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을 생각해 보는 하루 절친을 생각해 보는 하루(꽃) 마치 고기와 물의 관계 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하고,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한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사..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9.19
벌집따는날 2018년 9월15일 트랙터 소리가 요란하게 나서 뭔가 싶어 가봤더니 동네 젊은이도 늙이도 아닌 어중간한 선배들이 나무에 있는 말법집을 수거한다 나: 그거 뭐하나여 동네선배: 말벌집 따서 술담으면 어디좋고 어디좋고 좋아 죽는다 실제로는 말벌들이 죽는다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9.19
나는 어떤 사람 인가? 나는 어떤 사람 인가? 나는 어떤 사람 인가?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9.14
십이지간(十二支干)의 역사 십이지간(十二支干)의 역사 십이지의 개념은 중국의 은나라에서 시작되어, 한나라 중기에 이르러 방위나 시간 대응하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쥐, 소, 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의 십이지의 순서에 대하여 여러가지 설화가 있다. 동물의 발가락 수를 기준으..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9.14
1952년 한국의 모습 미군장교가 찍은 1952년 한국의 모습 생생하고 귀중한 documentary 그때 그시절의 국가 존망을 사실감있게 알게 하는 기록 사진들입니다 오늘의 우리를 되 돌아 보게하는 생생한 다큐멘터리 입니다개구리 올챙잇적 모습을 잊어버린 세대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퍼온곳 블로그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9.07
우물 그시절을 아시나요 그 시절 여인네가 힘들어하던 우물 예전엔 집안에 우물을 둔다는 것이 부잣집이나, 일부 물이 솟는 샘을 끼고 집을 지은집 말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샘이 있는 집도 가뭄이 든 여름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동네 공동 우물이나 흐르는 개울물을 길어다 생활용수로 사용했으니 십여리..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9.07
일사병과 열사병 일사병과 열사병 한차례 장마가 지나간 후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룩주룩 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해 한해 거듭할수록 최고 온도를 돌파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불볕더위에 가장 주의해야할 질환이 있죠! 바로 일사병과 열사병! 물놀이나 바깥 나들이가 많은 여름철에 딱 걸..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8.30
덩더쿵 아내 덩더쿵 아내 자식 셋 낳으면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 아~~이잉" 애 둘 :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