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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맛있게 먹는 방법 외

칠봉인 2011. 10. 1. 07:59

<봄철 과일>

앵두 딸기 산딸기 토마토

 

<여름철 과일>

참외 수박 자두 산수유 살구

 

<가을철 과일>

포도 복숭아 감 배 사과 대추 밤 호두 모과 유자 머루 다래

 

<겨울철 과일>

밀감

 

 

과일 맛있게 먹는 방법

복숭아

차갑게 하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는 먹기 2~3시간 전에 넣어둔다.

자르는 방법 : 잘 벗겨지지 않는 껍질은 이 방법으로 복숭아의 나뉘어진 부분에 칼을 넣고 씨가 닿는 곳까지 칼집을 넣어 과육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손으로 돌려 반으로 나눈다.

씨가 남은 쪽은 스푼 (가능한 끝이 뾰족한 것)으로 씨를 빼고 껍질을 벗긴다.

이대로 디저트로 이용하거나 세로로 잘라도 좋다. 통째로 디저트나 설탕 절임 등에 사용하고 싶을 때는 꼭지 부위에 칼을 넣어 씨를 빼낸다.

 

앞이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는 그레이프프루트 용의 칼을 사용하면 빼기 쉽다.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냉수로 헹궈 내면 간단히 벗겨진다.

 

복숭아는 공기에 닿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레몬즙을 뿌리거나 아스코르빈산을 녹인 물에 담근다.신맛이 과육에 침투되어도 크림을 뿌린 디저트나 케이크에 사용한다면 오히려 산뜻해 맛있다.

 

포도

이 경우에는 줄기가 조금 시든 쪽이 달다. 저장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된다.

오래 보관하고 싶은 경우에는 송이에서 알맹이를 떼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동시킨 것은 껍질이 잘 벗겨지고 색다른 맛이 난다.

 

키위

빨리 익히고 싶은 것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키위를 사과 한 개와 같이 넣어 묶은 다음 상온에 둔다. 익은 다음에는 냉장고에 놓고 1~2주간 보관 할 수 있다. 또 딱딱한 것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딱딱한 것은 15~20℃에서 2~3일 간 보관하면 되고, 빨리 익혀먹고 싶을 때는 참다래를 사과나 바나나 등과 같이 비닐 봉지에 넣어 둔다. 이것은 과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참다래를 후숙시키기 때문이다. 후숙시킨 다음에는 냉장고에 넣어 1~2주간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

 

또 딱딱한 것은 비닐 봉지에 담아 수개월에서 최고 일 년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장기간 보관하려 할 때에는 다른 과일과 직접 닿지 않도록 분리해서 보관해야 한다. 2~4℃ 정도의 찬 곳에서 적당한 습도만 유지해 주면 된다.(냉장 보관)

 

바나나 구입 당일 드시려면 갈색의 점이 있는 주근깨 바나나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근깨를 Sugqr Spot 이라고 하는데 당도가 높아질수록 나타나는 점인데 이때가 가장 달고 맛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갈색점이 생길 때까지 집에 보관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제철 과일 이 맛있는 이유

제철 과일이란 인공적으로 가열이나 보온을 하지 않고 그냥 밭에서 재배하고 수확하여 얻은 과일을 말합니다.

 

가령, 참외를 정상적으로 봄에 파종하여 그냥 밭에서 기르면 6월 중순 쯤부터 열매가 달리기 시작해서 한창 여름인 7월 쯤 부터 익기시작합니다. 열매는 계속 달리고 일정 기간 후에 익으므로 참외는 9월 말이나 10월초 까지도 따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참외는 한겨울에도 나오지요.

그것은 비닐 하우스나 또는 유리로 지은 온실 등에서 보온을 하고, 또 난로를 피우고 하여서 온도를 높이면서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에 수확하거나 더 늦게 재배하여 이른 봄에 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보온, 촉성 등의 방법으로 제철이 아닌 사시사철에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나 본래의 제철에 먹던 맛과는 아무래도 다릅니다.

 

제철과일은 맛 뿐만이 아니라, 영양소 함유율도 더 높답니다. 그리고 싸고, 제철에 하면 농약이냐 비료를 덜 사용하게 되죠!!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나오는 과일은 햇빛이 중요하답니다!!]

 

온실 재배 안좋은 이유

최적에 요건에서 자라야 더 맛있는데,억지로 환경을 맞추려 하니, 아무리 잘 맞추어도 한계가 있죠?

 

그리고 자기들 몸에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도 받게 되구요!

 

그리고 과일들은 대부분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하는데, 온실재배는 주로 겨울에 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충분히 받질 못하기 때문에 당도등이 떨어지는 거죠

 

모든걸 제철과일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도 더 없구요, 영양소도 더 적고 더 비싸고 제철보다 잘 자라지 않으니까 비료같은걸 더 많이 주게 되구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란게 몸에 좋을리 없지 않겠나요?

 

 

<봄철 과일>

 

앵두

특성 생김새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라고도 한다. 공 모양으로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고려 때부터 제사에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썼다.

 

 

원산지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주요성분

단백질·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A·B1·C) 등이다.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붉은 빛깔의 색소는 안토시안계로 물에 녹아 나온다.

 

효능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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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유정

잘 익은 앵두 한 말을 술 두 말에 1개월 담근다.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사 때 술잔으로 1~2잔씩 장기간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비위 한냉, 입맛이 없어 먹지 못하는데

잘 익은 앵두 한 티이컵에 설탕 반 컵을 섞고 물 두 컵으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각각 큰 숟가락으로 1~2번 따끈한 물로 복용하면 매우 좋다.

 

뱀에 물렸을 때

앵두 잎을 찧어 즙을 내어 한 티이컵씩 마시면 된다. 이것은 매일 3~5 차례 마셔야 한다. 날 것이 없으면 마른 잎으로도 되지만 먼저 털을 제거한 뒤 1~2근을 물 2~3되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된다. 그리고 환부에는 동쪽으로 향한 앵두나무 뿌리를 찧어 바르면 된다. 이것은 하루에 세 번 바꾸어 주면 아주 효력이 있다.

 

촌백충

앵두 뿌리를 물에 삶아 이것을 식전마다 따끈하게 해서 3~5일간 계속 복용하면 곧 깨끗하여 진다.

 

설사 또는 이질

앵두를 구어 말려 가루를 만들고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밥물로 7.5~12g씩 3~5회 복용하면 곧 효력을 본다.

 

상기 여러 처방은 생 앵두라야 더욱 좋다. 만약 거위고기를 삶을 때 잘 익지 않으면 앵두 잎 10여 매를 넣고 삶으면 곧 고기가 흐물흐물하여 진다.

 

앵두물

이 물을 얼굴에 바르면 얼굴의 모든 창을 치료한다. 이것을 미용약인 동시 소아마진이 솟아나오지 못할 대 수시로 마시면 전신이 다 나올 수 있다. 즉 내용 외용의 가정 상비약이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즉 잘 익은 앵두 다량을 통에 넣고 밀봉한 뒤 땅속에 묻어 둔다. 6개월이상이 지나면 통 안의 앵두는 녹아서 담홍색.청수로 변한다. 이 물을 오래오래 보존할수록 더욱 더 효력이 있다.

 

일반적인 효능 앵두는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다. 앵두는 오장을 조절하고 비위를 돕는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아름다워진다. 조루와 유정을 멎게 하고 설사와 하리도 멎게 하며 뱀에게 물린 것을 치료하고 촌백충을 죽인다. 열병이나 풍명이 있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된다. 먹으면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기타 중요 정보 날로 먹거나 젤리·잼·정과·앵두편·화채·주스 등을 만들어 먹는다.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이 술은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앵두와 체리의 차이점 비교 뉴스 앵커들이 차고 있는 사랑의 열매의 의미는?

 

앵두

앵두는 앵두나무의 열매이며 앵도라고도 한다. 앵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이다. 학명은 Prunus tomentosa THUNB.이다. 어른나무의 높이는 2-3m 가량이며, 한국 및 중국이 원산지이다. 가지가 잘 분지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거치가 있으며, 잎 뒤에는 밀모가 나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2~4㎝이다. 4월에 흰꽃 또는 분홍색 꽃이 피고 6월에 열매가 익는다.

 

앵두는 종류별로 분류돼 있지 않으나 굳이 나누자면 보리앵두, 물앵두, 옥앵두, 꽃앵두 등이 있다. 보리앵두는 알이 보리처럼 작고 열매자루가 길다. 물앵두는 가장 흔한 것으로 시골집 담장 안에 많다. 열매가 짧은 자루로 가지에 다닥다닥 열린다. 살이 두껍고 물이 많으며 단 맛과 함께 새큼한 맛이 강하다. 옥앵두는 물앵두와 크기와 모양이 같으나 익어도 색깔이 붉게 변하지 않고 옥 색깔처럼 프르스름한 연록빛을 띤다. 꽃앵두는 알이 작고 익으면 꽃처럼 새빨갛고 화사한 색깔이 보기 좋다.

 

식용 보다는 관상용으로 더 좋다. 보리앵두는 강원도 삼척군 신기면 대이리 등 주로 산간 벽지에, 물앵두는 시골 어느 곳에나 두루 있다. 특히 고창 선운사 대웅전 뒤란에는 20년 된 물앵두나무가 50m 길이로 늘어서 있다. 또 서울 비원에도 10여년 된 앵두나무가 앵두를 주렁주렁 달고 산책로가에 많이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잇다.

 

옥앵두는 전북 고창군 선운면 선운리 서정주 고택 옆 우하정이란 집에 가면 한 그루가 소담스럽게 서 있다. 꽃앵두는 전북 김제시 일대에서 보인다.

 

체리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식물의 열매.열매를 맺어 경제적 생산을 하는 것은 단버찌(sweet cherry:Prunus. avium)와신버찌(sour cherry:Prunus. cerasus )의 2계통과 여기에서 비롯한 여러 품종이 있다.

 

단버찌와 신버찌는 자라는 환경조건과 토양이 각각 다른데, 단버찌의 적응조건이 더 까다롭다.

이 2종 사이에서 비롯한 것이 듀크버찌(duke cherry:Prunus . avium var. regalis)인데, 겉모양은 단버찌같이 생겼지만 신버찌가 달린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소교목으로서 높이 약 11m이다.

꽃은 흰색이고 꽃이 핀 지 60∼80일이 지난 뒤인 5월에서 7월 상순에 걸쳐 수확한다.

열매는 핵과(核果)로서 둥글거나 심장형이며 지름 약 2cm이고 노란빛을 띤 검붉은색이다.

단버찌의 원산지는 터키인데, 유럽 중남부에 걸쳐서 야생하며 곧게 자란다. 신버찌는 남서아시아에서 남동 유럽을 원산지로 추정한다. 단버찌는 당분이 많아서 날로 먹거나 통조림을 만들며 냉동하거나 양주에 넣기도 한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자보레.우드.나폴레옹 등이 있다.

신버찌는 즙이 많고 당분이 적어 신맛이 강하므로 건과를 만들거나 냉동저장하며 과자·아이스크림, 프루트펀치나 과일 칵테일에 중요한 재료로 쓴다. 종자에는 아미그달린이 1% 정도 들어 있어 행인유(杏仁油)를 짜낸다. 한국 재래종은 즙이 적으며 검은빛이어서 흑앵(黑櫻)이라고 하는데, 버찌소주를 만들거나 꿀과 녹말을 넣고 조려 버찌편을 만들기도 하였다.

 

 

딸기

특성 생김새

 

잎자루는 길고 비교적 큰 3개의 잎이 달리며 각각은 둥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봄에 몇 개의 꽃자루가 나와 몇 개에서 십수 개의 흰색 꽃이 달리는데 꽃잎이 다섯개이고 암술과 수술이 노란색이다.

 

원산지

원산지 : 남아메리카

생산지 : 충남 논산. 전국 생산량의 11%를 차지(충남생산량의 50%)

 

주요성분

딸기의 영양성분은 가식부분 100g당 다음과 같다.

열량 20kcal, 수분 92.2%, 단백질 0.9g, 당질 4.3g, 섬유 1.9g, 회분 0.5g, 칼슘 49mg, 인49mg, 철분 0.9mg, 비타민A 20 I.U , 비타민B₁0.07mg, 비타민B₂0.53mg, 비타민C 99mg 정도이다.

이상의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타민C가 과일 중에서는 가장 많은 편으로 감귤보다도 많으며 사과에 비해서는 무려 16배나 많다.

 

효능 비타민C는 생체 중에서 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라고 있는 영양소에 불과하지만 항산화제로서도 중요하다. 즉 비타민C는 비타민E와 더불어 혈관벽의 세포막을 이루는 불포화 지방산 성분이 산화되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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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일반

딸기는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고 맛이 산뜻하며, 향기가 아주 좋다.

 

비타민C

비타민이 100g 중 80mg이나 들어 있어 레몬의 두 배이며, 딸기 3~4개(약 70g)면 어른에게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량으로 충분하다.

 

유기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들어 있다.

 

 

일반적인 효능 딸기에 많은 비타민 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체력을 증진시키고, 비타민 C는 약품으로 먹는 것보다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기타 중요 정보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괴혈병(이에서 피가 나는 병)에 걸릴 뿐만 아니라 빈혈의 위험도 있어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는 피부에도 좋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이다.

외용으로는 잎을 소금에 비벼 하루에 여러 차례 환부에 바르면 티눈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딸기즙을 우유에 녹여 피부에 바르면 잡티나 기름이 빠져 피부가 깨끗해진다.

 

품종별 특성

가시딸기

제주도 서귀포에 분포가 되어있다. 폭포 부근에 서식한다. 크기는 높이 50cm 정도이다.

열매는 길이 1.5mm 정도로 둥글고 그물 모양 주름이 진다. 열매는 황홍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 서귀포의 폭포 부근에서 자란다.

 

겨울딸기

한국(제주), 일본(서부), 타이완, 중국의 난대에 분포한다. 숲 속의 나무 밑에서 서식한다.

 

곰딸기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나무 밑이나 그늘진 습지에서 서식을 한다. 크기는 높이 약 2∼3m이다. 붉은가시딸기라고도 한다. 비슷한 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흰곰딸기(for. albiflorus)가 있으며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란다.

단풍딸기

한국(안면도)·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바닷가의 산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높이 2m, 잎 길이 3∼7cm, 폭 2.5∼4cm, 꽃 지름 3cm이다.

 

덩굴딸기

해발고도 600m 이하의 산기슭 및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꽃은 여름에 핀다. 꽃자루는 길며 담홍색이다. 열매는 대부분 구형이고 7월경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수리딸기

현구자(懸鉤子)·산매·목매·산딸기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노란빛을 띤 홍색으로 익으며 독특한 냄새가 있으나 먹을 수 있다. 종자는 주름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털이 없고 잎의 뒷면 맥 위에만 털이 다소 있는 것을 청수리딸기(var. oliveri)라고 한다.

 

함경딸기

고산지대의 낮은 습지에서 자란다. 열매는 짙은 자주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있다. 한국(함경)·일본·캄차카·중국 동북부·몽골·시베리아·유럽 및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딸기를 이용한 요리

딸기쨈

장보기

딸기 1kg, 레몬 1/2개, 설탕 250g, 물 3큰술

 

 

준비와 손질 1. 딸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뒤 꼭지를 딴다.

2. 레몬은 레몬즙짜개로 즙을 낸다.

 

만들기 1. 냄비에 분량의 딸기와 설탕, 레몬즙, 물을 넣고 15분간 끓인다. 끓이는 동안 생기는 거품은 계속 걷어낸다.

2. 1을 체에 받쳐 딸기즙은 받아내고 걸러진 건지는 따로 둔다.

3. 냄비에 2의 딸기즙만 넣고 중간불에서 20분간 끓인다.

끓이는 동안 계속 저어주어야 눌지 않는다.

4. 3에 걸러 놓은 건지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5. 뜨거울 때 소독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한다.

 

딸기크림 그라탱

장보기

딸기 300g, 키위 1개, 생크림 1컵, 시판용 크림치즈(혹은 플레인 요구르트) 100cc, 바나나1개, 설탕 40g

 

 

만들기 1.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내고 4등분해 두고, 키위는 껍질을 벗겨 은행잎 모양으로 썬다. 바나나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굵기로 둥글게 썰어 설탕을 뿌려둔다..

2. 생크림에 크림치즈 혹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잘 섞는다..

3. 1에 2를 붓고 잘 섞어 준다.

4. 그라탱용 그릇에 준비한 3을 넣고 오븐용 토스터에 넣어 15분간 구워낸다

 

산딸기

특성 생김새

 

나무딸기·산딸기나무·흰딸·참딸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커다란 군집으로 발달하며, 줄기 전체에 가시가 드문드문 난다.

 

원산지

단 복분자 산딸기는 전라도에서 (선운사 가 유명함) 서식하는 잎이 푸르고 넓으면서 줄기도 푸른 빛을 띄는 줄기 넝쿨로 요즘은 재배를 합니다 포도처럼..

그러나 경기 북부지방의 야생 산딸기는 잎도 작고 연한 빛이며 넝쿨이라기보다는 나무줄기에 가깝고 가시도 강하여 재배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요성분

검거나 붉은 빛을 띠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활성산소를 막는다.

 

안토시아닌 색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는 재배지역에 따라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로부시블루베리와 하이부시블루베리, 래빗아이블루베리의 세 종류가 있고 이 중 로부시블루베리에 속하는 빌베리(Billberry)는 특유의 색소인 안토시아닌배당체(VMA)가 아메리카, 캐나다산 야생블루베리와 재배종에 비해 2~3배 가량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

 

인간의 망막에 존재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Rhodopsin)은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하여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한다. 눈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는 동안에 로돕신은 서서히 분해 되고 또 나이가 들면서도 분해 된다. 이 로돕신은 비타민A가 옵신(Opsin)이라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생성되게 되는데 로돕신이 분해 되는 만큼 그 생성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물체가 잘 안보이게 되는 시력저하가 진전되는 것이다.

