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 이름 아시는 분 찿습니다 북대구 톨게이트에서 내려 신천대로 타고 팔달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이 나무들이 피어 있는데 엄청 아름다운데 이름을 몰라 이 나무를 못 구하네요 아시는 분 꼭 나무 이름 가르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23
재미있는 비빔밥 이야기 여러가지 나물과 함께 비벼먹는 비빔밥 고슬고슬하게 지은 윤기나는 밥에 초록 주황 노란색의 알록달록한 갖은 나물과 빨간 고추장을 한스푼넣어 쓱쓱 비비는 한식의 대명사다 외국인은 비빔밥을 보고 겉으로는 예쁜 모양이지만 실제로 먹을때는 엉망진창이 된다고 겉과 속이 다른 양두구육의 음식..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21
사명당이 서산대사의 제자가 된 내력 사명당이 기묘한 도술과 학문으로 자기가 천하 제일이라고 어깨에 힘을 잔뜩주고(목에도 물론 힘을 빼지는 않고) 생활하고 있는데 아 ~글쎄 들리는 소문을 가만히 들어보니 중생들이 자기를 위대하고 덕망높은 고승이라고 칭찬하면서도 꼭 말끝마다 그래도 서산대사 보다는 못하다고 떠들고 다니니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20
매화송 매화송 조지훈 매화꽃 다 진 밤에 호젓이 달이 밝다 구부러진 가지 하나 영창에 비치나니 아리따운 사람을 멀리 보내고 빈방에 내 홀로 눈을 감아라 비단 옷 감기듯이 사늘한 바람결에 떠도는 맑은향기 암암한 옛 양자라 아리따운 사람이 다시 오는 듯 보내고 그리는 정도 싫지 않다 하여라 [해설: 캬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18
불조심 "너도 나도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 근래에 산불이 자주 나네요 오늘은 우리농장 인근에서 불이나서 119 아지아, 소방관 아지아 그카고 헬기 아지아 들이 무지막지하게 고생하네여 건조한 날씨에 불피우다가 바람이 횡 불면 그야 말로 순식간입니다 조심 합시데이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16
시한수 바다 보아라 천양희 자식들에게 바치느라 생의 받침도 놓쳐버린 어머니 밤 늦도록 편지 한 장 쓰신다 '바다 보아라' 받아 보다가 바라보다가 바닥 없는 바다이신 받침 없는 바다이신 어머니 고개를 숙이고 밤늦도록 편지 한 장 보내신다 '바다 보아라' 정말 바다가 보고 싶다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15
알립니다 4월23일 약목팀 모임이 있습니다 요번 모임에는 일단은 100% 참석 하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가족분 동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운 얼굴들, 반가운 모임이 될것 같습니다 그때오소서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14
ㅋㅋ 딸과 며느리 차이(퍼온글)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07
내가 살고 있는 울나라 이야기 전국의 인구:4800여만 명(통계청2010년11월기준 4821만9172명) 서울포함 수도권 인구: 2361만 명(서울9,708,483명, 인천2,637,652명, 경기도11,270,358명) 수도권이란: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 전역(수도권 주요도시:서울, 인천, 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부천, 광명, 광주, 과천,등) 남한땅11%에 전체인구49%가 살고있다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