다... 얼마나 그리웠던 친구였으랴... 두 친구가 주안상을 마주하고 술부터 권한다. “이 사람아~ 먼 길을 찾아와주니 정말 고맙네. 술 한 잔 받으시게" “반갑게 맞아주니 정말 고맙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이렇게 잔을 주고 받는 것을 수작(酬..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12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뜻 立春大吉(입춘대길)은 “입춘이 되어 크게 길하다.”는 뜻 이라고 하며. 더불어 함께 붙이는 건양다경(建陽多慶)은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써서 붙이는 종이를 입춘첩이라고 부르며. 입춘첩은 원래 입..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05
옛 성현들의 말씀 옛 성현들의 말씀 탄노가 (嘆老歌)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터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우탁 (1263~1343) 호는 역동, 고려 충숙왕때의 학자 하여가 (何如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02
만세(萬歲)는 왜 세번 부를까? 만세(萬歲)는 왜 세번 부를까? 萬歲를 부를 때는 삼창(三唱), 즉 세 번을 거듭해서 외친다. 約束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하면 삼세번 한다. 유비(劉備)는 제갈공명(諸葛孔明)을 얻기 위해 그의 초가집으로 세 번 찾아갔다. 삼고초려(三顧草廬)란 古事가 여기에서 나왔다. 道德經(도덕경)에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