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민추천 포상자 24명 발표
★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37년간 젖갈가게 운영하며
모두23억9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류양선 할머니가[79세]
국민추천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오전4시부터 오후11시까지 꼬박 일해 번돈으로 장학금과 책을 기부해왔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던 류 할머니는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
여자애가 무슨공부냐 는 어른들의 타박 때문이었다
★ 1998년 경기광명시의 상가와 임야등 10억여 원에 이르는
재산을 고향인 충남의 한서대 기증했다
올해 2월에는 kbs프로그램 골든벨을 울린 대전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2500만원상당의 조선 왕조실록 전집을 기부하기도 함
★ 작은거인 김해영씨[47세]는 척추장애 때문에 키가134cm밖에
되지 않으면서도 아프리카 오지에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게됨 김씨는 보츠아나의 굿 호프직업학교에서
1990년부터 14년 동안 현지주민들에게 뜨개질 기술을 전수하기도**
★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전사한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69세]는
2010년 받은 유족금 중 1억원을 방위성금으로 기부해 국민포장을 수여함
해군은 이돈과 기존 예산을 합쳐 구매한 18정의3*26기관총을 초계함 9척에
나누어 배치했음
\ 목재소를 운영하며 모은 15억 원의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김홍제씨[84]
\ 장애아동을 포함해 8명을 입양한 강수숙씨[52세]
\ 35년간 도시빈민 등에게 무료 진료를 하고있는 고영초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장[59세]
\ 우리나라 미혼모 권익 보호에 힘써 온 미국인 리처드 보아스씨[63세]
\ 실직자에게 보일러 기술을 전수한 이영수씨[58세]
\ 36년간 나눔을 쉬지 않은 이진용씨[61세]
\ 염소를 키워 모은1억 원을 기부한 정갑연씨[79]등이
국민포장을 받게됨
\ 농사로 모은 1억원을 재난지역에 기부한 김재문씨(62세)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게됨
이렇게 훌륭한 분들에게 국민이 추천하여 주는 훈장 포창 많은 교훈을 주며
더많은 훌륭한 국민이 많이 봉사와 기부로 어려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사회가 민주 정의 사회 복지 행복의 사회가 아닌지 많은 국민들이 큰 박수로
칭찬 하고 소문내어 더많은 국민이 본 받을수 있기를 온 국민이 공유하셔 주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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