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연평도 전사자의 대우를 보면서...

칠봉인 2015. 6. 30. 07:58

우리 사회가 국가가 무조건 대우 해주고  존경 해줘야 할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국가 유공자 분들이다

국가 유공자를 대우 해 주지않는 나라 이것은 나라가 아니다

국가 유공자가  소위 민주화 투사라는 자들보다 더 대접을 못받는 이상한 사이비 나라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민주화 투사란 객관성이 없고 보는 사람에 따라  그리고 그때그때 정부의 취향에 따라 다른 애매 모호한 개념이다 

 

그러나

국가유공자는 누가 봐도 어느시대에서 봐도 뚜렷하게 객관성이 증명되는 분들이다

국가를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 하신 분들이다

 

내 개인적으로도 사회 생활을 하다가 국가유공자나 그 가족분들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잘 대우해 드린다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는 분들이다

 

허나 만주투사라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 나름대로 의문을 가지고 진위여부를 저울질 해본다

자기 이익을 위해 민주투사라는 가면을 쓴 사람인지 진짜 민주 투사인지 오만상 저울 질 해보고 진위를 판단해 보는 것이다

 

독재타도 독재타도를 외치고 아름답고 정의로운 말만 쏟아내기에 하~ 이들을 한때는 존경 했는데

가만히 보니

독재타도를 외친 이유가  저서람 때문에 내가 정권을 잡을 수가 없고 나아가 내가 독재를 할수 없기에 독재타도를 외치며

미사여구로 국민을 희롱하는 사람들 

 

나는 우리나라에서 지독한 독재자가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고 본다

이들은 40대 기수론을 내세우며 40대에 대권에 도전 하신 분 들이다

그런데 자기들이 70이 되어도 자기당에서는 자기밖에 대권후보자가 나올 수 없게 엄청난 독재로 당을 운영 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당에 속해 있으면 매번 대통령선거때 마다 이 사람들만 자기 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

 

왜?

이들은 자기당에서 구름을 타고 다니시고  축지법도 쓰시고 비도 내리게 하는 신이니까

 당원들이야 인간들인데 어찌 이 신들에게  대적 하겠는가 아니 고개도 못든다

신께서 대권 출마 하신다는데 인간이 어찌 이들을.... 당연히 양보해 드려야지

이게 독재가 아니면 무엇인가  자기를 자기당에서 신격화 시킬정도의 독재자다 아니면 70이 될때까지

그 장기간동안 어찌 가기들만 자기당의 대통령후보로 출마 했겠는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시고 가랑잎을 타고 압록강을 거뜬히 건너시는 김일성과 대등한 신이시다

 

한때 한반도는 신들이 다스렸다

 

이 두 신들이 볼때 인간인 박정희 대통령께서 나라를 다스리니 얼마나 속에 천불이 나셨을까

이 사람을 독재자로 부각시켜 내 몰아야 내가 원하는 나만의 독재를 할껏인디

 

그래서 신격으로 독재자가 된 두 사람들이  고작 인간이면서 나라를 다스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기위해

외쳤다

 

"독재타도"  "독재타도"

(속으로 내가 해야 할 독재를 니가하노 궁시렁 궁시렁)

"독재타도"  "독재타도"

 

 

위선자의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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