 

연구결과 야생블루베리색소가 이 로돕신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블루베리색소는 델피니딘에 메틸기 1개가 들어간 페트니딘계와 메틸기 2개가 들어간 멀비딘계의 구성비율이 극히 높고, 15종류의 안토시아닌색소가 델피니딘 배당체와 혼재하고 있어 이 같은 천연으로 생합성 된 특유의 청자색색소가 인간의 눈에 기능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안토시아닌

 

이론 내용

식물이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드는 일은 주변에서 흔히 단풍이 드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식물에 인,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부족하면 생기기도 하고, 엽록체의 작용이 쇠퇴하여 엽록소가 분해하여 안토시아닌이 발생하기도 하며, 잎에 당분이 축적되면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원래 꽃이나 과일, 곡류의 적색, 청색, 자색을 나타내는 플라비노이드계의 수용성 색소다. 검게 보이지만 사실은 검은색이 아니고 짙은 붉은색이나 진보라색에 가깝다. 식물에선 곤충이나 조류를 유인해 화분의 수정 및 종자의 전파에 기여한다. 이런 안토시아닌이 생리활성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김태영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 연구관은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항암 및 항궤양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대표적인 먹을거리로는 검은 콩 검은 깨 검은 쌀. 이들이 블랙푸드 돌풍의 핵이다. 또 가지 포도 자두 오디 블루베리 야생딸기 등에도 비교적 많다. 흔히 먹는 딸기는 스트로베리, 그밖에도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이 있다.

 

외국산인 블루베리 등은 신선한 것을 구하기가 어려워 냉동된거나 소스로 이용해도 괜찮다. 비타민은 파괴되었지만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안토시아닌

 

효능

'프렌치 패러독스'란 말이 있다. 육류와 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에게 뜻밖에도 심혈관계질환이 적다는 데서 유래된 말인데,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이 바로 적포도주의 안토시아닌에 있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나 적포도주에 있는 것이나 동일한 작용을 한다.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망막에는 로돕신이란 색소가 있어 빛을 순간적으로 분해, 재합성 하는 것을 반복, 뇌를 자극하고 사물을 볼 수 있게 하는데,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다. 수정체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작용하는 모양체 근이 약해지는 것도 방지한다.

 

덕분에 VDT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 이 된다. 미국 농무성 인간노화 실험센터의 조셉박사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안토시아닌이 쥐의 노화에 따르는 기억 손실을 방지해 주며 동작 조정을 도와 준다고 발표하고 있다.

 

또 캐나다 농림성의 식물 생리학자인 칼트 박사는 안토시아닌은 망막 장애의 치료부터 혈관 강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용도의 처방약을 만드는데 쓰인다고 발표하고 있다.

 

시력이 약해지기 쉬운 학생, PC 작업을 오래 하는 직장인,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 시력이 상하기 쉬운 골퍼 등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보약이나 다름없다.

 

효능 한방에서 복분자라 부르는 산딸기는 산에 자생하는 나무딸기의 열 매를 일컫는데 약용으로 쓰인다. 복분자란 명칭은 산딸기를 먹은 노인이 소변을 시원하게 보자 요강이 엎어졌다는 데서 유래된 것. 본초강목에 따르면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남자들의 사타구니가 축축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정액이 흘러나오는 유정을 치료한다.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해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면서 성기능이 약해진 사람에게도 좋다. 여성의 불임증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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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과

 

병명별

 

효능

시력

 

향상

산딸기는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 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3∼4일이 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 다.

 

신장 기능 향상

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 하게 하는 데에는 덜 익은 것을 따 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 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 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내고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한 잔씩 마신다.

 

기타

 

효능

콜레스테롤 저하, 시력개선, 혈액순환 촉진 등 생기 활성화에도 효능이 높다. 한방전문가들은 "인체의 원천적 에너지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검은 색 식품들"이라며 "특히 검정콩은 해독, 신경 진정 작용을 하고 신장을 다스리며 혈액순환도 활발케 하는 약재나 다름없는 음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신장이 약해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몸은 붓는 데다 쉬 피로해지며 식은땀을 흘리는 이에게 좋다.

 

주요성분

산딸기는 잎, 열매, 줄기에 들라보노 이드, 뿌리에 트리테르펜사포닌, 열 매에 사과산, 레몬산, 포도주산, 살 리칠산, 포도당, 서당, 과당, 펙틴, 점액질, 색소, 정유, 안토치안, 비타 민C 등이 들어 있다.

 

산딸기는 초여 름 덜 익었을 때에 따서 햇볕에 말 려서 쓴다. 옛날 책에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술을 뿜어 쪄서 말려야 약효가 제대로 난다고 적혀 있다.

 

일반적인 효능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 뜻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남자 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 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 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 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 지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자다 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 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어른한테도 효과가 좋다.

 

기타 중요 정보 어린이의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데에는 산딸기 600g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 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 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토마토

특성 생김새

① 외형 크기

· 무게가 150g 이상인 일반 토마토(beefsteak tomato)

· 포도송이처럼 송이채로 수확하는 송이토마토(무게 100g

내외)

· 한 알 무게가 20g 전후인 방울토마토(미니토마토, 체리토

마토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 방울토마토 하나로 통일하여 사용하는 것이 옳다)

② 수확 숙기 정도

· 겉 표면 착색이 70% 이상 되게 하여 수확하는 완숙계 토마

토 품종(모모타로 등),

· 착색정도가 20% 이하에서 착색이 덜된 채로 수확하는 미

숙토마토(대형복수 등)

 

원산지

토마토의 원산지는 고도의 문명을 누린 남미의 잉카 제국이었다고 한다. 유럽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꽤 오래 되었지만 역시 처음에는 관상용이었고 식품으로 이용된 역사는 그리 초래되지 않았다.

열매를 가장 많이 수확하는 때는 여름인데 온실에서는 여름 이외의 시기에도 출하한다.

 

주요성분

토마토 100g 중에는 나트륨 2㎎과 칼륨 230㎎이 들어 있다. 칼륨은 짜게 먹어서 생기는 나트륨의 피해를 줄이는 역학을 하는 무기질이다. 나트륨 함량에 비해 칼륨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주스로 가공할 때 소금을 넣게 되었던 것이다. 최근에는 소금의 양을 줄이자는 운동에 따라 소금을 넣고 만든 제품도 나오고 있다.

 

효능 토마토에는 루틴이 들어 있는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인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환자들의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좋은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은데다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성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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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및

 

병명별

 

효능

비타민

소화기능 강화, 체력증강작용, 뇌세포기능 촉진작용, 식욕증진작용

 

피부 신진대사 촉진작용 : 비타민 A, C

 

cholesterol 저하작용

토마토의 pectin을 경구투여하면 cholesterol을 줘서 사육한 쥐의 혈청 및 간장중의 cholesterol 양을 저하시킬수 있다.

 

항암작용

토마토의 위암이 적은 하와이 섬 주민, 폐암이 적은 노르웨이인, 전립선 암이 적은 미국인,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미국 노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식품중의 하나이다. 토마토는 위벽에 음식이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여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혈압강하 작용

토마토의 즙은 고양이의 혈압을 내리며 평활근을 흥분시킨다.

 

혈액순환 개선작용

피를 맑게 하고 동맥 경화나 간장병에 좋다.

 

나트륨(Na)에 의한 피해 경감 작용

짜게 먹는 사람들은 나트륨(Na) 피해로 고혈압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 칼륨(K)이 많은 토마토를 먹으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키므로 허약 체질이나 빈혈, 피로 회복에 좋다.

 

피로 회복작용

토마토에는 다른 아미노산 성분이 거의 없어 glutamate가 신속하게 대량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Glutamate는 근육 피로의 주원인인 lactic acid의 생성을 방지한다.

 

항진균 작용

Tomatine에는 항진균작용이 식물이나 사람의 병인이 되는 어떤 종류의 진균을 억제하지만 세균에 대한 효력은 약하다.

 

기 타

육식에 의한 유독성분 중화작용과 체내 산성도 유지작용

폐암 예방작용

지방 소화 촉진작용 : 비만이나 고혈압인 사람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비만이나 당뇨병 등 칼로리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의 다이어트식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효능

고기나 생선 같은 기름진 음식을 토마토와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됩니다. 토마토는 산성을 약화시키므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몸의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는 비타민 C와 지방의 분해를 돕는 비타민 B가 들어 있습니다.

 

또 고혈압 치료에 좋은 성분인 루틴이 들어 있고 혈관을 강화시킵니다. 두뇌할동을 좋게 하며 혈액량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철분, 칼슘 등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품종별 특성

방울토마토

꼬꼬

일본 다끼이 종묘회사에서 1994년 발표한 품종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과색은 진한 적색을 띈다. 과피가 연하여 열과가 적은 특성을 갖고 있으며 방울토마토 중 대과계에 속하여 과중은 20 ∼ 50g정도 된다.

 

1화방당 평균 착과수는 약 25개로 꽃이 충실하기 때문에 과방정리가 필요없다. 또한, 출하량이 굴곡이 적어 일정한 량을 지속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뻬뻬

일본 다끼이 종묘회사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과색은 티 품종과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연한 적색을 띈다.

 

과피와 과육이 단단하여 먹을 때 과피가 입속에 남고 또한 열과가 타품종에 비하여 심한단점이 있으며 평균과중은 15 ∼ 20g정도로 소과종이다.

 

미니캐롤

일본 사까다 종묘회사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착과수가 매우 많으며 열과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뻬뻬에 비하여 당도는 0.5% 정도 낮지만 수송저장성이 좋고 과피가 연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품징이 우수하다.

 

산체리엑스트라

주년 재배품종이나 재배가 용이하고 특히 월동, 비가림 재배시 우수하고 정식은 본엽 7∼8매 전후에 한다. 정지방법은 주지 1본으로 하고 장기재배의 경우는 7∼8화방에서 적심하고 그 후의 측지를 이용한다.

 

1과중은 14∼15g으로 비교적 소과이고 당도는 9∼10。Bx 전후이며 초세가 강하다.

 

케롤7

- 50∼80화의 다화성으로 착과성 양호

- 당도는 7∼10도 정도

- 1과중은 15∼20g 정도

- 과색은 광택이 있는 선홍색

 

체루시미니

억제, 노지재배 작형에 알맞으며 장기재배용 품종이다. 과육이 두껍고 완숙해도 물러지지 않고 열과에도 강하다. 당도는 6.5∼7.5。Bx 전후이고 산미가 적어 식미가 좋다.

 

미니카프리

- 착과성이 극히 양호하며,

- 과색은 핑크색이며, 광택이 있고,

- 당도는 7∼도 정도이다

 

옐로우케롤7

- 1과중은 15g 전후의 구형이며,

- 과색은 선황색이며, 광택이 있고,

- 당도는 8∼10도 정도

 

금방울토마토

- 과장 3cm, 과경 2.5cm, 과중 20g 정도의 단타원형입니다.

- 1화방에 10개 정도 착과되며 과색이 황색으로 광택이 강합니다.

 

꿀토마토

- 고성형 초형이며 조생종입니다.

- 과중 15∼20g 정도의 구형 소과종으로 당도가 높은 생식용 품종입니다.

- 복화방이며 화방당 착과수가 20∼25개로 많이 착과됩니다.

 

다다기토마토

- 평균과중 14∼17g의 소형토마토로 구형입니다.

- 1화방당 50개 정도의 착과로 다수성입니다.

- 바이러스에 비교적 강합니다.

 

루비토마토

- 과중 15∼20g정도의 타원형 소과종으로 당도가 높고 색이 선홍으로 아름답습니다.

- 완숙과를 수확하여도 열과가 되지 않으며 수송력이 강합니다.

- 모양과 색택이 우수하여 식탁장식용으로 좋으며 생식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뽀뽀토마토

- 과중 30g 정도이며 미니토마토로는 약간 큰 구형으로 1화방에 10-15개정도 착과됩니다.

- 선명한 홍색으로 색택이 아름답고 당도가 높아서 식미가 좋습니다.

 

아라리토마토

- 좋고 열과 현상이 적은 미니 토마토

 

홍초롱토마토

- 평균과중 18∼20g의 소과형 토마토로 과형은 계란형의 타원형입니다.

- 1화방당 30∼50개 내외로 착과되며 맛이 좋습니다.

 

일반토마토

서광토마토

- 공동과가 적고 과색이 선명하며 수송성이 강해 상품성이 좋습니다.

- 내병성이 강하며 재배가 용이하고 풍산성입니다.

 

영광토마토

- 조숙재배용의 복합내병계(바이러스, 엽미병, 위조병, 반점병) 품종입니다.

- 초세가 강하고 후기까지 착과성이 양호하며 다수확됩니다.

 

광수토마토

- 초세 및 내병성이 강하여 반촉성에서 조숙재배까지 재배폭이 넓습니다.

- 화방당 개화수가 일정하여(5∼6화) 균일한 과실을 수확할 수 있고 공동과나 기형과의 발생이 적습니다.

 

강육토마토

- 고온기에도 초세가 잘 유지되어 장기 다수확되는 영리종

 

명토마토

- 초세가 강하며 잎말이 현상이 적은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재배가 용이합니다.

- 화방이 튼튼하고 굵은 편으로 저온에서 착과 비대가 우수합니다.

 

풍영토마토

- 도색으로 과중 200∼210g 내외의 대과로 크기가 고르며 과육이 두껍고 과피가 강하여 수송성이 아주 좋습니다.

 

선명토마토

- 화방이 굵고 튼튼하여 착과 비대가 우수합니다.

- 대과종으로 선명한 도색의 균일한 과를 다수확 할 수 있습니다.

 

세계토마토

- 평균 과중 220g 내외의 대과종으로 과형이 예쁘고 화흔부가 안정되어 있어 상품성이 높습니다.

- 육질이 치밀하며 열과에 강하고 후기로 갈수록 과비대가 좋아집니다.

 

 

<여름철과일>

참외

특성 생김새

원줄기는 길게 옆으로 벋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기어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밑은 심장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원산지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하였으며 5세기경에는 현대 품종의 기본형이 생겼다고 한다.

 

주요성분

여름과일답게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고, 그 밖의 성분으로 칼륨이 많다.따라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밤에 오줌을 싼다고 하는 것은 수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수박과 같이 이뇨작용이 있고 또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록 비타민등의 영양분의 함량은 낮으나 다른 과일에 비해서 한번에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영양분의 섭취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효능 항암작용이 있어 참외를 많이 먹으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참외에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완화작용, 변비, 풍담, 황달, 수종, 이뇨등에도 유효하다. 그리고 참외꼭지 말린 것은 곽한, 졸증, 절간 등의 제증상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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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쿠쿨비타신

참외과실 성분중 쿠쿨비타신은 동물실험 결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어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제암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참외꼭지

참외꼭지 말린 것은 곽한, 졸증, 절간 등의 제증상에 달여서 마시면 신통한 효과가 있습니다.

 

주요성분

참외는 100g당 일반성분은 수분92.8%, 단백질0.9g, 지질0.7g, 당질4.7g, 섬유소0.3g, 회분0.6g 칼슘16mg, 인10mg, 철0.2mg, 비타민A13re, 베타카로텐80㎍, 비타민B1 0.02mg, B2 0.05mg, 나이아신0.7mg, 비타민C 15mg 정도이며 26-31kcal로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일반적인 효능 본초서(本草書)에는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참외에 진해, 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완화작용도 하므로 변비에도 도움을주며 풍담, 황달, 수종, 이뇨등에도 유효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타 중요 정보 성주과채류 시험장에서는 참외 성분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난 "쿠쿨비타신"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동의보감에는 참외가 진해 거담작용을 하고 풍담, 황달,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수박

특성 생김새

 

서과(西瓜)·수과(水瓜)·한과(寒瓜)·시과(時瓜)라고도 한다. 줄기는 길게 자라서 땅 위를 기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8cm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원산지

아프리카 원산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며, 각지에 분포된 것은 약 500년 전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조선시대 《연산군실록》(1450)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에는 일반재배는 물론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종은 물론 씨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다.

 

주요성분

1. 94.5가 수분이지만 당분, 아미노산, 사과산, 비타민이 큰 구실

2. 시트루린 : 단백질이 요소로 변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돕는다.

→ 이뇨효과, 부종, 신장병에 효과적

3. 과당, 포도당 - 쉽게 흡수되어 피로회복에 좋다.

→ 수박의 중심부쪽에 더 많다

 

효능 해열, 해독작용 - 따가운 햇볕에 더위먹었을때나 여름감기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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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상별

 

특성

술독

술독에는 수박껍질을 말려서 달여 수실 마시면 풀린다.

 

소변불통

소변불통인 경우에는 익은 수박을 썰지않고 소금을 약간 섞어 찧어 즙을 만들어 하루 3회 식간에 1잔씩 복용하면 좋다.

 

기침,가래

기침과 가래 및 기관지염에는 수박껍질 12g, 수박씨 4g을 같이 으깨어서 끊인물 한 잔으로 하루 3번 복용하면 좋다. 그 외에도 신장염, 수종염, 허리 삐었을 때, 토혈과 하혈에도 좋다.

 

일반적인 효능 동의보감에 의하면 수박은 번갈(煩渴)과 서독(暑毒)을 제거하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고 하며, 한방의학대전 "식품비방편"에 보면 수과(水瓜), 하과(下瓜)라고도 하며 성질이 차고 달며 담하고 독이 없다고 씌어있다.

