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칠봉산 겨울 등산

칠봉인 2014. 1. 13. 15:02

 

 

 


 

 

★칠봉이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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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산 겨울 등산 오소서. 혼자 올 수도 있고, 能力에 따라
높낮이를 選澤할 수 있고, 自然 親和的이어서 精神健康에도
좋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돈이 적게 드나이다.

집에서 도시락을 지참하여 오면 돈 한 푼 쓰지
않고도 하루를 잘 즐길 수도 있나이다 
 

 

  바람을 쐬고 싶으면 칠봉관광농장에 놀러오소서 마음의 여유는 다 生覺하기 나름이고 方法은 찾아 보면 無窮無盡하외다.  人生이란 演習이 없고. 한번 살다 가면 그만이외다. 우리는 過去로 되돌아 갈 수도 없고 人生을 한 번 더 살 수도 없나이다.  새봄의 黎明(여명) 무렵에 느끼는 新鮮한 香氣를 맡고, 빠알갛게 타오르는 丹楓의 意味를 冥想하며, 周邊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 바람 스쳐가는 소리를 吟味하고 感觸(감촉)하며 그 自然을 느끼고, 사람들의 微笑와 사랑스런 목소리를 즐기소서. 우리가 가진 모든 感覺 卽, 五感을 마음껏 活用하며 즐기소서! 이제까지는 돈 벌고 살기 바빠 마음껏 웃어 본 적이 없을 것이외다. 이제라도 배가 아플 程度로 웃어 보소서.

 김치에 막걸리 한 대폿 잔을 놓고, 자연을 벗삼아 한잔 들이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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