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의 시 구름마음되어 나홀로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자 맹세컨만 화창한 봄날 새도 쌍쌍히 지저귀니 화초 꽃다울수록 봄 마음 이리도 설레임이여 어찌할거나 속절없이 흘러가는 나의 이 젊음을! 상기시는 한창 젊은 20대때 결혼은 미친짓이다면서 도도하게 굴던 처녀가 나이40줄을 바라보는 노처..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4.08
三田渡 (삼전도)비 三田渡 (삼전도)비[번역문] 황제께서 십만 군대로 동방에 원정오니 천둥 같은 기세에다 범처럼 용맹했네.(중략) 우리 임금 복종하여 다 함께 귀순하니 위엄 때문 아니요 덕에 귀의한 것이라네. 황제께서 가상히 여겨 은택을 베푸시고 온화한 낯빛으로 창과 방패 거두셨네.(중략) 우리 임금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4.06
음! 어찌하나 촌에 살다보니 젊은사람도 이런모임에 나와 배워야한다면서 할배분들이 나를 호출하시는데 이거야 원 가봐서 들어봐도 농사 사용기술도 아니고 그칸다고 장사하는 노하우도 아니고 현업에는 아무 쓸일이 없는 내용들인데 앞으로 내가 어캐야하나 그것도 꼭 꼭두새벽이다 이민 갔뿠까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4.05
나이 들수록 얼굴에 웃음이 있어야 한다 나이 들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自身(자신) 人生의 成績表(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不滿(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當身(당신)은 人生(인생)의 落第點(낙제점)을 모두에게 公開(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4.04
돈에 대한 이야기 60가지 돈에 대한 이야기 60가지 0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0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0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0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4.01
사람이나 동물이나 겸손을 배워야 하느니 이놈의 말이 어려서 그런지 내가 타면 머리를 치켜들고 지멋대로 행동하려한다 그래서 사람앞에 머리를 숙이는 겸손을 가르치기로 했다 아예 머리를 못들게 고정허여 교육을 시켰다 걸으면서 반성하도록 하여라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3.20
부자들이 갖고 있는 좋은 습관 ♡부자들이 갖고 있는 좋은 습관♡ 1. 엄청 일찍 일어난다. 남들보다 먼저 일어나는 것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 미리 파악하고 당신만의 (혼자) 시간을 좀 더 가질 수 있게 한다. 2. 약속을 지킨다. 그 것이 아무리 작은 것 일지라도 의미있는 관계는 약속을 지키는데서 나오고, 성공은 다..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3.16
不怨天不尤人(불원천불우인) 不怨天不尤人(불원천불우인) 남을 탓하거나 원망한다고 그 운명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가온 운명에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견뎌나갈 때 진정 운명은 내 손아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자고나면 숱한 사건이 터진다. 어김없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잘못을 탓하는 공방전이 벌어진..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3.15
참말로 부러운 退溪 先生 退溪 先生의 사랑이야기 퇴계 이황선생 48세의 사랑♥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 이야기만큼 재밌는게 없다.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다. 유교적 법도에 충실했던 그에게 젊은 한 여인을 향한 애정은 한 편의 전설 같다. 퇴계 이황은 48살 때 경치 좋은 단양 군수로 부임 했는데 그 고을 관..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