 

따라서 수박은 이뇨효과가 있어 신장염에 좋고 더위와 갈증을 풀어주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

 

수박 이용 요리

요리 방법 수박 썬 것 1컵, 설탕 1/2컵, 꿀 큰술2, 실백 찻술1

 

① 설탕물을 끓여 식혜 꿀을 타가지고 화채 국물을 만들어 둔다.

 

② 수박은 씨가 없는 살쪽만 발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썰거나 꽃뜨기를 해도 좋다.

 

③ 준비한 화채 국물에 수박을 넣고 실백 몇 알을 띄워 낸다.

 

기타 정보 수박은 그 자체가 단맛이 많으므로 꿀은 넣지 않고 설탕물로만 해도 되고 꿀만으로 단맛과 빛깔을 내도 좋다.

 

꿀을 넣지 않아도 수박에서 붉은 빛깔이 나므로 시원한 여름 화채로는 얼음을 띄워 내면 그맛이 산뜻하다.

 

수박액기스

1. 수박 속을 분리한 후

2. 고온에서 끓인 후

3. 그 즙을 용기에 담는다.

 

수박짱아치

 

1. 과즙(속)을 빼고

2. 겉껍질 부분만 손질 후 정리 ( 2~3cm 두께 )

3. 소금에 절이고

4. 건조시킨다.

5. 외장을 달인 후 반복해서 부어준다.( 5~6회 )

 

 

자두

특성 생김새

 

자두는 앵도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의 작은 교목인 자두나무의 열매로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하나, 크기가 약간 작고 신맛이 있는 과실이다.

 

 

원산지

중국

주요성분

자두의 성분은 수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외로는 주로 당분이 10%정도 차지하고, 산(酸)은 주로 말산(malic acid)이며 신맛은 약하고 단백질, 비타민류 등은 소량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자두성분 (100g 중) 수분 : 85 % 철 : 1.3 mg 섬유 : 1.1 % Vit. C : 5 mg 당질 : 12.6 % Vit. B1 : 0.02 mg 칼슘 : 8 mg Vit B2 : 0.03 mg 인 : 11 mg

 

효능 익은 자두를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잼이나 술로 이용되기도 하고, 건과류로 만들어 즐기기도 합니다.서양에서는 잼(또는 preserve)으로 만들거나 건과류로 만든 다음, 이것을 다시 케이크나 과자에 사용하기도 하고, 또는 육류(특히, 돼지고기나 조류)의 소스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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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성분

성분은 당분이 약 10%, 산(酸)은 주로 말산(malic acid)이며 신맛은 약하고 비타민은 적다.

 

한방에서의 효능

한방에서는 기미가 낀 여성이나 화장이 잘 받지 않는 여성에게 권하기도 하고 몸에 열이 있거나 몸살와 같이 뼈가 쑤시고 몸이 아플 때도 자두를 먹으면 좋다고 한다.

 

주요성분

미국에서는 건과(乾果)로 이용하는 품종을 플럼이라고 하며, 마른자두는 아침식사나 양과자의 장식으로 쓴다.

 

일반적인 효능 「동의보감」에 따르면 자두가 갈증을 멎게 하고, 열독(熱毒), 치통, 이질을 낫게 해 주고, 자두나무 잎을 삶은 물은 여름철 땀띠 치료에 효력이 있다고 한다. 생식(生食)할 뿐 아니라 잼 ·젤리의 원료, 통조림 ·과실주 등으로도 이용된다.

 

자두 이용 요리

http://cook.miz.naver.com/index.php?menu=recipe&p_no=338

 

산수유

특성 생김새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원산지

산수유나무는 한국·중국 등이 원산으로,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하고 있다.

 

주요성분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로가닌(Loganin)· 탄닌(tannin)·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사과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올레인산·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능 산수유의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 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정력소모로 인한 원기부족, 요통, 조루, 발기부전, 몽정, 이명현상, 어린이의 야뇨증, 노인들의 요실금 치료에 쓰는 보혈, 보음제입니다.

 

이의 효과를 이용하여 민방으로는 남녀의 불임증세, 지나친 수음 행위로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도 쓰지요.

 

동의보감에는 수렴 강장약으로 신장의 수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精水)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성인남여의 허리, 무릎 등에 통증 및 시린데에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산수유(구례군 산수유 꽃축제 소개) http://www.sansuyu.com/festival.html

 

살구

특성 생김새

 

높이는 5m에 달하고, 나무 껍질은 붉은빛이 돌며 어린 가지는 갈색을 띤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8cm의 넓은 타원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원산지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일 나무로 널리 심는다. 기원전에 아르메니아 지방에 전파되었고 미국이 세계 최대 생산국이다.

 

주요성분

열매의 약 90%가 과육이며 주요 성분은 당분이다. 유기산은 시트르산·사과산 등이 1∼2% 들어 있고, 무기질은 칼륨이 59%로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A의 효과를 내는 베타카로틴이 말린 열매에 5∼8mg이 들어 있다.

 

효능 진해·거담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해소·천식·기관지염·급성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피부미용에도 좋아 주근깨·기미 등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항암물질이 발견되어 항암식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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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과

 

병명별 효능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은 폐암과 피부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는 성과를 보였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은 사람의 경우 폐암, 피부암, 후두암의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

 

과일 상태보다 말린 살구를 먹는 것이 몸에 좋다. 말린 살구에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복숭아가 좋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서양에서도 살구는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민간 요법

가래가 끓거나 숨이 차며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살구를 사용하고 있다.

중풍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됐을 때 살구씨를 갈아 하루에 한번 7개 분량을 지속적으로 먹고 다음 7일간은 중단하고 또 7일간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일반적인 효능 살구는 간에 필적한 정도로 헤모글로빈 재생 효력이 뛰어나고 폐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두 가지 암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살구는 애연가들에게 권장할 만한 식품이다. 살구가 폐암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다른 오렌지색을 띤 과일이나 야채와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방에서의 살구 효능 한방에서도 살구는 진해-거담제로 사용되며 기관지염 폐결핵 만성기침환자들에게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살구에는 독도 들어 있다. 중국 의서인 본초에 따르면 살구에는 독이 있어서 많이 섭취하면 정신이 흐려지고 근육과 뼈에 해가 온다고 한다.

 

기타 중요 정보 살구 요리 살구와 매실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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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과일>

포도

특성 생김새

 

대표적인 품종이 거봉인데, 송이가 크고 씨가 적으며 단맛도 풍부하다. 피오네는 짙은 자줏빛을 띤 검정색이고 거봉보다 알이 굵다.

 

원산지

코카서스 지방과 카스피해 연안이 원산지로서 BC 3,000년 무렵부터 재배하였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포도에 관한 기록이 실려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재배는 1906년 서울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주요성분

성분으로는 당분(포도당·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B·B2·C·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밖에 칼슘·인·철·나트륨·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들어 있다.

효능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 성분이 있어서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날로 먹거나 건포도로 만들어 먹고 병조림·주스·잼·젤리·식초·술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약을 포도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가 잘 되고 효능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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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별

 

특성

의지 강화

포도는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기를 돕고 힘을 배증시켜 의지를 강하게 합니다. 또 습비를 제거하고 몸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하며, 기아와 한풍을 견디게 하고 오래 계속 섭취하면 몸을 가볍게 하며, 나이를 먹지 않고 장수를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포도주로 먹으면 이뇨작용이 있고 부종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다.

 

기혈 강화

기혈(氣血)의 허약과 폐가 약하고 기침이 날 때, 오한과 부종, 류마티스 등에 약으로 쓰이며, 뿌리·덩굴·잎 또한 끓여서 약용으로 씁니다. 포도는 생혈.조혈작용을 하며 미용에 좋은 과일입니다. 바이러스활동억제, 충치예방, 암억제에도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성분은 전화당. 주석산. 포도산. 타산. 타닌. 초석유산. 칼슘. 유산가리. 인산가리 등이 들어있으며 비타민으로는 Vitamin A. B. B2. C. D등이 풍부히 들어있다.

 

포도요법 기본 효과

포도요법의 기본적인 효과는 바로 체질개선, 포도는 몸 안의 노폐물과 독성을 배출시키고 병든 세포를 제거하여 깨어진 몸의 균형을 되찾아 주고 체질을 개선해 준다.

 

해독 작용 포도의 해독 작용은 우리 몸의 독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파괴된 간세포를 재생시켜 간질환을 예방,치료한다. 악성세포 파괴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더 나아가서는 몸 속의 각종 악성세포를 파괴하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말기 암 환자가 포도요법으로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있는 것도 이러한 원리에서다.

 

독성을 해독하고 몸 밖으로 내보내는 포도는 각종 노폐물이 뭉쳐 생기는 결석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도 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효과는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이루어진다는 점. 따라서 당장 눈에 보이는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포도요법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포도요법 포도요법은 장기간의 단식과 관장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나 중병을 않고 있는 환자라면 진료를 받고 있는 의사의 동의 없이 임의로 실시해서는 안 된다. 사전에 충분히 상의를 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한 다음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리한 시행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

 

일반적인 효능 포도의 주성분은 포도당, 과당, 비타민 B, 비타민 C인데, 모두 쉽게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로 변하므로 피로할 때, 갈증날 때 포도를 먹으면 피로회복에 도움이며, 새콤한 맛이 식욕을 자극해서 식전에 포도 몇 알을 먹으면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칼륨, 칼슘, 인, 철등의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포도속의 칼륨은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부기를 내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며, 고혈압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기타 중요 정보 포도 는 건포도나 포도잼을 만들어 준비해 두면 훌륭한 가정 상비약이 될 것이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이나 중병환자나 금.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에 포도알을 일곱알식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종, 다리통증, 각기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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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특성 생김새

원산지

중국 원산으로 실크로드를 통하여 서양으로 전해졌으며, 17세기에는 아메리카 대륙까지 퍼져나갔다. 세계 총 생산량은 1997년 현재 10,923천t으로 전체 과실 생산량의 2.6%이고 주요 생산국은 중국·미국·이탈리아·에스파냐 등이다.

 

주요성분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무척 많이 들어있고 [펙틴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나 실제 당분은 10% 정도입니다. 복숭아의 새콤한 맛은 [유기산]으로 사과산, 구연산이 0.5%정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황도에는 1%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효능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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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과

 

부위별

 

효능

폴리페놀류

항산화 작용, 악취제거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발암 방지, 항균작용

 

아마그달린

한방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 그침, 신경 안정 작용

 

캠페롤

이뇨작용

 

베타 카로틴

발암방지, 신장병 예방

 

소르비톨

변비예방, 장내 유해균 억제, 비타민,미네랄 흡수 촉진

 

비타민 C

창상치유, 항종양성 작용, 해독작용, 발암성분 억제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항피로성 작용, 철 흡수 이용률 향상작용, 항히스타민 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 등

 

열매

한약명 도자, 진액생성, 장을 윤활하게 하여 대변을 잘 보게 함. 어혈, 덩어리를 풀어줌.

 

한약명 도인, 어혈치료, 타박상 치료, 변비치료

 

한약명 도엽, 신경성 두통, 습진, 종창, 선창

 

한약명 도화, 이수, 통변, 수종, 각기

 

가지

한약명 도지, 심복부의 통증제거, 역병치료

 

뿌리

한약명 도근, 코피, 토혈을 치료

 

주요성분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무척 많이 들어있고 [펙틴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나 실제 당분은 10% 정도입니다. 복숭아의 새콤한 맛은 [유기산]으로 사과산, 구연산이 0.5%정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황도에는 1%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 복숭아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다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좋습니다.

- 복숭아 등 과실은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 영양상 요구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하나의 종합영양제라 할 수 있습니다.

- 복숭아에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변을 촉진하여 변비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효능 수분을 공급해 줌으로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밤에 식은 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습니다.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대장암 예방에 효과도 있습니다.

담배의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피를 맑게 하고 위장기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기타 중요 정보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촉진.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준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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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생김새

 

과실의 크기는 210~220g이며 큰 과실은 250g이상의 것도 있다. 과실의 형태는 편원형이며, 끝이 둥글고 옅은 골이 있다, 열매꼭지는 짧으며, 결과지에 강하게 붙는다. 열매껍질은 등황색으로 곱고, 과실가루가 많으며, 열매살이 담황색이다.

 

 

원산지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중국 최고(最古)의 농업기술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감나무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서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경상도 고령(高靈)에서 감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주요성분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떫은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맛을 나타낸다.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 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효능 감은 옛날부터 숙취의 특효약으로 중시되어 왔다. 또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뇨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카로틴(비타민 A를 함유한 황적색의 색소)과 비타민 C가 풍부(귤의 두배정도)하여 체내에서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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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및

 

부위별

 

특성

타닌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떫은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 '타닌'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시상

시설

곶감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당분)는 시상 또는 시설이라 하며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만성기관지염에 도움을 주고 이 시상은 정액을 많게 해주고 몸안에 비생리담을 없애주며 폐열을 낮추어 줍니다.

 

카로틴

곶감에는 칼슘을 포함한 카로틴의 성분도 포함되어있어 이뇨에 좋다고 한다.

 

포도당고당

곶감에는 포도당과 고당등의 당질이 있어 이는 숙취를 풀어주는 역활을 하며, 몸안의 비생리적으로 생성된 담을 없애주며 창통을 다스리고 폐열을 낮추어준다.

 

곶감

곶감은 저장하기도 좋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침, 딸국질, 숙취, 각혈이나 하혈 같은 데에 좋아 민간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감잎

감잎에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감잎차를 상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비타민이 많아 고혈압 환자가 차(茶)로 달여 마시면 옛날에는 숙취를 깨게 하는 데도 한 몫을 담당하였다. 또, 감잎은 자반생선의 짠맛을 뺄때 함께 물에 담구면 짠맛이 빠져서 이를 이용하였다.

 

감꼭지

백일해가 유행할 때 감꼭지를 달여 먹으면 예방된다고도 하였으며 곶감을 달여 먹기도 하였다.

 

감 즙

옻이 올랐을 때 풋감을 짓찧어 붙였으며 벌에 쏘였을 때 감 즙을 바르면 낫는다. 또 차나 배멀미에도 감이 좋다고 하였으며 코피가 날 때 감물을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으면 멎는 다고 믿었다.

 

감식초

피로 회복, 체질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소주 한컵 분량인 30cc정도를 매일 2~3회 장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냉수, 요구르트, 꿀물, 야채즙 등과 섞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홍시

맛은 달지만 성질은 차가우며 독이 없고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폐위와 심열(심화로 생기는 열)을 낫게 하고 열독(더위로 일어나는 발진)과 주독(술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일반적인 효능 감은 옛날부터 숙취의 특효약으로 중시되어 왔다. 또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뇨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감에는 카로틴 (비타민 A를 함유한 황적색의 색소)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 C는 귤의 두배나 되는 양을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서는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과 비타민 C의 상승 효과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 이다.

 

1. 감의 피부개선 작용

2. 고혈압 동맥 경화 예방작용

3. 진정작용

4. 괴혈병 치료작용

5. 수렴작용

6. 숙취 해소 작용

 

기타 중요 정보 감, 곶감 은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http://www.dangam.co.kr/2003/ssdangam/html/story.jsp?conturl=contents03

 

http://blog.naver.com/doolyking.do?Redirect=Log&logNo=60006613750

 

http://gwasil.com.ne.kr/gam/jaebaegisul/jaebae_3.htm

 

특성 생김새

 

낙엽교목 또는 관목으로 꽃은 흰색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과피는 갈색이거나 녹색을 띤 갈색이고 과육에는 돌세포[石細胞]가 들어 있다. 암술은 2∼5개,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꽃턱이 발달해서 이루어지며 2∼5실을 기본으로 한다. 종자는 검은빛이다.

 

 

원산지

1) 원산지: 중국, 중앙아시아

2) 주산지: 중국, 한국, 이탈리아, 미국

우리 나라의 경우 공주, 영동, 금산, 익산, 나주, 완주, 논산, 정읍, 대전, 진주, 안성, 천안, 양양, 청원, 연기, 홍천 등지에서 재배된다.

만삼종 품종은 기온이 높은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그 밖의 지방은 장십량이나 신고를 많이 재배한다.

 

주요성분

- 배의 단맛은 대부분이 과당이며,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등의 유기산이 적어 신맛이 없다.

- 배아에 육류를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서 육류를 양념에 잴 때 사용된다.

- 오톨도톨한 석 세포가 있는데 이것은 다당류인 펜토산인데 분해되면 다당류인 크실로오스와 아라비노오스로 소화된다.

- 비타민은 사과보다 그 함량이 적어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한 과일로는 적당치 않다.

 

효능 본초강목·한방집약서등 고의학서적에 의하면 배는 위궤양·변비·이뇨작용 촉진에 효과가 있으며 담·해열·기침등에 효과가 있다.

권태·근육통·두통·어린아이 기침이나 백일해에도 좋다.

간장활동 촉진 및 체내 알콜성분 조기분해로 주독을 풀어주고 갈증을 해소 해준다.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시켜 성인병 예방·건강유지에 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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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상별

 

특성과

 

방법

가래기침

1.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배즙 100cc와 무우즙 100cc를 혼합한 다음 생강즙 30cc를 타서 한꺼번에 마신다(百病禾必方).

 

2. 기침이 아주 심할때는 배1개를 썰어 우유나 양유와 섞어 달여서 먹는다.

 

3. 가레가 심한 천식에는 큰배 한개를 쪼개어 배속을 긁어내고 그 속에 검은콩을 채워놓고 두쪽을 합한 다음 문종이를 물에 적시어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충분히 익힌 후에 콩을 꺼내어 짓이겨 먹으면 효력이 있다.

