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이건 아닙니다

칠봉인 2012. 12. 6. 23:49

인격과 학벌은 왜 비례하지않는가

 

  처음으로 시작된 제18대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보면서

이정희 후보는 말과 행동이 중심이없을뿐만 아니라 지나친 감정의 폭발을 억제할만한 이성도 없어 개망나니같이 좌충우돌하며 중요한 대선토론장을 개인한풀이장으로 만들었다 정상적인 인간의 이성을 가졌는지 의심이든다

이런 사람은 남이 어떻고 비판하기전에 조용한 산사에 들어가 자기인격을 정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일생을 바쳐도 모자랄것 같다

 

대선후보 토론장은 국민에게 정치 철학과 신념을 표출하고 타후보와 차별성을 부각하여 국민들이 가장 적임자를 찿을 수 있게 정보를 주고 지지를 호소하는 장이다

자기의 정책이나 비전은 망각을 했는지 여기가 뭐하는 자리인지 찾아볼 수도 없고

나는 당선에 관심없고 오로지 상대를 떨어뜨리기위해 나왔다는 것은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대통령 토론자리를 본연의 목적이 아닌 사적인 개인 악다구니 한풀이 장소로 이용한다는 것을 자기 입으로 까 발린것이다 참으로 추악하고 치졸하며 적절한 대통령감을 찿기위해 토론장을 지켜보는 국민을 안하무인격으로 희롱하는 것이다

 

 

  명색이 법관 출신이며 변호사라는 인간이 연좌제가 없어진 것도 모르는지 어니면 되살리려는지 아버지의 한일을 딸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도 모자라서  

 “구시대 제왕 독재의 전형이다. 유신독재의 퍼스트레이디가

청와대에 가면 여성 대통령이 아니라 여왕이 된다.”

 

이정희가 신봉하는 북한의 3대 65년간의 세습체제야말로 구시대 제왕의 독재의 전형인 것이다

 

 

 

  “불통·오만·독선의 여왕은 대한민국에 필요 없다.”

  대한민국은 봉건 왕조 국가 아닌 민주공화국인데 뜬금없이 여왕을 왜 언급을 하며,

 불통·오만·독선의 여왕인데 어째서 50%에 가까운 국민이 지지를 하며

또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다수의 국민은 박근혜를 지지하기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란 말인지도 묻고 싶다.

이정희의 언행으로 보아 자기자신이 바로 불통,오만,독선의,완결판인 것이다

완전히 부처눈엔 부처만 보이고 개눈엔 똥만 보인다는 말을 생각케 한다

 

 

  “박근혜를 18세기 프랑스혁명 때 처형당한 마리 앙투아네트 같으며,

    장물로 월급 받고 지위 유지하며 살아온 분이다.”

  이정희는 막말과 막가파식의 조폭 두목 같은 언행을 스스럼없이 해도 국민이 자기를 인정해 줄 것이란 착각에 빠졌거나 아니면 사리판단을 못하는 저능아나 정신박약아 둘중에 하나인 것 같다

 

  박근혜 후보가

  “문 후보와의 단일화를 계속 주장하면서 TV 토론에 왜 나왔냐?”

   고 묻자 이정희는

 “굉장히 궁금하신 것 같은데…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려고 나왔다.

  저는 꼭 박 후보를 떨어뜨리겠다.”

  대선 후보로 등록한 이정희가 만인지상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여 국민의 공감을 얻어야 하건만 일편단심 박근혜를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했고 꼭 박근혜를 떨어뜨리겠다고 맹세를 하는 각오를 보며 국가가 마련한 자리를 그 목적에 맞지않게 개인적으로 자기 한풀이 용도로 쓴다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희롱하는 것이다 

 

  이정희는 누구를 위해서 박근혜를 대선후보에서 꼭 떨어뜨리겠다고 한 것인지

문재인의 당선을 위해서, 아니면 진보를 가장한 종북 세력들이 똘똘 뭉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를 떨어뜨리라고 선전 선동하는 북한의 김정은을 위해서인지 묻고 싶다.

 

  “친일과 독재의 후예인 박 후보와 새누리당이 한·미 FTA를 날치기

    통과해서 경제 주권을 팔아먹었다. 애국가 부를 자격도 없다.”

  한·미 FTA는 열린 우리당이 발의하였다

몰라서 이런 주장을 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이정희 옆에 앉은

민통당 후보 문재인이 대통령 비서실장할 때 주동이 되어 참여정부가

미국과 맺은 협약이고 당시 모든 장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찬성하고

광고를 했는데 새누리당이 날치기 통과하여 경제주권을 팔아먹었다는

이정희의 주장은 진실이야 어떻든간에 무조건 상대방만 흠집내면 토론장에 나온 목적을 달성한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독선으로 똘똘뭉쳐진 비인격체이다

 

박근혜가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없다면 이정희는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있다는 말인데 왜 의식행사에서 부르지 않고

'임을 위한 행진곡'만 불러대는가를 대답해야 한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으며 토론 목적외의 언행으로 토론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후보 토론장을 지켜보는 국민을 희롱하는 것이다 이사람 머리에는 국민도 없고 토론장의 순수목적도 필요없고 오로지 오늘 박근혜 욕보여 자기 한풀이만 하고 가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것이다

중요한 국가의 토론장을 개인 한풀이 장소로 악용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토론회를 시청한 정치와 시사평론 전문가와 교수 및 정치부 기자들은 한결같이

이정희의 이성을 잃은 비정상적인 발언을 책망하고 성토하는 분위기다.

 

이정희의 박근혜에 대한 악담과 저주의 독설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갔으며

박근혜의 입지를 세워주고 지지도를 상승시켜 주는 결과만 초래했다

결과적으로 이정희는 혹을 떼려다 혹을 하나 더 선물을 받은 꼴이고 

자기의 어리석음과 표독함만 국민에게 인정 받은 것이다.

그야말로 인격이나 감성, 사리판단력은 없고 옳고 그름도 모르는 인간이 오로지

기계처럼 책만보아 지식만 쌓아 우리나라 최고 대학에 들어 간것 같다

 

박근혜의 질문에 대하여 엉뚱한 말로 대답하고 초점을 흐리는가 하면 정해진 규칙과

시간을 어기며 반칙을 일삼은 이정희의 치사한 작태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진보를 가장한 추악하고 치졸한 저질 종북 좌파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또한 토론 내내 문재인의 편이 되어 문재인과의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러브콜을 보내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겼는데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이정희의 짝사랑 또한 많은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이정도 되면 사리판단이나 옳고 그름도 모르고 떼만 쓰는 어린아이 정신 수준이거나 아님 저능아 수준이다 

 

  이정희의 추악하기 짝이 없는 치졸한 인신 공격 및 저질의 토론 태도는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는’ 무식과 무능과 무지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저질 인간의

샘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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