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 금순아
큰배가 지날때 다리를 들어 올리는 영도다리
껌팔이 소녀, 피난민 소녀
부산의 명물, 산에다 지은 집은 아파트같이 보인다.
그이름도 유명한 판잣집들
난방과 취사는 석유곤로에 의존했다.
석유곤로는 당시에 없었고 60년대에 나왔다.
청계천변에 복원해놓은 판잣집들.
널판지로 지은 판잣집이 노점상과 어울린다.
굳세어라 금순아, 하숙생, 전쟁당시 판자집에는
다닥다닥 영화포스타가... 60년대
60년대 아리랑 담배로 외로움을 달랜 담뱃가게
굳세어라 1953년 굳세여라 금순아
현인이 불러 대구에서 시작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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