 

4. 어린아이의 기침이나 백일해에는 큰배 한 개에 젖가락으로 50개 정도 구멍을 내고 그 속에 후추를 안알씩 넣은 다음 밀가루 반죽으로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익힌 후 후추를 빼고 배를 먹으면 효과적이다.

 

해열

배의 성질은 냉하나 소화에 효과가 있고 대변이나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에 열을 내리게 한다.

동남아 등 열대 아열대 국가에서는 학질 모기에 물려 심하게 열이 생기는 말라리아나 권태,극육통,두통 등의 증세를 보이는 뎅구(dengue)열 등에 배가 명약으로 알려져 있어 이 나라 사람들은 배를 희귀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는 배가 말라리아나 뎅구열에 직접적으로 약효가 있는 것은 아니고 고열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도 배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과실속에는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어 해열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 아이에 열이 있을 때는 배즙을 내어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이다.

 

숙취

갈증이 심하거나 심한 숙취에는 배가 간장 활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알콜성분을 빨리 해독시키므로 주독이 풀어지고 갈증도 없어진다.

 

배변

배를 많이 먹으면 지라가 냉해져서 설사가 나는데 껍질과 같이 먹으면 껍질에 배를 소화시 키는 효소와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설사가 적게 난다. 젖먹는 어린이가 있는 어머니나 허약한 사람은 배를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종기

종기의 근을 뺄때는 생 배를 썰어서 환부에 붙이면 근이 빠진다.

 

연육

효과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효소가 있으므로 배를 채로 썰어서 고기와 섞어 하룻밤 재웠다가 먹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소화가 잘된다.

 

 

사과

특성 생김새

 

빈파(瀕婆)·평과라고도 한다. 이과(梨果)에 속하며 보통 둥근 모양이고 지름 5∼10cm이며 빛깔은 붉거나 노랗다.

 

원산지

남·북반구 온대지역 원산이며 2,000년 전부터 여러 가지 품종을 재배해왔다. 전세계의 1년 생산량은 3,200만t이고, 대표적인 생산국은 미국·중국·프랑스·이탈리아·터키 등이다.

 

주요성분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고 비타민 C와 칼리·나트륨·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효능 사과는 섬유소가 많고 그 섬유는 거의 소화 되지 않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므로 식전에 먹으면 과식도 방지할 수 있다. 더욱이 사과 과육의 86%가 수분이기 땜에 사과를 많이 먹어도 성분적으로 다이어트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 으므로 무리 없는 다이어트를 가능케 한다.

각종 비타민, 체내 흡수력이 좋은 과당, 포도당, 사과산, 미네랄, 각종 효소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사과에는 열기 (熱氣)를 동반한 초조함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가슴에 개운치 않은 불쾌감이 있거나 정신적으로 피로햇을 때 사 과를 먹으면 그런 증상이 사라진다. 그것은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의 작용에 의한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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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비타민

 

미네랄

사과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흡연자, 만성치은염 보유자에게 특히 좋음.

 

칼슘

칼슘은 110밀리그램이나 들어 있으며 체내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섬유질

섬유질도 많기 때문에 정장 효과가 있다.

 

혈중 인슐린을 통제, 혈당치 변동을 예방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좋음.

 

일반적인 효능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강장식품으로 구연산과 주석산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몸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구실을 한다.

 

기타 중요 정보 오장의 벽에 제리모양의 보호막을 만들어 유독성 물 질의 흡수를 막고 장 안에서의 이상 발효도 방지

 

구영산 주석산등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여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탁월

 

피 속에 콜레스테롤 증가 방지 혈압 상승 방지 혈당치 안정 공복감을 보다 빨리 해소해서 식욕을 억제

 

사과껍질은 항암물질 함유 김치대용(비타민, 칼슘, 사과산, 탄닌, 펙틴이 충분)

 

사과의 펙틴 :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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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특성 생김새

조(棗) 또는 목밀(木蜜)이라고도 한다. 표면은 적갈색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1.5∼2.5cm에 달하며 빨갛게 익으면 단맛이 있다.

 

원산지

대추나무는 유럽 동남부와 아시아 동남부가 원산지이다.

 

주요성분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와 사포닌, 포도당, 과당, 다당, 유기산, 칼슘, 인 등 36종의 다양한 무기원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풍부한데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노화를 막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효능 한방에서는 이뇨·강장(强壯)·완화제(緩和劑)로 쓰인다. 한국에서는 충청북도 보은(報恩) 대추가 유명하다.

과실은 생식할 뿐 아니라 채취한 후 푹 말려 건과(乾果)로서 과자 ·요리 및 약용으로 쓰인다. 대추는 생활속에서 가공하여 대추술, 대추차, 대추식초, 대추죽 등으로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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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과 병명별효과

주요성분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와 사포닌, 포도당, 과당, 다당, 유기산, 칼슘, 인 등 36종의 다양한 무기원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풍부한데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노화를 막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신경 안정 효과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꿈을 많이 꾸는 사람, 신경질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감기예방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내장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몸이 차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꿀을 탄 대추차를 자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간 기능 보호 기의 순환을 돕고 내장을 편안하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해독 성분이 있어 술과 담배로 나빠진 간을 치료한다.

 

성인병,노화 예방 대추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함께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산성화를 막는다. 비타민 C와 P는 콜라겐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데, 콜라겐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기쁘거나 흥분할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노화를 막는다. 특히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와 뇌출혈 같은 혈류질환을 예방한다.

 

일반적인 효능

대추는 비장의 기운을 좋게하며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진액을 생성하고, 기운도 보충해 주며, 설사나 부스럼을 낫게 합니다. 그러나 속이 그득하여 빵빵하거나, 구토하거나 고열이 있는 사람과 이가 아픈 사람, 변비가 있는 사람, 소아는 복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체질적으로는 비위의 기운을 보충하고 온화하게 하는 효능 때문에 소음인에게 씁니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햇볕에 말리거나 살짝 쪄서 말려두면 약효 파괴가 적으면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 속이 더부룩하고 갑갑하며 구토를 할 경우, 열이 많으면서 가래가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성 생김새

지름 2.5∼4㎝로서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원산지

주로 중·남부지방에서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은 약 10만t 정도이다. 충청남도 공주, 경상남도 산청·하동·함양, 전라남도 광양·보성 등이 주요 산지이고 8월 하순∼10월 중순에 수확한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재래종 가운데 우량종과 일본밤을 개량한 품종이다. 한국밤은 서양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우수한 종으로 꼽힌다

 

주요성분

밤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슘, 철, 칼륨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원이 된다.

 

효능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감기예방 등에 효능이 있으며 생밤은 비타민 C 성분이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 주어 술안주로 좋다. 당분에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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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원산지

속을 편하게 하고 설사나 출혈을 멎게 하며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 변비가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주요성분

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감기예방 등에 효능이 있으며 생밤은 비타민 C 성분이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 주어 술안주로 좋다.

 

당분에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일반적인 효능 원기를 북돋우고,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 이유식과 환자 회복식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것.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고 성인병 예방, 피부 미용, 피로 회복, 감기 예방,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밤의 단백질은 체내에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한방 서적 정보 한방 서적을 보면 ‘밤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밤은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강하게 하며 정력을 보하고 사람의 식량이 된다’고 적혀 있다. 또한 ‘양위건비(養胃健脾)’라 하여 위장과 비장의 기능을 좋게 해 소화기능을 촉진시킨다.

 

호두

특성 생김새

 

거의 원형이고 핵과(核果)이다. 외과피는 육질로 녹색이며 내과피(핵과:核果)는 매우 단단한 골질로 잘 깨지지 않는다. 핵은 도란형으로 황갈색이며 표면은 봉선을 따라 많은 주름살이 있고 핵 내부는 4실이다. 종자는 2장의 떡잎을 갖춘 것으로 구형에 가까우나 심하게 주름져 있고 백색 또는 담황색을 띠며 그 겉면은 막질의 흑갈색인 종피가 있다.

 

원산지

유럽이 원산지이나 중국 및 아시아에 분포하고 세계 각지에서 재배한다. 한국은 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주요성분

호두의 화학 성분은 지방유를 함유하고 그 주성분은 리놀레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B1 등이 풍부하여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효능 종자는 그대로 먹기도 하고 제사용 ·과자(천안 호두과자) ·술안주 ·요리에도 이용하며 호두 기름은 식용 외에도 화장품이나 향료의 혼합물로서 활용한다. 호두 기름의 약리효과는 기름에 함유된 혼합 지방산이 체중의 증가를 촉진시켜 혈청 알부민의 함유량을 높이지만 혈액의 콜레스테롤량은 비교적 떨어진다. 호두는 강정제이나 소화기의 강화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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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과 병명별 특성

 

단백질

호두는 단백질의 함량이 육류보다 많으며 지질은 돼지고기의 두 배나 됩니다. 돼지고기나 쇠고기와 같은 육류의 지질은 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이어서 비필수 지방산이 많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이 되기 쉽습니다.

 

회복기에 있는 환자

회복기에 있는 환자가 호두를 먹으면 회복이 빠르며 머리카락에 윤이 난다고 합니다.

 

추위를 타는 사람에게는 추위를 이기는 훌륭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성분

호두의 지질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저하작용이 있는 필수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불필요하게 부착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B1이 풍부해서 매일 먹게 되면 피부가 윤이 나고 고와지며, 노화 방지와 강장 효과도 기대됩니다.

 

일반적인 효능 호두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영양가가 높으며 지질분이 많아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온 식품입니다.

 

하루에 호두 세 알만 먹으면 그날 필요한 지질분이 공급된다고 할만큼 좋은 지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중요 정보 [본초강목]에 의하면 호두는 간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고 변비를 낫게 하며 가래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증강하며 신경쇠약 치료에도 이용되어 왔습니다.

 

모과

특성 생김새

처음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되고 울퉁불퉁해진다.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는 어렵다. 표면에 정유 성분이 있어 끈끈한데, 이것이 향과 효능을 더해 준다.

 

원산지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에는 조선시대 이전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라남도·충청남도·경기도에서 많이 나고 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주요성분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당분(과당)·칼슘·칼륨·철분·비타민C가 들어 있고, 타닌 성분이 있어 떫은맛이 나며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난다.

 

효능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숙취를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폐렴 등에 약으로 쓴다.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나 소변의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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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동의 보감 내용

동의보감에는 '갑자기 토하고 설사하면서 배가 아픈 위장병에 좋으며 소화를 잘 시키고 설사 뒤에 오는 갈증을 멎게 한다. 또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고 소개하고 있구요, 민간약으로도 널리 쓰여 각기병, 급체, 기관지염, 토사, 폐결핵은 물론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와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시음 방법

기침 환자의 경우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정도 마시면 기침이 멎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어 먹는다.

 

차를 만들 때에는 2㎜ 두께로 얇게 썰어 말려두었다가 생강 1쪽과 함께 끓이거나, 살짝 삶아 꿀이나 설탕에 재었다가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신다. 술은 얇게 썰어 소주를 붓고 설탕을 넣어서 만든다.

 

그밖에 푹 삶아 꿀에 담가서 삭인 모과수, 삶아 으깬 다음 꿀과 물을 넣어 조린 모과정과 등을 만들어 먹는다.

 

주요성분

모과에는 근골을 이루는 대표적인 성분인 칼슘 및 철분, 그리고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모과의 유기산은 인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하며, 침 담즙 취장액 등의 분비를 촉진하고 입맛도 돋구며, 억균작용과 부패를 막는 작용을 합니다.

 

그 밖에 모과에는 당분이 약 5% 가량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주로 과당의 형태이며, 다른 당분보다 혈당의 상승을 막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효능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을 비롯한 유기산인데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모과는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기타 중요 정보 ‘본초강목’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酒毒)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먹으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 여성들이 임신을 하면 입덧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모과차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입덧의 원인인 위장 장애를 완화시키는 데 모과가 잘 듣기 때문이다.

 

유자

특성 생김새

한쪽으로 치우친 공 모양이며 지름 4∼7cm이다. 빛깔은 밝은 노랑색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다. 향기가 좋으며 과육이 부드러우나 신맛이 강하다.

 

원산지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상류이다. 한국에는 840년(문성왕 2) 신라의 장보고가 중국 당나라 상인에게 얻어와 널리 퍼졌다고 한다.

 

주요성분

주요 성분으로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준다. 또 배농(排膿)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

 

효능 얇게 저며 차를 만들거나 소금이나 설탕에 절임을 하여 먹는다. 과육은 잼·젤리·양갱 등을 만들고 즙으로는 식초나 드링크를 만든다. 껍질은 얼려 진공건조한 뒤 즉석식품으로 이용하거나 가루를 내어 향신료로 쓰고,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유나 화장품용 향료로 쓰거나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쓴다.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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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비타민C

피로회복, 피부미용, 식욕증진, 감기예방, 일부 항암 효과

 

펙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피부 가려움증 억제와 피부미용 효과, 항염증 작용, 동상방지와 살균효과

 

칼슘

어린이 골격 형성과 골다공증 예방효과

 

효능 통증 완화 (신경통, 류마티스, 근육통 등). 피로회복, 식욕 및 소화 촉진, 감기회복에 효과 - 구연산, 수산, 능금산,호박산등 8개의유기산

 

혈압안정과 혈관노화 방지로 뇌출혈과 고혈압 예방, 간 해독과 피로회복, 항암, 항알레르기, 항염증, 항균작용으로 체질개선, 병 저항력 증대, 신체 생리 활성화 효과

 

기타 중요 정보 혈액순환 촉진, 목 염증과 기침 완화, 위암, 폐암, 피부암의 억제효과

-리모넨등-

 

신경안정, 쾌감, 식미증진, 일부 수면 효과- 유자향 -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15431

 

 

머루

특성 생김새

줄기는 길고 굵으며, 덩굴손이 나와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휘감어여 잎은 어긋나고 길이 30cm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적갈색 털이 밀생하고 오랫동안 붙어 있습니다..

 

원산지

한국(울릉도) ·일본 등지

 

주요성분

성분은 잎에 유기산이 들어있고 주성분은 포도산, 레몬산이다. 열매에 아스코르부산, 잎과 어린싹에는 카로틴, 씨에는 알칼로이드, 줄기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다.

 

효능 약효로는 흥분성 음료로서 허약체질개선, 신경쇠약 등에 사용한다. 열매를 말려 꿀에 잰 후 졸여서 머루정과를 만들어 복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튼튼히 한다.

머루는 열매 이외에 잎과 줄기, 뿌리를 약으로 쓰는데 몸이 퉁퉁 붓는 부종에는 줄기를 잘게 썰어서 차 처럼 해서 조금씩 마시면 잘 낫는다. 단독에는 뿌리를 짓찧어 바르며 옴이 번져 생긴 종기에는 뿌리를 말려 찧어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붙여도 좋으며 노인성 좌골 신경통에는 줄기 삶은 물에 목욕을 하면 좋다. 머루를 달여 마시면 폐결핵에 효과가 있으며 부종에 머루나무를 달여 쓰면 효과가 있고, 칼슘.인.철분 등의 성분이 일반 포도보다 10배 이상 많아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있다.

 

다래

특성 생김새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덩굴 식물로 길이가 7m에 달한다.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 모양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皮目)이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6∼12cm, 폭이 3.5∼7cm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끝이 급하게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다.

 

원산지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주요성분

참다래는 당도가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다.

 

효능 과즙에는 단백질 분해효속 들어 있어 고기를 먹고 난 뒤의 후식으로도 좋고 연육제로도 사용된다.

 

질긴 쇠고기 위에 얇게 저민 참다래를 약 20분간 올려 놓으면 연하고 맛있는 스테이크가 된다.

 

참다래는 비타민C 가 특히 많은 과일로 고혈압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혈압의 경우, 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나트륨과 경제적 성질을 가지고 있는 칼륨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데, 참다래는 나트륨은 적고 칼륨은 대단히 많아서 고혈압 예방에 효능을 가지는 것이다.

 

참다래(키위)는 성인병, 고혈압, 겨울철 감기와 암 등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여성들은 참다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면 보습효과로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탄력성을 유지하게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밥이나 빵보다는 과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C와 다양한 영양소가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위에 부담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만율이 낮아진다. 또한 육식에 비해 고혈압이나 당뇨가 줄어든다는 게 식품영양학계 및 의학계의 중론이다.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은 키위.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미국 럿거스대학 연구발표에 따르면 키위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다양한 영양소가 농축돼 1일 필요 영양소 기여도가 26종의 과일 중 단연 1위다.

참다래의 건강효과를 집중연구하고 있는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과 영국 로웻연구소에서도 최근 참다래의 DNA복구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 14명을 대상으로 3주간 참다래를 섭취하게 한 뒤 이들의 혈장과 림프구를 조사한 결과 세포가 망가지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컸고, 망가진 DNA를 회복하는 데도 도움을 주었다는 것. 이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막아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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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별 특성 병명별 효능

 

악티니딘

키위는 갖은 요리의 장식과 고기와 생선요리에 주로 쓰이는데 이는 키위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악티니딘(Actinidin)을 함유하여 소화를 돕고 고기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성인병 예방

키위는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로 성인병 예방과 함께 과당형태의 당으로 혈당량변화를 막아주므로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트레스 해소

키위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힘을 올리는 코르티손(Cortisone) 호르몬이 비타민C에 의해 촉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로회복&감기예방효과도 있다.

 

효능 참다래는 과일의 여왕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과일로써 비타민이 풍부하고, 섬유질과 나트륨 그리고 광화합물 함유량이 많다.

