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뜻 立春大吉(입춘대길)은 “입춘이 되어 크게 길하다.”는 뜻 이라고 하며. 더불어 함께 붙이는 건양다경(建陽多慶)은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써서 붙이는 종이를 입춘첩이라고 부르며. 입춘첩은 원래 입..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05
옛 성현들의 말씀 옛 성현들의 말씀 탄노가 (嘆老歌)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터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우탁 (1263~1343) 호는 역동, 고려 충숙왕때의 학자 하여가 (何如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2.02
전희경 議員의 '일갈' 전희경 議員의 '일갈' "교만한 생각이었다". 온 나라를 가톨릭으로 一色化 하겠다면서 유대인들을 탄압하는 바람에 유능한 상공인들이 나라를 떠나게 만든 스페인 펠리페 2세의 얘기를 읽으면서 '어리석은 지도자' 라고 생각했다. 20세기 초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富者나라.. 기타/조국에 바란다 2018.01.31
만세(萬歲)는 왜 세번 부를까? 만세(萬歲)는 왜 세번 부를까? 萬歲를 부를 때는 삼창(三唱), 즉 세 번을 거듭해서 외친다. 約束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하면 삼세번 한다. 유비(劉備)는 제갈공명(諸葛孔明)을 얻기 위해 그의 초가집으로 세 번 찾아갔다. 삼고초려(三顧草廬)란 古事가 여기에서 나왔다. 道德經(도덕경)에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9
不經一事 不長一智 (불경일사 부장일지) 不經一事 不長一智 (불경일사 부장일지)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한 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못합니다." 살면서 늘 염두에 두어야 할 3가지를 마음에 새깁니다. 인간의 좋은 습관 3가지 ① 일하는 습관 ② 운동하는 습관 ③ 공부하는 습관 인간을 감동시키는 액체 3가지 ① 땀 ② 눈..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9
오동나무 오동나무 오동나무는 반드시 남쪽 마당 어귀에 심었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봉황은 50년마다 한 번씩 맺는 대나무 열매를 먹고 오동나무에서 집을 짓는다고 한다. 대나무와 오동나무를 함께 심은 것은 길조의 상징인 이 봉황을 부르기 위함이었다. 정원의 정면에서 보아도 오동나무를 동..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7
[조선시대 사랑채] [조선시대 사랑채] 조선시대 나그네 머물던 사랑채, 손님 대접하고 친목 도모하던 장소 열화당 등 문화재로 보전하고 있죠여행할 때 호텔이나 여관 등 전문 숙박업소에서 묵지 않고 일반 가정집에서 머무르는 것을 '민박'이라고 해요. 현재 농어촌 지역에선 일반주택에서 내국인과 외국..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3
奬忠壇 (장춘단 ) 장춘단공원(奬忠壇公園)의 기막힌 역사(歷史) 奬忠壇 (장춘단 )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가 살해된 지 5년 뒤인 1900년 9월, 고종은 남소영(南小營) 자리에 장충단을 꾸며 사전(祠殿)과 부속건물을 건립, 을미사변 때 순사한 장졸들의 영혼을 배향하여 매년 봄·가을..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3
君君 臣臣(군군 신신) 君君 臣臣(군군 신신) (군왕은 군왕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한다.) 이 말은 논어 안연편(論語 顔淵篇)에 나온다. 제경공(齊景公)이 공자에게 묻기를, 정치란 무엇입니까(問政)? 공자 답변하기를, 군군 신신 부부 자자(君君 臣臣 父父 子子)라고 했다. 즉 군왕은 군왕다워야 하고, 신..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3
친구 ★.竹馬故友[죽마고우]★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 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 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 라 하고. 서로의 의기가 모여 편안..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