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작물/식량작물

배달의 후예 움직이기 시작하다

칠봉인 2013. 11. 5. 22:30

2013년 11월 5일 쌀을 싣고 배달민족의 후예답게 배달을 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구,성주로 나는야 간다

 정미소에서 도정한 쌀

 배달 도중 힘을내려면 이런 과일들을 싣고 다니면서 먹어줘야 한다

 지게차로 20kg포대 총 120포를 싣고

 나는야 간다 배달하러....

"일하는 기쁨은 나의 보람"  이캐싸면서 열심히  배달한다 

저녁때가 되니 11포 남고 배달이 완료 되었다 저 발통달린 구르마가 나를 억수로 도와준다 ㅋ

 

한가마니 얼마입니까

80kg기준 190,000입니다 그랬더니

어떤 분은 어~ 싸네, 어떤 분은 비싸네 각양각색이다

배달하는 집도 어떤 고객님은 같이 도와주시고 어떤 고객님은 팔짱만 끼고 계시고 여러곳을 다니다 보면은 느끼는 점이 많다.

내일 또 100포정도 배달하면 당분간 배달 끝이다

 

'생산작물 > 식량작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쌀농사 대미장식  (0) 2013.11.14
배달의 길  (0) 2013.11.07
쌀 옮기던 날 13년10월31일  (0) 2013.11.01
타작하던 날  (0) 2013.10.29
타작  (0) 201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