 

특히 글루타민 · 아르기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많아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하기에 피부미용(피부마사지)을 하는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타 중요 정보 참다래가 몸에 좋은 이유로 비타민 C, E가 풍부하고, 식물성 섬유인 팩틴 성분과 칼슘이 다른 과일보다 뛰어나며, 칼륨, 구리, 섬유소 등 20대 영양소를 거의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의 어린이나 치유기의 환자, 젖을 먹이는 산모, 소화기 질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칼로리(100g기준의 키위 하나당 열량 = 61칼로리)는 낮고 갖은 영양분을 포함하여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http://www.darae4c5.com/main12_eat.htm

 

 

 

 

제철과일이 맛있는 이유랍니다.

제철 과일이란 인공적으로 가열이나 보온을 하지 않고 그냥 밭에서 재배하고 수확하여 얻은 과일을 말합니다.

 

가령, 참외를 정상적으로 봄에 파종하여 그냥 밭에서 기르면 6월 중순 쯤부터 열매가 달리기 시작해서 한창 여름인 7월 쯤 부터 익기시작합니다. 열매는 계속 달리고 일정 기간 후에 익으므로 참외는 9월 말이나 10월초 까지도 따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참외는 한겨울에도 나오지요.

그것은 비닐 하우스나 또는 유리로 지은 온실 등에서 보온을 하고, 또 난로를 피우고 하여서 온도를 높이면서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에 수확하거나 더 늦게 재배하여 이른 봄에 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보온, 촉성 등의 방법으로 제철이 아닌 사시사철에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나 본래의 제철에 먹던 맛과는 아무래도 다릅니다.

 

제철과일은 맛 뿐만이 아니라, 영양소 함유율도 더 높답니다. 그리고 싸고, 제철에 하면 농약이냐 비료를 덜 사용하게 되죠!!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나오는 과일은 햇빛이 중요하답니다!!]

 

온실 재배 안 좋은 점

최적에 요건에서 자라야 더 맛있는데,억지로 환경을 맞추려 하니, 아무리 잘 맞추어도 한계가 있죠?

 

그리고 자기들 몸에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도 받게 되구요!

 

그리고 과일들은 대부분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하는데, 온실재배는 주로 겨울에 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충분히 받질 못하기 때문에 당도등이 떨어지는 거죠

 

모든걸 제철과일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도 더 없구요, 영양소도 더 적고 더 비싸고 제철보다 잘 자라지 않으니까 비료같은걸 더 많이 주게 되구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란게 몸에 좋을리 없지 않겠나요?

 

<겨울철과일>

밀감

특성 생김새

 

흔히 귤·밀감 또는 만다린이라고도 한다.

 

원산지

감귤류의 원생지는 인도·미얀마·말레이반도·인도차이나·중국·한국·일본까지의 넓은 지역에 이르는데, 특히 동부 히말라야 및 아삼지방과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 지방에는 중요한 종(種)의 원생지가 있다. 이들 지방에서는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다.

 

주요성분

귤하면 비타민C가 연상될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C는 10월경에 나오는 것 보다는 추운 겨울로 접어들면서 더 증가한다. 비타민C는 겨울에 더 필요한 것으로 추위에 견딜 수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준다.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겨울철 감기 예방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귤의 특유한 향미는 귤 속에 있는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등 여러 성분이 복잡하게 얽혀서 생기는 것이다. 당분과 구연산의 함량은 귤의 성숙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덜 익었을 때는 당분이 적으며 구연산의 함량이 높고 익어가면서 정반대가 된다.

 

효능 귤 껍질은 비타민C의 저장고 라고 할 수 있다.

 

귤을 먹은 후 귤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탁탁튀면서 나는 불꽃이 테레빈유 라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이다.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두면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며, 이것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싱싱한 귤껍질은 기를 도와주는 약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귤껍질을 사용하려면 먼저 먹기 전에 엷게 푼 소금물에 귤을 껍질채로 잘 씻어서 농약이나 불순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맑은 물에 헹구어 귤을 다 드신 후에 껍질을 가위로 잘게 썰어 꿀에 재어 한 일주일 후에 끓는물에 두 스푼씩 타서 차로 복용하면 된다.

 

또 단 것을 좋아 하지 않는 분은 귤껍질을 가위로 가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드실때마다 조금씩 보리차 끊여먹듯 끊여 드시면 더욱 좋다. 귤껍질은 오래 보관 할수록 그 효과가 더욱 좋으니 겨울철, 귤이 많을 때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귤 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효능 더 자세히 알아보기

성분별 특성

비타민 C

잇몸이나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상처를 빨리 낫게하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추위에 견딜수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감기 예방에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

 

구연산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내장운동을 부드럽게 하며 피로회복이나 스태미나 증진에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적인 효능 귤은 겨울철 과일 중에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옛날부터 재배돼온 귤은 진피나 청피라 해서 한방에서 약재로 각종 질병치료에 널리 사용해왔다.

 

청피는 귤 열매가 익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말하며, 진피는 익은 열매껍질을 말렸을 때 부르는 이름이다. 한편 서양사람들은 300여년전 대양을 항해 중 비타민 C의 부족으로 괴혈병 환자가 발생하면 감귤류의 일종인 레몬을 주어 치료하거나 괴혈병 예방약으로 요긴하게 이용하였다.

 

귤이 각종 질병의 치료와 피로회복및 피부의 미용에 좋은 이유는 이 과일속에 듬뿍 들어있는 비타민 C와 구연산 때문이다.

 

기타 중요 정보 어른의 1일 비타민 C의 필요량은 50mg인데 중간 크기의 귤 1개에는 약 40mg 정도의 비타민 C가 들어있으므로 하루에 귤 2개를 먹으면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할수 있다.

 

귤 껍질 효능 껍질을 버리지 말고 말려서 귤피차를 만들면 좋은 약이 될수 있다. 감기, 설사, 두통, 소화제로 널리 활용할수 있는 귤피차는 1일 10g의 말린 귤껍질을 물 400㎖에 약하게 끓여 하루 2∼3회 마시면 좋다.

 

하우스 감귤

 

특이점

제주의 하우스감귤은 겨울철에 유류를 사용해 난방시설을 가동시켜 인위적으로 수확기를 조절하여 재배하는 형태로 한겨울에 꽃을 피워 5월에서 9월까지 수확하며 당도는 12。bx 이상이다.

 

특히, 5월 쯤에 수확하는 밀감(극조기)은 한여름에 출하되는 밀감과 달리 품질이 좋고 산이 낮아 식미감이 좋고 당도는 대개 12도, 산은 0.8%~0.9% 전후로 속껍질이 부드럽고 과육이 유연다즙하여 일반 감귤 보다 한차원 높은 감귤의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도가 낮기 때문에 신맛을 싫어하는 분이나 어린이들의 영양식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한겨울철에 드시는 일반 조생 밀감과 달리 여름철에 냉장보관해서 드시는 하우스 감귤로 색다른 맛을 느껴 보세요.

 

한라봉

특이점

한라봉은 일본 농림성과수시험장 감귤부에서 1972년에 청견과 중야3호, 폰깡을 교뱁하여 육성한 교잡종으로 제주도에서는 1990년 경부터 도입하여 재배되고 있으며 한라봉이란 이름으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고당도로 품질이 우수하며 점차 재배면적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과즙의 당도는 13∼16。bx 정도이며 1월경에 수확하여 4월말까지 판매가 가능하고 4월 이후에는 겉마름 현상이 일어납니다.

 

 

과일로 알아보는 성격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

쉽게 사랑에 빠져들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상대가 생기면 일단 심사숙고 한다.그러나 사랑에 빠지면 걱정할 것 없다. 건강상태가 좋을 뿐 아니라 중년기까지 성생활을 잘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사과는 누구나가 좋아하는 흔한 과일이다. 그러나 유난히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모든 일을 정확히 정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실한 사람(a man of sincenity)으로 절대로 무리를 하지 않는다. 또한 건강에 대해 관심이 깊은 사람으로 무엇이든 지나치는 일이 없다. 연상인 사람을 존경하며 예의 바른 사람(a person with manner)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반면에 예의(etiquette)나 매너(manner)에 세심해서 거기에 어긋나는 사람을 싫어한다. 특히 붉은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인관계(personal relations)에 세심한 신경을 쓰는 사람(a man of strict morals )이다.

 

자몽을 좋아하는 사람

매우 표피적인 사람이다. 교제나 결혼상대도 오직 외모 하나만으로 결정한다. 성적으로는 대단한 스테미너를 지녔다

 

무화과를 좋아하는 사람

아주 정직한 성격의 소유자. 남자의 경우 조금만 마음을 써주면 감동해서 그 여자에게 푹 빠져버리고 말고 여성 중에는 처음 사귄 사람과 결혼하는 순정파가 많다.

 

오렌지를 좋아하는 사람

탁월한 섹스테크닉을 지녔으며 한 사람에게만 만족하는 형이다. 그러나 질투심이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배를 좋아하는 사람

성생활면에서는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 그러나 평생 변함이 없는 진국이다. 자기의 욕구를 조정해 나갈 수 있는 진지한 성격이다. 신중해서 화려한 삶보다는 건실한 인생을 신조(a belief)로 삼는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자기주장을 삼간다. 그 결과 소극적인 태도(negative attitude)가 지나쳐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생긴다.

 

감을 좋아하는 사람

약간 보수적인 사람(a modest and reserved person)이다. 대인 관계에서는 웃사람의 기분을 염두에 두고 대응한다. 금전적으로는 낭비를 하지 않는 건실한 형(a steady type)으로 놀랄 정도로 큰 돈을 모을 자질을 갖고 있다. 눈 앞의 이익보다 장래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 가는 사람이다.

 

멜론을 좋아하는 사람

겉으로는 상당히 우아한 편이나 마음속에는 언제나 큰 포부(a great ambition)나 이상(an ideal)을 품고 있는 사람이다. 남이 하자는 데로 따라가기를 싫어하며 자기 나름대로의 이상이나 신념으로 살고자 하는 완고형(obstinacy)이 있다. 금전적인 욕구(desire for money) 역시 누구보다도 강하고 상심도 뛰어나다. 누구에게나 지는 것이 질색이고 모든 일에 제일이기를 동경하는 타입이다.

 

귤을 좋아하는 사람

온화한 성격(sweet temper)으로 누구와도 원만한(harmonious) 인간관계(person 유지한다. 다소 언짢은 일이 있어도 항상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또한 가정적인 타입(family-minded type)으로 집안 일에 충실하며 식구들과 야외에 나가거나 친한(a domestic)사람과 식사를 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한다. 때로는 너무 사람이 좋다보니 종종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남에게 미움을 않는다.

 

 

앵두를 좋아하는 사람

우아하고 미적감각이 예민한 사람(an acute abserver)이다. 옷 치장에 있어서도 자기 나름대로의 개성을 발휘할 줄 안다. 단, 생각은 잘 하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는 단계에서 실천력(power of execution)이 부족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쓸데없이 자기를 과시하려는 것이 단점(a defect)이다. 얼마간 수줍은 편이어서 자기의 본심을 충분히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오해(misunderstading)를 산다. 스마트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나 사랑에 빠졌소 '하고 광고하고 다니는 형. 성생활면에서도 힘과 기교를 모두 갖춘 만점짜리. 칼로리가 높은 과일인 바나나는 행동력(acting power)이 왕성한 사람이 좋아하게 된다. 때로는 자기 본위여서 멋대로 설치다가 남에게 폐를 끼치기도 한다.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개방적이어서 누구와도 곧 친해지는 사교성(sociality)이 있고 여성이라면 얼마간 남성적인(a masculine) 거친 면(rough style)을 지닌다. 일이나 돈벌이에도 열성적이다.

 

과일상식

사과 밤에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사과에는 당분과 더불어 사과산이 들어 있습니다. 이 당분이 이를 썩게 하고 사과산이 이빨을 부식시킵니다.

아시다시피 이는 칼슘인데 칼슘성분은 산에 무지 약합니다. 더불어 사과산은 속에 들어가면 위를 자극해서 위벽에 손상을 줍니다. 특히 빈속에 먹으면 위가 약한 사람들은 속 쓰림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과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과일입니다. 그래서 먹기는 먹되 좋지 않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대를 피해서 먹으라는 말입니다.

 

사랑의 열매의 의미?

==>세개의 빨간 열매는 각각 '자신' '이웃' '가족'을 뜻합니다.

 

하나로 묶인 열매의 의미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것을 의미 합니다.

 

'사랑의 열매'는 많은 이들에게 이웃돕기 정신을 심어주고 나아가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드는데 대표적인 상징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http://www.chest.or.kr/index.jsp 에 가시면 됩니다.

 

복숭아가 귀신을 쫓는다.

이른 봄 복숭아꽃이 만발한 것을 봄철의 따뜻한 양기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복숭아는 음기를 좋아하는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렇게 복숭아에 신령스런 기운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적에 찍는 도장을 복숭아나무로 한다거나, 무속인이 굿을 할 때 복숭아가지를 이용하였고, 귀신(잡귀)이 씌였다고 생각한 정신병자를 복숭아가지로 때려 귀신을 쫓으려 한 것이나,

 

돌날 복숭아 모양을 새긴 돌반지를 아기의 손가락에 끼워주고 무병장수를 바랬던 것들이 모두 잡귀를 물리치는 도구의 의미로 복숭아를 해석하였던 겁입니다.

 

특히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가장 많이 받게되는 동쪽에서 자란 가지를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비슷한 과일차이점>

매화나무

 

(매실나무)

梅花- 학명은 Prunus mume 이다. 한국·중국·일본에 주로 분포하는 낙엽소교목으로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梅花)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 또는 과수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나무껍질은 황백색·녹백색·홍색 등이다.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 도는 흰빛이며 향기가 강하다. 핵과는 녹색이며 7월에 황색으로 익고 지름 2-3㎝로 털이 밀생하며 매우 시고 과육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덜 익은 과실은 따서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만들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말려 설사·이질·진해·혈변 등의 치료제로 사용하며 약재로 이용한다.

 

살구 나무 apricot 학명은 Pruns armeniaca 이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하는 낙엽소교목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홑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며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많으며 지름 3㎝ 정도이고 7월에 황색 또는 황적색으로 익으며 핵에 오목한 구멍이 없다. 열매는 주로 생식하는데 통조림·잼 등으로 가공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살구씨를 행인(杏仁)이라고 하며, 해열·진해·거담·소종 등에 효능이 있어 기침·천식·기관지염·인후염·급성폐렴·변비에 사용한다.

 

구별법

1. 매실나무는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지만 살구나무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홑톱니가 있다. 그리고 매화나무는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2. 꽃은 같은 시기 피고 색도 같고 잎보다 먼저 피지만 매화나무의 꽃잎은 흰빛이 돌며

향기가 강하다.(향기를 맡아보셈)

 

3. 매화나무는 핵과는 녹색이고 살구나무 열매에는 핵에 오목한 구멍이 없다.

그리고 살구나무 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많다.

 

 

앵두

앵두는 앵두나무의 열매이며 앵도라고도 한다. 앵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이다. 학명은 Prunus tomentosa THUNB.이다. 어른나무의 높이는 2-3m 가량이며, 한국 및 중국이 원산지이다. 가지가 잘 분지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거치가 있으며, 잎 뒤에는 밀모가 나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2~4㎝이다. 4월에 흰꽃 또는 분홍색 꽃이 피고 6월에 열매가 익는다.

 

앵두는 종류별로 분류돼 있지 않으나 굳이 나누자면 보리앵두, 물앵두, 옥앵두, 꽃앵두 등이 있다. 보리앵두는 알이 보리처럼 작고 열매자루가 길다. 물앵두는 가장 흔한 것으로 시골집 담장 안에 많다. 열매가 짧은 자루로 가지에 다닥다닥 열린다. 살이 두껍고 물이 많으며 단 맛과 함께 새큼한 맛이 강하다. 옥앵두는 물앵두와 크기와 모양이 같으나 익어도 색깔이 붉게 변하지 않고 옥 색깔처럼 프르스름한 연록빛을 띤다. 꽃앵두는 알이 작고 익으면 꽃처럼 새빨갛고 화사한 색깔이 보기 좋다.

 

식용 보다는 관상용으로 더 좋다. 보리앵두는 강원도 삼척군 신기면 대이리 등 주로 산간 벽지에, 물앵두는 시골 어느 곳에나 두루 있다. 특히 고창 선운사 대웅전 뒤란에는 20년 된 물앵두나무가 50m 길이로 늘어서 있다. 또 서울 비원에도 10여년 된 앵두나무가 앵두를 주렁주렁 달고 산책로가에 많이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잇다.

 

옥앵두는 전북 고창군 선운면 선운리 서정주 고택 옆 우하정이란 집에 가면 한 그루가 소담스럽게 서 있다. 꽃앵두는 전북 김제시 일대에서 보인다.

 

체리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식물의 열매.열매를 맺어 경제적 생산을 하는 것은 단버찌(sweet cherry:Prunus. avium)와신버찌(sour cherry:Prunus. cerasus )의 2계통과 여기에서 비롯한 여러 품종이 있다.

 

단버찌와 신버찌는 자라는 환경조건과 토양이 각각 다른데, 단버찌의 적응조건이 더 까다롭다.

이 2종 사이에서 비롯한 것이 듀크버찌(duke cherry:Prunus . avium var. regalis)인데, 겉모양은 단버찌같이 생겼지만 신버찌가 달린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소교목으로서 높이 약 11m이다.

꽃은 흰색이고 꽃이 핀 지 60∼80일이 지난 뒤인 5월에서 7월 상순에 걸쳐 수확한다.

