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어떤 할머니의 자서전에서 인용하여 살짝 각색한 것 입니다
아내가 남편보고 "내가 식모가 내가 너거 집에 식모살이 하러왔나
많이 배운 사람답게 매사에 조목조목 잘도 따진다 똑 소리난다
요렇게 똑소리나게 똑똑 살다가 가정이 똑 뿌러졌다
그 후로 그녀는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면서도 마음을 못 붙이고 잡초처럼 살고 있다
자칭 똑똑한 여자의 최후 정말 똑똑(?)하게 결론을 내려 버렸다^^
여자야 여자야 그라마 네가 니 가정의 식모살이 할 각오와 희생정신도 없이 공주처럼 대접 받으려고 결혼했나
결혼은 현실인기라 정신적으로 미숙한 상테에서 육체만 농익으니 지가 어른인줄 알고 결혼 했다
남편이 부인보고 "내가 머슴이가 네 머슴할려고 내가 결혼 했나"
GR그라마 니가 처자식을 위한 머슴이지 여자한테 왕대접 받으려고 결혼 했나
남자는 가정을 꾸리면 처 자식의 머슴이 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는기라
그만한 희생정신도 책임감도 없이 결혼하고 아이 낳았나 이기적인 놈아 니가 왕이가?
알립니다
결혼하면 식모와 머슴이 되는게 맞지 왕과 공주가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옜날 중졸 고졸이 많을때는 이혼율이 높지 않았으나 대졸이 많은 요즘은 이혼율이 높아진다네요
참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위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려^^
많이 배우니까 남녀가 GR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많이 알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나 봅니다
이런 경우는 "아는 것이 힘이다"가 아니라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을 믿는게 좋겠습니다
식모와 머슴으로 살 각오가 없으면 결혼을 마소서
불쌍한 아이들만 우리사회에 양산되고 있습니다
1.왕자병과 공주병이 걸린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면=합의 이혼
2.식모와 왕이 결혼하면 =식모가 이혼청구
3.머슴과 공주가 결혼하면= 머슴이 이혼청구
4.식모와 머슴이 결혼하면= 백년해로
요즘은 왕자병보다 더 심한 이순신병도 있다는데
이순신병의 증세: 내가 왕자병에 걸렸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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