열매는 핵과(核果)로서 둥글거나 심장형이며 지름 약 2cm이고 노란빛을 띤 검붉은색이다.

단버찌의 원산지는 터키인데, 유럽 중남부에 걸쳐서 야생하며 곧게 자란다. 신버찌는 남서아시아에서 남동 유럽을 원산지로 추정한다. 단버찌는 당분이 많아서 날로 먹거나 통조림을 만들며 냉동하거나 양주에 넣기도 한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자보레.우드.나폴레옹 등이 있다.

신버찌는 즙이 많고 당분이 적어 신맛이 강하므로 건과를 만들거나 냉동저장하며 과자·아이스크림, 프루트펀치나 과일 칵테일에 중요한 재료로 쓴다. 종자에는 아미그달린이 1% 정도 들어 있어 행인유(杏仁油)를 짜낸다. 한국 재래종은 즙이 적으며 검은빛이어서 흑앵(黑櫻)이라고 하는데, 버찌소주를 만들거나 꿀과 녹말을 넣고 조려 버찌편을 만들기도 하였다.

 

<과일로 하는 피부 맛사지>

각질제거(사과팩)

 

특징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에는 여러 가지 과일산이 풍부해서 묵은 각질을 제거해서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한다. 어떤 피부에나 좋다. 중성피부는 일주일에 두 번, 건성피부는 세 번 정도 해준다. 사과를 강판에 간 다음 사과 간 것과 오트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바르기 좋게 개서 사용한다.

재료 재료 : 사과 간 것 2큰 술, 오트밀가루(또는 해초가루) 2큰 술

 

 

맑고 깨끗한 피부(토마토 팩)

특징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팩 재료다. 팩을 한 후 랩을 씌어두면 영양흡수가 잘돼 효과가 더욱 커진다. 먼저 깨끗이 세수한 다음 편안히 눕는다. 팩이 묽어 흘러내리기 쉬우므로 거즈를 덮고 눈과 입 주위를 제외한 부분에 골고루 발라준다. 15-20분쯤 뒤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낸 다음 찬물로 여러 번 헹구어 피부에 팩 재료가 남지 않도록 한다. 이때 비누세수는 금물.

재료 재료 : 우유 1큰술, 밀가루 2큰술

 

시원한피부(수박팩)

특징 먹다 남은 수박 흰 부분을 강판에 갈아 해초가루를 뿌려가며 걸쭉하게 만든 후 얼굴 위에 거즈를 덮고 펴 바른 후 20분 후에 떼어냄. (위에서 아래로)수분을 공급하고 얼굴이 화끈거림을 가라앉혀 주고 미백효과도 탁월하다.

재료 재료 : 수박 간 것, 해초가루 2큰 술

 

미백효과(키위팩)

특징 키위는 영양덩어리이다. 비타민 c는 오렌지의 2배, 딸기의 1.7배나 되고, 칼륨은 한 개당 240mg으로 바나나 다음 순위. 반면 칼로리는 바나나의 40%에 불과하므로 다이어트에는 그만이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고기를 먹고 난 후 후식으로 이용하면 소화를 돕는다. 펙틴이 많아 잼으로 만들기도 좋다. 이외에도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뛰어난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키위팩 은 신맛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더 효과적인 것이다. 신맛이 많이 날 때는 요구르트나 전지분유와 섞어 사용하도록 한다.

 

재료 키위팩 만들기

 

1.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스푼으로 곱게 으깬다.

 

2. 1에 요구르트나 전지분유를 걸죽하게 넣는다.

 

3. 2를 얼굴에 고루 펴 바른 후 15~20분 정도가 지나면 팩을 떼어내고 찬물로 씻는다.

 

여드름 치료 (딸기팩)

특징 딸기즙에 밀가루와 요플레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후 팩을 한다. 수렴. 보습. 미백 작용이 뛰어나면서도 독성이 없어 여드름도 치료. 예방한다. 딸기는 얼굴을 예쁘게 하는 성분이 있어 먹으면 얼굴이 예뻐져요.

 

재료 재료 : 딸기 즙 2큰 술, 밀가루 약간, 요플레 1개

 

 

각질제거(포도팩)

특징 포도는 두꺼워진 피부 각질을 부드러운 살결을 만들고 미백 & 보습 효과가 좋다. 포도를 깨끗하게 씻어 거즈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낸다. 요구르트와 섞은 후에 밀가루를 넣어가며 갠다.

재료 재료 : 포도즙 2큰술, 요구르트 1큰술, 밀가루 적당량

 

 

보습효과(귤팩)

특징 비타민C가 풍부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건조한 피부에 좋으며, 혈관벽도 튼튼해진다. 귤의 신맛이 너무 강한 경우에는 꿀이나 계란 노른자 등 다른 재료를 섞어 산성을 희석시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물과 귤 즙을 섞은 다음 해초가루를 뿌려가며 녹여서 젤 상태를 만든다.

재료 재료 : 귤 즙 2큰 술, 해초가루 1/2작은 술, 물 반 잔

 

기미, 주근깨 없애기

특징 피부를 햇볕에 그을리면 분명히 여러 가지를 감출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결과 적으로는 공포의 기미, 주름이 크게 늘어나고,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은 피부암에 걸리기 쉽다. 더구나 백색미인은 천성적인 것이라고 일찌감치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때 과일이 대 활약을 한다. 기미, 주근깨의 생성 원인은 멜라닌으로 이것은 색소 모세포 (멜라노사이트)에 어떤 자극이 주어지면 만들어진다.

 

멜라노이트에 대한 가장 큰 자극은 역시 자외선인데, 원래 멜라닌은 너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유색인종에 피부암이 적은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너무 많으면 상황은 돌변한다. 피부에 색소로 침착하여 기미나 주근깨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한번 생기고 나면 사라질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니 골치 아픈 존재인 것이다. 이럴 때 효과적인 것이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이다. 비타민C는 우선 멜라노사이트의 멜라닌 생산을 억제한다. 그리고 필요량만을 만들어 여분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환원 작용으로써 멜라닌을 무색으로 만드니 정말 대단한 존재이다. 이미 생긴 것을 없애기보다 만들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한데, 평소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안심할 수 있다. 비타민 C 는 딸기나 키위, 레몬을 비롯하여 감귤류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건성피부(바나나)

특징 바나나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와 단백질 성분이 피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우유나, 꿀, 비타민E, 오일과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재료 바나나 팩 만들기

 

1.껍질을 벗긴 바나나 1/2개를 스푼으로 잘 으깬다.

 

2.1에 달걀 노른자 1개분과 비타민E 오일 1캡슐을 넣어 잘 섞는다.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거즈를 덮고 2를 고르게 펴 바른다. 20분 후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다음 찬물로 다시한번 세안한다.

 

 

피부 주름 없애기(레몬 화장수)

특징 여성은 30세 후반이 되면 매끈매끈한 피부는 빛을 잃어가고, 그 대신 주름이 등장한다. 그리고 주름이야말로 미용의 최대의적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이런 주름을 예방하는데 비타민C가 큰 역할을 한다. 주름은 표피와 피하조직의 중간인 진피에서 발생한다. 콜라겐 이라는 물질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원래 콜라겐은 섬유상의 딱딱한 단백질의 총칭이다.몸안에서는 세포와 세포를 잇는 역할을 한다. 쉽게 볼 수 있는 곳인 머리카락이나 손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이것은 주름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주름의 발생지인 진피는 대부분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라겐은 피부를 긴장시키고, 진피와 표피를 연결하는 작용을 한다. 콜라겐이 감소하면 진피와 표피를 연결하는 힘이 약해져서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 비타민 C가 콜라겐에 작용한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콜라겐 합성률이 크게 저하한다. 반대로 비타민C가 많으면 사춘기 때는 영향이 적지만, 피부의 전환점인 25살, 무르익는 35살에는 콜라겐 합성에 약 세 배의 영향을 미친다.젊을 때부터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면 주름도 아주 늦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특히나 젊을 때 비타민 C의 부족은 중년이 되면 그대로 주름이 되고 만다. 비타민 C는 과일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의 장점 으로, 비타민 C는 대부분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감귤류나 키위, 감, 딸기 등에 많다.바나나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와 단백질 성분이 피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우유나, 꿀, 비타민E, 오일과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재료 레몬화장수

 

1. 레몬 2개를 즙을 낸다.

 

2. 청주와 레몬즙을 섞어 갈색 병에 담고 뚜껑을 꼭 막아둔다.

 

3. 약 일주일쯤 지나면 알코올 성분과 레몬의 산이 어우러져 은은한 향이 우러난다.

 

4. 커피 필터에 걸려낸 후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과일별 품종 알아보기>

 

포도

2배체 : 노스블랙, 새단, MBA, 캠벨얼리, 타크

4배체 : 거봉, 고처, 블랙올림피아, 이두금, 이즈카거봉, 자옥, 피오네, 하니블랙, 후지미노리

 

ㅁ 노스블랙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흑색

과방형 : 원통형

과립형 : 원 형

과립중 : 4∼5g

당 도 : 16°Bx

숙 기 : 8중순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수세는 강한 편이고 새가지의 생장은 캠벨얼리 정도이고 내한성이 강함

- 신맛이 적고 향기가 있어 품질이 우수함

- 과육과 과피 잘 분리됨

- 재배가 비교적 쉬우며 캠벨얼리에 준하여 관리

- 익은 과일 수확 출하

 

ㅁ 새단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흑색

과방형 : 원추형

과립형 : 원 형

과립중 : 5g

당 도 : 17°Bx

숙 기 : 10상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수세가 강하고 내한성 및 내병성에 강함

- 신맛은 적지만 육질이 너무 질긴 것이 단점

- 수송성이 좋고 생식 및 가공겸용으로 이용되며 깐포도용으로 유명함

- 저장성이 좋아 저온저장시 12∼2월에 출하할 수 있어 상품성을 높일 수 있음

- 단초전정을 하면 결실이 불량해지기 쉬우므로 중장초전정이 좋음

- 착립밀도가 지나치게 조밀하여 전엽 3∼4매시 GA 5ppm 처리로 화수 및 과방장이 신장되어 알솎기 효과를 얻어 품질 향상시킴

 

ㅁ M.B.A.(마스캇 베리 에이)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흑색

과방형 : 원추형

과립형 : 원형

과립중 : 6g

당 도 : 18°Bx

숙 기 : 10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산광에서도 착색 잘됨

- 신맛적고 마스캇포도와 유사한 향기가 있음

- 생식, 가공 겸용으로 이용됨

- 내병성은 비교적 강하나 흑두병에 약하고 탄저병이나 노균병도 다소 발생

- 과다결실시 착색 나쁘고 품질저하

- 착색기간이 길어 미숙과 수확하기 쉬우므로 숙기판정을 잘해야 함

- 지베렐린 처리로 무핵화가 가능

1차 : 개화 12-14일전 100ppm

2차 : 만개후 10-13일내 100ppm

 

ㅁ 캠 벨 얼 리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흑색

과방형 : 원추형

과립형 : 원 형

과립중 : 5g

당 도 : 13°Bx

숙 기 : 8하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우리나라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식용 품종

※ 8월하∼9월중순에 집중 출하되어 가격하락됨으로 숙기가 다른 품종재배 도입이 필요함

- 수세는 중 정도이고 내한성이 강하며 천근성 품종임

- 과다결실시 품질이 떨어지고 꽃떨이현상이 다소 발생

- 너무 밀착되거나 숙기에 비가오면 열과가 다소 발생

- 내병성은 강하지만 성숙기 전후 비가 자주오면 흑두병, 갈반병, 탄저병이 발생함

 

ㅁ 타크

- 계 통 : 구미잡종

- 과피색 : 자흑색

- 과립형 : 원형

- 캠벨얼리의 변이종으로 추정.

- 유사품종 특성검증을 위해 시험재배중

- 재배가 용이하여 일부 농가들 선호

원예연구소나 시험장에서 검토된 품종이 아니므로 권장은 어려움

 

 

ㅁ 거봉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 흑 색

과방형 : 원추형

과립형 : 난형

과립중 : 13g

당 도 : 17°Bx

숙 기 : 9중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재식후 3-4년생까지는 결실이 되지만 5-6년생부터 꽃떨이가 심함

- 개화기전후 회색곰팡이병, 생육후반에 노균병이 다소 발생하며 탄저병 예방에 유의

- 개화직후 지베렐린 25ppm을 침지하거나 전엽 7-8매시 후라스타 500배액을 살포 착립을 증진

- 강전정시 꽃떨이가 심하고 착립이 불량

- 과다착과하면 착색이 불량하고 품질이 저하됨

 

ㅁ 고처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진 흑 색

과방형 : 원 통 형

과립형 : 단타원형

과립중 : 17g

당 도 : 18°Bx

숙 기 : 9하∼10상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결실연령이 빨라 2년생부터 결실이 잘되고 수송, 저장성 높음

- 수세는 강하나 꽃떨이현상이 극히 적고 결실성도 안정된 품종

- 4배체 품종으로 재배하기가 쉬워 생장억제제 필요없음

- 육질좋고 과즙 많으며 향기가 좋음

 

 

ㅁ 블랙올림피아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 흑 색

과방형 : 원 추 형

과립형 : 난 형

과립중 : 13g

당 도 : 17.5°Bx

숙 기 : 9중(거봉보다 7일빠름)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수세가 강하고 꽃떨이현상이 거봉보다 적어 결실이 잘되는 품종이나 꽃떨이 현상과 무핵소립과의 방지에 유의

- 적지는 보수력이 있는 사양토나 양토가 좋음

- 수확기에 열과가 있으므로 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

 

 

ㅁ 이두금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 흑 색

과방형 : 원 추 형

과립형 : 단타원형

과립중 : 17∼20g

당 도 : 17∼18°Bx

숙 기 : 9중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포도알은 거봉보다 크나 포도알이 밀착되면 비대가 잘 안됨

- 송이다듬기와 알솎기를 해주어야 포도알이 충분히 커짐

- 이슬병, 흰가루병, 회색곰팡이병에 유의

- 탈립과 열과는 거봉보다 적음

 

ㅁ 이즈카 거봉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진 흑 색

과방형 : 원통형

과립형 : 타원형

과립중 : 15∼18g

당 도 : 18∼20°Bx

숙 기 : 9상∼9중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거봉보다 일주일 숙기빠르고 착색 잘됨

- 수세나 재배상의 특성은 거봉과 비슷

- 육질이 좋고 열과도 적음

- 숙기도 거봉계중 조숙이며 무병주는 조숙할 가능성이 있음

 

ㅁ 자옥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흑색

과방형 : 원추형

과립형 : 난 형

과립중 : 11g

당 도 : 16°Bx

숙 기 : 8중순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캠벨얼리 수확전 출하가능한 조생종

- 꽃떨이 현상이 적어 착립성은 높지만 결실력이 약간 낮음

- 결실성이 다소 낮으므로 수량확보를 위해 결과모지수를 20-30% 더 남김

- 열과발생이 적고 외관도 좋으며 식미가 우수하여 상품성이 높음

ㅁ 피오네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흑색

과방형 : 단원추형 과립형 : 난 형

과립중 : 12g

당 도 : 17°Bx

숙 기 : 9상중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69 파이오니아로 명명된 후 '75년에 다시 피오네로 명명된 품종임

- 수세가 강하하고 꽃떨이현상이 심함

- 내병성은 강하나 회색곰팡이병, 노균병, 탄저병에 다소 약함

- 과다결실이 되면 착색이 불량해지고 품질이 저하됨

- 개화기의 온도가 20℃ 이상되는 곳이 좋음

 

ㅁ 하니블랙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청 흑 색

과방형 : 원 추 형

과립형 : 단타원형

과립중 : 12g

당 도 : 19°Bx

숙 기 : 9월상(거봉보다 1주 빠름)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내한성, 내병성이 거봉보다 다소 강하나 거봉에 준하여 재배

- 껍질이 두꺼워 열과가 적으나 과육과 과피의 분리가 잘 안됨

- 수세 안정을 위한 정밀관리가 필요

 

ㅁ 후지미노리

계 통 : 구미잡종

과피색 : 자흑색

과방형 : 원통형

과립형 : 단타원형

과립중 : 14g

당 도 : 17°Bx

숙 기 : 9상

 

< 특성 및 재배시 유의사항>

- 거봉보다 착립이 잘됨

- 과피와 과육분리가 잘 됨

- 거봉과 같이 산뜻하고 진한 맛은 없음

- 거봉보다 출하가 10일정도 빠르고 수송중 탈립이 비교적 적음

- 알솎기를 철저히 해야 착색불량 및 열과피해 방지에 유리함

 

 

<사과>

종류

특성

 

감홍

감홍사과는1981년과수연구소에서스퍼얼리브레이즈에스퍼골든데리셔스를교배하여양묘한124개체중81-11-10이우량시되어1989년에"원교가-05"로1차선발한품종이다.3년간의지역적응시험결과공시전지역에서당도가극히높고,대과종으로육질이연하고과즙은중정도로식미가매우우수함이인정되어'92년최종선발하여"감홍"으로명명한후'93년농가에보급하였다.

 

세계일

세계일사과는1930년일본아오모리현사과시험장에서데리셔스에골든데리셔스를교배하여1951년에1차선발한후1974년에"아오리4호"로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73년도입하였다.

 

신흥

선홍사과는1973년에일본아오모리현독농가가조나골드에아조변이를발견하여1980년에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81년에도입하여1987년에"원예가-04"로선발한후"신홍"으로명명하였다.

 

쓰가루

쓰가루사과는1930년에일본아오모리현사과시험장에서골든에명칭미상의품종을교배하여1943년에아오리2호로선발된품종으로1975년에"쓰가루"로명명되었다.과수연구소에서는1973년에도입하여1976년선발하였다.

 

양광

양광사과는1962년에일본群馬현원예시험장에서골든데리셔스자연교배실생을파종하여1978년에최종선발후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83년에도입하였다.

 

육오

육오사과는1930년에일본아오모리현사과시험장에서골든데리셔스에인도를교배하여1948년에최종선발육성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67년에도입하여1973년에선발하였다

 

조나골드

조나골든사과는1943년에미국뉴욕주립농업시험장에서골든데리셔스에홍옥을교배하여1968년에선발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77년에도입하여1979년선발하였다

 

조홍

조홍사과는미국뉴저지주루트거대학에서육성한NJ53계통이다.과수연구소에서1974년에도입하여특성검정결과우량시되어1985년에"원예가-03"으로최종선발하여"조홍"으로명명하였다.

 

천추

천추사과는1966년에秋田현과수시험장에서동광에후지를교배하여1974년에선발한후1978년에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81년에도입하였다.

 

추광

추광사과는1982년에과수연구소에서후지에몰리스데리셔스를교배하여파종,육묘후획득한183개체중에서추석용사과로유망시된"원교가-04"를1989년일차선발한후1990년에지역적응시험에공시한품종이다.3년간의지역적응시험결과공시전지역에서당도가높고향기가좋으며육질이치밀하여식미가매우우수함이인정되어'92년최종선발한후"추광"으로명명하였다.

 

추홍

추홍사과는1930년에미국버지니아주개인과수원에서데리셔스의아조변이로발견되어"VanceDelicious"로명명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62년에도입하여특성검정한결과우량시되어1984년에"원예가-02"로최종선발한후"추홍"으로명명하였다

 

홍로

홍로사과는1980년과수연구소에서스퍼얼리블레이즈에스퍼골든데리셔스를교배하여얻은163배체중과실특성조사결과유망시된14-20을1987년"원교가-01"로1차선발한품종이다.1988년"홍로"로명명하여종묘업체에분양완료하였으며1990년부터1992년까지지역적응시험을실시한결과공시전지역에서착색및품질이우수한추석출하용다수성품종으로인정되었다.

 

홍월

홍월사과는일본아오모리현의독농가가골든데리셔스에홍옥을교배하여1968년에선발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81년에도입하였다.

 

화홍

화홍사과는1980년에과수연구소에서후지에세계일을교배하여획득한195개체중유망시된20-43을1988년"원교가-02"로일차선발하여1990년에지역적응시험에공시한품종이다.'92년까지3년간6개소에서지역적응시험을실시한결과,전지역에서당도가높고향기및과즙이많으며육질이단단하고치밀하여식미와저장성이매우우수하여최종선발한후"화홍"으로명명하였다.

 

후지

후지사과는1939년에일본과수시험장에서국광에데리셔스를교배하여1962년에최종선발하여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67년에도입하여1972년에선발보급하였다.

 

북두

북두사과는1970년에일본아오모리현사과시험장에서후지에육오를교배하여1981년에최종선발한후명명한품종이다.과수연구소에서는1987년에도입하였다.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서종석 교수님 발췌 http://chonnam.chonnam.ac.kr/~jsseo/)

 

 

<배>

품 종

특성

 

신고

육성경위

일본에서 국지추웅씨가 천노촌(天の川) 에 금촌추를 교배 육성하여 1929년에 명명한 품종이다. 우리 나라에는 1930년에 도입되었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으로 단과지 및 중과지 착생이 좋다. 개화기는 장십랑보다 1∼2일 빠르고 수원에서 만개기는 4월 25일경이며 꽃가루가 거의 없다. 질소를 다용해도 잘 견디며, 내습성과 내건성에도 타 품종보다 강하다. 또한 흑반병과 흑성병에 비교적 강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9월 말일(남부)에서 10월 상중순(중부)인 중만생종이다. 과중은 500g 이상으로 대과종에 속하며 과형은 편원형이다. 과피는 담황갈색이고 과육은 육질이 비교적 유연한 편이며 과즙이 많고 석세포는 중 정도이다. 당도는 11.4oBx로 식미가 우수하다.

o 수량성 및 상품성 : 단과지가 아주 잘 만들어지고 수량성이 3,600kg/10a로 풍산성이다. 상온 저장력은 90일 정도로 중 정도이다.

 

황금

육성경위

1967년 원예연구소에서 신고에 이십세기를 교배하여 1977년에 1차선발 뒤 1982년에 2차 선발하여 '원교 나-0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으며 1984년에 황금배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하며 수자는 반개장성으로 단과지 및 중과지에 주로 결실되는 품종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3일 정도 늦고 수원에서 만개기는 4월 28일경이며 꽃가루가 거의 없는 품종이다. 흑반병에 강하다.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지만 한랭한 지역은 불리하다.

o 과실 특성 : 중생종으로 수원지방에서 수확기자 9월 25∼30일경이다. 과중은 430kg으로 중과이며 과형은 원형이다. 과피는 사과 골든델리셔스처럼 황금색이고 과육은 연황백색으로서 투명하며 육질은 유연치밀하다. 과즙이 많으며 당도는 14.9oBx로 극히 높고 산미가 약간 있어서 감산이 조화되어 맛이 우수하다.

 

추황

육성경위

1967년 원예연구소에서 금촌추에 이십세기를 교배하여 1983년에 1차선발 후 1983년부터 3년간 정밀조사를 거쳐 1985년에 최종 선발하여 추황배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유목기에는 직립성이나, 성목기에는 반개장성이며 신초가 아주 굵다. 결실부위는 단, 중과지로서 꽃눈 착생이 잘되며 결실연령이 빠른 편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1일 빠른 조기 개화성이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4월 24일경이다. 꽃가루량이 많고 주요 재배 품종과 교배친화성이 있어 수분수로 좋다. 흑반병에 강하다.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10월 중하순으로 만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10월 26일경이다. 과중은 395g으로 중과종이며 과형은 편원형이다. 과피는 황갈색으로 외관이 수려하여 과육은 유백색으로 석세포가 적어 육질이 유연하고 치밀하다. 과즙이 많고 향기가 있으며 당도가 14.1oBx로 높아 식미가 우수하다.

 

감천

육성경위

감천배는 1970년에 원예연구소에서 만삼길에 단배를 교배하여 1981년에 1차 선발하여 1982년부터 1990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1990년에 최종 선발하여 감천배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한 편이며 수자는 반개장성이고 단과지 형성이 잘되며 조기 결실성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3∼4일 정도 늦으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4월 28일경이다. 꽃가루 양이 풍부하며 주요 재배 품종과 교배친화성이 높아 수분수 품종으로 좋다. 흑반병에 극히 강하다. 전국재배가 가능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10월 중순으로 만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10월 25일경이다. 과중은 590g으로 대과종으며 과형은 편원형이다. 과피는 담황갈색으로서 수확시에 녹색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과육은 백색이며 육질은 유연하고 과즙이 많다. 당도는 12oBx로서 감미가 높고 산미는 적어 식미가 우수하다.

 

화산

육성경위

1981년 원예연구소에서 풍수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 중에서 1988년에 1차 선발하여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지역적응시험 결과 고품질 대과 추석용 배로 최종 선발하여 화산으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개장성이며 결과부위는 단, 중과지이며 결실연령이 빠른 편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1일정도 늦으며 꽃가루 양이 많고 주요 재배 품종과 교배친화성이 높아 수분수로도 유망한 품종이다. 흑반병에 강하다. 전국재배가 가능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10월 상순인 중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10월 3일경으로 신고보다 7일 정도 빠르다. 과중은 540g 정도로서 대과종이며 신고보다 다소 크고 과형은 석세포가 거의 없는 편으로서 식미가 극히 우수하다. 당도는 12.9oBx로 신고보다 높다.

 

 

 

원황

육성경위

1978년 원예연구소에서 조생적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1989년에 1차선발하여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원교 나-09호'로 지역적응시험을 검토한 결과 조생 대과 고당도 품종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1994년 원황으로 최종 선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이며 결과부위는 단과지 착생이 많고 화아 형성이 잘 되어 재배하기 쉽다. 개화기는 장십랑과 풍수보다 1일 늦은 4월 27일경이며, 꽃가루 양이 많고 주요 품종과 교배친화성이 높아 수분수로도 좋은 품종이다. 흑반병에 강하다. 전국재배가 가능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9월 상중순인 조·중생종으로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9월 1일로 조기 추석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과중은 570g내외로서 대과이며 신고처럼 크고, 과형은 정형의 편원형으로 외형이 우수하고 과피는 담황갈색으로 수려하다. 과육 색은 투명한 순백색으로 육질이 유연 다즙하고 석세포가 극히 적으며 감산조화된 식미가 극히 우수하다. 당도는 13.4oBx로 높은 편이다.

 

신일

육성경위

1978년 신흥에 풍수를 교배하여 1995년 최종 선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과실 특성 : 숙기는 9월 중하순이며 당도는 15.1oBx, 과중은 320g이다. 고당도로서 육질이 유연하며 육색이 미려한 투명 백색으로서 외관이 수려하다. 흑반병에 저항성인 고품질 추석용 품종이다.

 

미황

육성경위

1982년 풍수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1995년에 최종 선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수체 특성 : 만개일은 만삼길보다 3일 빠르며, 수세는 강하고 반개장성이며 꽃가루가 많고 흑반병에 저항성으로서 재배하기가 쉽다.

 

o 과실특성 : 숙기가 만삼길보다 15일 빠르고(10월 하순) 과중은 500g 내외의 대과로서 만삼길 정도이다. 과형은 원형에 가까운 편원형이며, 과피 색이 보다 밝은 황갈색으로서 외관이 수려하다. 당도가 높고 산미가 낮아 식미가 만삼길보다 훨씬 우수하고 감미가 높다. 육질은 만삼길보다 더욱 부드럽고, 물이 많으며 씹는 맛도 좋다. 저장력은 만삼길보다 떨어지나 기존의 금촌추 또는 신품종인 감천배 정도로 강하다.

 

 

 

만수

육성경위

1978년 단배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1995년에 최종 선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수체 특성 : 만개기와 전엽기는 만삼길보다 3일 빠르며, 수세는 강하고 직립성이다. 꽃가루가 풍부하고 내병성이 만삼길보다 강하여 재배하기 쉽다.

 

o 과실 특성 : 숙기는 만삼길보다 7일 빠르다. 무게는 700g 내외의 대과로 만삼길 이상이며, 과형은 편원형으로서 외관이 만삼길보다 미려하다. 당도가 높고, 산미가 적어 식미가 만삼길보다 훨씬 우수하다. 육질은 만삼길처럼 유연치밀 다즙하며, 씹는 맛이 좋고, 저장력은 만삼길과 동등하거나 또는 그 이상으로 강하다.

식미는 수확 당시보다는 저장 1개월부터 고유 특성을 발휘하여 맛이 더욱 좋아진다.

 

영산

육성경위

1970년 원예연구소에서 신고에 단배를 교배하여 1979년에 1차 선발한 후 1985년에 2차 선발하여 '원교 나 - 05'로 계통명을 부여한 품종이다. 1985년에 생식용으로 우량시되어 최종 선발하여 영산배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이며 결실부위는 단, 중과지로 결실연령이 빠른 품종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1일정도 낮고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4월 26일경이다. 꽃가루가 적어 수분수로 적합하지 않으며 특히 단배와는 친화성이 낮다. 흑반병에 저항성이다. 전국재배가 가능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9월 하순으로 중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9월 29일경이다. 과중은 540g으로 대과종이며 과형은 원형이다. 과피는 담황갈색이며 과육은 백색으로 육질이 유연하고 과즙은 중정도이다. 당도는 13.2oBx로 신고보다 높으며 산미가 적어서 감미가 더 강하게 느껴지며 맛이 우수하다.

 

수황

육성경위

1966년 원예연구소에서 장십랑에 군총조생을 교배하여 1978년 1차 선발한 후 1987년에 2차 선발하여 '원교 나 - 06'으로 계통명을 부여한 품종이다.

1988년에 최종 선발하여 수황배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이고 결실부위는 단, 중과지이며 결실연령이 빠른 편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1일 정도 늦으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5월 1일경이다. 꽃가루 양이 많으며 주요 재배 품종과 교배친화성이 높아 수분수 품종으로 유망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9월 중하순으로 중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9월 23일경이다. 과중은 490g 내외로 대과이며 원형이다. 과피는 담황갈색이고 과육은 백색이며 육질이 장십랑보다 유연하다. 과즙이 많고 당도는 12.0oBx로 장십랑보다 맛이 좋다.

 

수정

육성경위

충북 청원군의 권영진 씨 과수원에서 신고의 아조변이로 발견된 품종이다.

원예연구소에서 1988년부터 검토한 결과 그 변이성이 인정되어 1991년 최종 선발 후 수정배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직립성으로 단과지에 주로 결실된다. 개화기는 신고와 같고,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4월 30일경이며 꽃가루 양이 극히 적다.

 

o 과실 특성 : 숙기는 신고보다 다소 빠른 10월 상순으로 중만생종이다. 과중은 530g으로 대과이며 과형은 원형이다. 과피는 황금배와 같은 황색 품종으로, 과육은 육질이 유연 다즙하며 석세포가 신고보다 적고 당도는 12.7oBx로 감미가 높아 식미가 우수하다.

 

단배

육성경위

1954년 원예연구소에서 장십랑에 청실리를 교배하여 선발 육성한 품종으로 1969년에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생육 특성 : 수세가 중 정도이고 수자는 장십랑보다 직립성인 편으로 내한성이 재배 품종 중 가장 강한 품종이다. 단과지 착생이 적고 중과지 발생은 많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1∼2일 정도 늦으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4월 26일경이다. 꽃가루가 많아 재배 품종과는 교배 친화성이다. 흑반병에 극히 저항성이 강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가 10월 상중순인 중만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10월 10일경이다. 과중은 650g으로 대과이며 과형은 원형 또는 편원형이다. 과피색은 푸른기가 있는 담황갈색이며 과표면이 고르지 않다. 과육은 연하나 석세포가 다소 있으며 당도는 14.0oBx로 극히 높고 과즙이 많아 맛이 좋다.

 

감로

육성경위

신고의 품질·크기와 신수의 조숙·고감미를 결합한 대과, 고품질 여름배를 육성하고자 1986년 신고에 신수를 교배하였다. 1992년 1차 선발과 1993년의 2차 선발, 1994년에서 1996년의 지역적응연락시험을 거쳐 1996년 최종 선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

o 수체 특성 : 개화기는 5월 1일로서 신수보다 2일 빠르다. 수세는 강하며 수자는 반개장성이다. 단과지 형성이 비교적 용이하며 수량성은 3,000kg/10a로서 비교적 풍산성이다. 꽃가루가 적으므로 수분수로는 쓸 수 없다. 내병성은 흑반병에 강하며 적성병에는 약하다. 전국에 걸쳐 재배할 수 있다.

 

o 과실 특성 : 숙기는 8월 하순으로서 신수와 같거나 4일 정도 늦으며, 과중은 300g 이상으로서 조생으로서는 대과에 속한다. 당도는 13.8oBx로서 높고 육질이 유연하며, 비교적 즙이 많고 석세포가 극히 적어 씹는 맛도 좋으며 식미가 우수하다. 과피는 선황갈색으로 외관도 수려하다.

 

선황

육성경위

신고의 품질, 크기에 만삼길의 저장력을 결합한 품종을 육성하고자 1986년 신고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1992년과 1993년의 1차·2차 선발을 거쳐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지역적응연락시험을 실시하여 1996년 최종 선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

o 수체 특성 : 개화기는 5월 1일로 행수보다 3일 빠르다.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으로 단과지 형성이 비교적 용이하며, 수량성은 3,000kg/10a로 조생종으로는 비교적 풍산성이다. 꽃가루가 풍부하여 수분수로도 좋다. 아래 표에서 보듯 내병성은 흑반병에는 강하며 적성병에는 약하다. 재배는 전국에 걸쳐 가능하다.

 

o 과실 특성 : 숙기는 9월 6일로 행수보다 3일 늦거나 같다. 과중이 390g으로 행수보다 대과이며, 비교적 고당도(13.2oBx)로서 유연다즙하고 석세포가 적어 씹는 맛도 좋으며 식미가 우수하다. 외관은 수려하며 담황갈색으로 과숙연화나 과피얼룩 증상이 행수에 비해 극히 적어 유통 판매에 유리하다.

 

 

 

예왕

육성경위

신고의 극대과 변이계통의 하나이다. 그 특이성이 인정되어 1997년에 품종 등록이 되었다. 충남 예산의 한 과수농가(안응식)에서 발견되었다.

 

주요특성

o 수체특성 : 신고와의 차이점은 과일이 보다 커서 1,100kg 내외이며, 과형이 반구형에 가깝고 과심이 상대적으로 극히 작다는 점이다. 그밖의 점은 신고와 대동소이하다. 앞으로 이 품종은 어느 특정 지역에서만 재배하여 일촌일품종 시대에 적합한 특산물로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신수

육성경위

신수는 1947년 일본 원예시험장에서 국수에 군총조생을 교배하여 1964년에 최종 선발 육성한 품종이다. 원예연구소에서는 1973년에 선발하였다.

 

주요특성

o 수체특성 :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반직립성으로 중, 장과지에 주로 결실되는 품종이다. 액화아 및 단과지 발생이 적고 화아착생이 불량하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3∼4일 늦고 장십랑과 같은 시기이다. 꽃가루 양이 풍부하며 주요 재배품종과 교배친화성이 높다.

 

o 과실특성 : 숙기가 8월 중하순으로 조숙종이며 무게는 230g으로 소과종이다. 과형은 편원형이며 과피는 담황갈색이다. 과육은 백색이며 당도가 12.3oBx로 높고 석세포가 극히 적어 육질이 유연하며 과즙이 많아 식미가 매우 우수하다. 흑성병에 저항성이나 흑반병에는 매우 약한 품종이다. 화아착생이 불량하고 수량성이 2,600kg/10a로 적다. 상온 저장력은 10일로 극히 약하다.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행수

육성경위

행수는 1941년에 일본 원예시험장에서 국수에 조생행장을 교배하여 1959년에 최종 선발한 후 명명한 품종이다. 원예연구소에는 1967년에 도입하여 1973년에 선발되었다.

 

주요특성

o 수체특성 : 수세가 중 정도이고 수자는 반개장성인 품종으로 단과지 형성이 적고 중과지가 많으며 액화아 착생은 중 정도이며 가지 발생은 좋은 편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4일 정도 늦다. 꽃가루 양이 많으며 주요 재배 품종과 교배친화성이어서 수분수로 좋으나 신수 및 조생적과는 불친화성이다.

o 과실특성 : 숙기가 8월 하순으로 조생종인 여름배로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8월29일경이다. 무게는 300g 정도이며 과형은 편원형으로 꽃자리 부위가 움푹 들어간 특징이 있다. 과피는 선황갈색이며 과육은 석세포가 적고 육질이 연하며 과즙이 많고 당도가 12.4oBx로 높아 품질이 우수하다. 흑성병과 흑반병에는 저항성이나 동고병에는 이병성이다. 또한 수량성이 2,600kg/10a 정도로 낮으며 저장력은 10일 정도로 약하다. 전국재배가 가능하다.

 

풍수

육성경위

풍수는 1954년에 일본 원예시험장에서 '이14호(국수×팔운)'에 팔운을 교배하여 육성한 것으로 1972년에 명명된 품종이다. 원예연구소에서는 1973년 도입하여 1978년 선발되었다.

 

주요특성

o 수체특성 : 수세가 중 정도이고 수자는 개장성으로 중, 장과지에 주로 결실되는 품종이다. 단과지 및 액화아 착생이 많고 측지 형성이 잘 되어 가지 발생 수가 많으며 가지가 구부러지고 늘어지는 성질이 있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1일 정도 늦다. 꽃가루 양이 많으며 주요 재배 품종과 교배친화성으로 수분수로도 유망하다.

 

o 과실특성 : 숙기가 9월 중하순으로 중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9월 25일경이다. 무게는 360g으로 중과종이고 과형은 원편형이며 과실 측면에 골이 파이는 특징이 있다. 과피는 선황갈색으로 외관이 좋으며 과육은 육질이 극히 유연하다. 석세포가 적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가 13.6oBx로 높아 품질이 우수하다. 흑반병에 저항성이며 흑성병에는 약함 품종이다. 단과지 및 액화아 착생이 많고 수량성이 3,700kg/10a으로 풍산성이다. 상온 저장력은 30일로 약하다. 전국재배가 가능하다.

 

수진조생

육성경위

수진조생은 1963년에 일본 동경농업시험장에서 저원에 행수를 교배하여 1971년에 최종 선발하여 ' '로 명명한 품종이다. 원예연구소에서는 1978년에 도입하여 특성 검정 후 1987년에 선발하여 수진조생으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

o 수체특성 : 수세가 중 정도이고 수자는 반직립성으로 결실부위는 단, 중과지이며 결실년령이 빠른 편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7일 정도 늦다. 꽃가루 양이 많으며 주요 재배 품종과 교배친화성이 높다.

 

o 과실특성 : 숙기가 8월 하순으로서 여름배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가 8월 26일경이다. 과중은 340g으로 조생종으로는 대과종에 속하며 과형은 원형이다. 과피는 선황갈색이고 과육은 백색이다. 육질이 유연 치밀하고 석세포가 극히 적으며 당도가 12.8oBx로 높아 맛이 우수하다.

흑반병에 저항성인 반면 흑성병에는 중 정도인 품종이다. 수량성 또한 2,800kg/10a로 중 정도의 품종으로 저온 저장력은 20일 정도이나 여름배로서는 강한 편이다.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서종석 교수님 발췌 http://chonnam.chonnam.ac.kr/~jsseo/)

 

원황

가.육성경위

1978년에 원예연구소에서 조생종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중에서 1989년에 78-25-73이 유망시되어 "원교 나-09"로 1차 선발하여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4년간 검토한 결과 공시 전지역에 조생종의 대과이고 고당도 품종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되어 1994년 "원황"으로 최종 선발 명명하였다.

 

나.주요특성

 

1. 생육특성

수세가 강하며, 수좌는 반개장성이며 결과 부위는 단과지 착생이 많고 화아형서어이 잘 되어 재배 하기가 쉽다. 개화기는 장십랑과 풍수보다 1일 늦은 5월 2일 경이며, 꽃가루양이 많고 주요품종과 교배친화성이 높아 수분수로 재식 가능한 품종이다.

 

2. 과실 특성

중생종품종으로 대과종이고 추석용으로 육질이 유연한 좋은 품종이다.

 

만개일

숙기

과중(g)

당도

산미

경도(kg/5mmØ)

과즙

육질

 

5. 2

9월 중순

566

13.4

1.27

연, 밀

 

 

3. 내병충성

검은 무늬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4. 수량성 및 상품성

원황은 수량성이 3,600kg/10a로 풍산성인 품종이며 상온 저장력은 30일정도로 약한 편이나 저장 중 생리 장애 발생이 적고 수송성이 강하다.

 

과형

과피색

석세포

과심율(%)

저장력

품질

수량(kg/10a)

 

편원

담황갈

35.0

강(30일)

3,600

 

다. 적응지역

원황배는 적국재배가 가능하며 숙기가 장십량보다 8일 빨라 추석이 빠른 해에는 극히 유리하며 품질이 우수하여 장립랑을 완전히 대체 가능한 품종이다.

 

라.재배상의 유의점

 

1. 대과종으로서 과실 성숙기에 가뭄과 과습조건이 되지 않도록 배수 및 관수관리에 유의한다.

2. 진딧물이나 흡수나방류의 해충 피해와 조류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철저히 방제하여야 한다.

 

 

황금

가.육성경위

황금배는 1967년에 원예연구소에서 신고에 이십세기를 교배하여 1977년에 1차 선발한 품종이다. 1982년에 2차 선발하여 "원교 나-02"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1984년에 최종 선발하여 "황금배"로 명명하였다.

 

나.주요특성

 

1. 생육특성

수세가 강하며 수좌는 반개장성으로 단과지 및 중과지에 주로 결실되는 품종이다. 개화기는 신고보다 3일정도 늦으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5월 3일 경이며 꽃가루가 없는 품종이다.

 

2. 과실특성

과피색이 사과 골들데리셔스처럼 황금색이고 과육이 연황백색으로 투명하고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감기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 맛이 좋은 품종이다.

 

만개일

숙기

과중

당도

산미

경도(kg/5mmø)

과즙

육질

 

5. 3

9. 20

430

14.9

1.03

연, 밀

 

3. 내병충성

검은 무늬병과 검은 별무늬병에 내병성인 품종이다.

 

4. 수량성과 상품성

단과지 형성이 잘되어 수량성이 3,200kg/10a로 풍산성이다. 해에 따라 동녹이 발생되며 상온 저장력이 30일 정도이고 수송성은 강하다.

 

과 형

과피색

석세포

과심율(%)

저장력

품질

수량(kg/10a)

 

황록

극소

38.4

약(30일)

3,200

 

 

다.적응지역

황금배는 전국재배가 가능하나 평택이남의 남부지방이 재배적지인 품종이다.

 

라.재배상의 유의점

 

1. 꽃가루가 없으므로 수분수로 2품종 이상을 심는다.

2. 해에 따라 동녹이 발생할 염려가 있으니 낙화후 2주내에 봉지를 씌우며, 유과기에는 유제 농약살포를 금한다.

3. 결과지에 강한 측지나 도장지가 발생할 때에는 기형과나 돌배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니 유의한다.

4. 저온 저장시 과심 갈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장기적인 저장은 피해야한다.

 

 

신고

가.육성 경위

일본에서 기꾸찌씨가 데로가와에 금촌추를 교배 육성 1929년에 명명한 품종이다. 우리나라에는 1930년대에 도입되었다.

 

나.주요 특성

1. 생육특성

수세가 강하고 수좌는 직립성으로 단과지 및 중과지 착생이 양호하다. 개화기는 장십랑 보다 1∼2일 빠르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4월 30일 경이다. 꽃가루 양이 극히 적다.

 

2. 과실특성

신고 품종은 현재 우리나라 주품종이고 수출 품종이다.

 

만개일

숙기

과중

당도

산미

경도

과즙

육질

 

4. 30

10. 10

450

11.5

1.00

연, 밀

 

3. 내병충성

검은무늬병과 검은 별무늬 병에 내병성인 품종이다.

 

4. 수량성과 상품성

결과지 착생이 양호하고 수량성이 3,600kg/10a 로 풍산성이다. 상온 저장력은 90일로 저장력이 중정도이다.

 

과 형

과피색

석세포

과심율

저장력

품질

수량(kg/10a)

 

담황갈

35.0

중(90일)

3,600

 

다.적응지역

신고배는 전국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라.재배상의 유의점

 

1. 결실이 과다하면 과실 발육이 나쁘고 떫은맛을 내는 등 품종 고유의 특성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적과를 철저히 하여 대과로 만들도록 한다.

2. 꽃가루가 거의 없으므로 수분수를 2품종 이상 혼식해야 한다.

3. 다습한 해에 과피흑변이 발생한다.

4. 수확후 곧바로 저온저장하면 과피흑변이 발생되므로 반드시 1주일 정도 건조한 후 저장해야 하며, 저장고는 환기를 자주 시켜서 과습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귤>

극조생 (궁본, 일남1호, 암기, 상야, 산천 등)

노지감귤 중 가장 일찍 출하되는 감귤로써 9월부터 착색이 시작되어 10월 중순경부터 수확, 출하된다.

 

과실중량은 보통 100 ~ 200g 정도로 매끈하고 과피가 얇다 과형은 대부분 납작한 편구형으로 당도 10도, 산도 1% 내외이며재배는 제주전역에서 주로 궁본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극조생 감귤은 조기 출하용 품종이기 때문에 품질은 일반조생보다 다소 떨어지나 그 해의 노지 감귤중 가장 먼저 출하되므로 싱싱하고 상큼한 노지 감귤맛을 느낄 수 있어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일반조생 (궁천, 흥진)

 

 

제주감귤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감귤이다.과실착색은 10월부터 시작되어 11월 중하순에 수확, 출하된다.

 

과실중량은 120g 내외로 과면이 매끄럽고 과피가얇아 껍질이 잘 벗겨져 먹기에 편하다.

 

과형은 둥근 편구형으로 당도는 12도, 산1%내외로 제주 전역에서 가장 많이재배하고 있다.

 

당도와 식미감이 좋고 외국산 오렌지에 비해 피부미용, 암예방, 노화방지 등 기능성 성분과 함량이뛰어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만생 감귤 (임온주, 청도온주, 대진4호, 구능온주, 십만온주)

 

노지감귤 중 가장 늦게 착색, 수확, 출하되는 품종으로 대개 12월에 수확 후 저장했다가 이듬해 출하하는 형태를 취한다.

 

과실중량이 130g이 내외로 과면이 극조생, 일반조생에 비해 약간 거칠며, 과피도 두꺼운 편이다.

 

과형은납작한 편구형이며, 속껍질도 약간 질긴편이다. 당도가 좋고, 육질이 유연다즙하고 품질이 고른편이다.

 

당도 12~13도, 산 0.9% 내외로 제주감귤이 맨처음 시작될 때 대부분 도입, 식재되었으나, 점차 일반조생 등으로품종갱신이 이루어져 지금은 재배면적 많지 않은 상태이다.

 

하우스감귤

 

제주의 하우스감귤은 하우스에 비닐을 씌우고 겨울에 유류를 사용해 난방시설을 가동시켜 인위적으로 수확기를조절하여 재배하는 형태로 가온시기에 따라 4~10월까지 수확, 출하되는 감귤이다.

 

하우스에 재배했을시는 품질이 좋고 산이 낮아 식미감이 좋아지나 인위적으로 생육환경을 조절하기 때문에 고도의 재배기술이 필요로 하며 토양이나 생육조건에 따라 품질의 우열이 크게 나타나는게 단점이다.

 

당도는 대개 12도산 0.8~0.9% 전후로 속껍질이 부드럽고 과육이 유연다즙하여 한차원 높은 감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앵두종류

앵두는 종류별로 분류돼 있지 않으나 굳이 나누자면 보리앵두, 물앵두, 옥앵두, 꽃앵두 등이 있다. 보리앵두는 알이 보리처럼 작고 열매자루가 길다. 물앵두는 가장 흔한 것으로 시골집 담장 안에 많다.

 

열매가 짧은 자루로 가지에 다닥다닥 열린다. 살이 두껍고 물이 많으며 단 맛과 함께 새큼한 맛이 강하다. 옥앵두는 물앵두와 크기와 모양이 같으나 익어도 색깔이 붉게 변하지 않고 옥 색깔처럼 프르스름한 연록빛을 띤다.

 

꽃앵두는 알이 작고 익으면 꽃처럼 새빨갛고 화사한 색깔이 보기 좋다. 식용 보다는 관상용으로 더 좋다.

 

딸기

가시딸기

제주도 서귀포에 분포가 되어있다. 폭포 부근에 서식한다. 크기는 높이 50cm 정도이다.

열매는 길이 1.5mm 정도로 둥글고 그물 모양 주름이 진다. 열매는 황홍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 서귀포의 폭포 부근에서 자란다.

 

겨울딸기

한국(제주), 일본(서부), 타이완, 중국의 난대에 분포한다. 숲 속의 나무 밑에서 서식한다.

 

곰딸기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나무 밑이나 그늘진 습지에서 서식을 한다. 크기는 높이 약 2∼3m이다. 붉은가시딸기라고도 한다. 비슷한 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흰곰딸기(for. albiflorus)가 있으며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란다.

 

단풍딸기

한국(안면도)·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바닷가의 산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높이 2m, 잎 길이 3∼7cm, 폭 2.5∼4cm, 꽃 지름 3cm이다.

 

덩굴딸기

해발고도 600m 이하의 산기슭 및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꽃은 여름에 핀다. 꽃자루는 길며 담홍색이다. 열매는 대부분 구형이고 7월경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수리딸기

현구자(懸鉤子)·산매·목매·산딸기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노란빛을 띤 홍색으로 익으며 독특한 냄새가 있으나 먹을 수 있다. 종자는 주름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털이 없고 잎의 뒷면 맥 위에만 털이 다소 있는 것을 청수리딸기(var. oliveri)라고 한다.

 

함경딸기

고산지대의 낮은 습지에서 자란다. 열매는 짙은 자주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있다. 한국(함경)·일본·캄차카·중국 동북부·몽골·시베리아·유럽 및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방울토마토

꼬꼬

일본 다끼이 종묘회사에서 1994년 발표한 품종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과색은 진한 적색을 띈다. 과피가 연하여 열과가 적은 특성을 갖고 있으며 방울토마토 중 대과계에 속하여 과중은 20 ∼ 50g정도 된다.

 

1화방당 평균 착과수는 약 25개로 꽃이 충실하기 때문에 과방정리가 필요없다. 또한, 출하량이 굴곡이 적어 일정한 량을 지속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뻬뻬

일본 다끼이 종묘회사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과색은 티 품종과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연한 적색을 띈다.

 

과피와 과육이 단단하여 먹을 때 과피가 입속에 남고 또한 열과가 타품종에 비하여 심한단점이 있으며 평균과중은 15 ∼ 20g정도로 소과종이다.

 

미니캐롤

일본 사까다 종묘회사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착과수가 매우 많으며 열과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뻬뻬에 비하여 당도는 0.5% 정도 낮지만 수송저장성이 좋고 과피가 연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품징이 우수하다.

 

산체리엑스트라

주년 재배품종이나 재배가 용이하고 특히 월동, 비가림 재배시 우수하고 정식은 본엽 7∼8매 전후에 한다. 정지방법은 주지 1본으로 하고 장기재배의 경우는 7∼8화방에서 적심하고 그 후의 측지를 이용한다.

 

1과중은 14∼15g으로 비교적 소과이고 당도는 9∼10。Bx 전후이며 초세가 강하다.

 

케롤7

- 50∼80화의 다화성으로 착과성 양호

- 당도는 7∼10도 정도

- 1과중은 15∼20g 정도

- 과색은 광택이 있는 선홍색

 

체루시미니

억제, 노지재배 작형에 알맞으며 장기재배용 품종이다. 과육이 두껍고 완숙해도 물러지지 않고 열과에도 강하다. 당도는 6.5∼7.5。Bx 전후이고 산미가 적어 식미가 좋다.

 

미니카프리

- 착과성이 극히 양호하며,

- 과색은 핑크색이며, 광택이 있고,

- 당도는 7∼도 정도이다

 

옐로우케롤7

- 1과중은 15g 전후의 구형이며,

- 과색은 선황색이며, 광택이 있고,

- 당도는 8∼10도 정도

 

금방울토마토

- 과장 3cm, 과경 2.5cm, 과중 20g 정도의 단타원형입니다.

- 1화방에 10개 정도 착과되며 과색이 황색으로 광택이 강합니다.

 

꿀토마토

- 고성형 초형이며 조생종입니다.

- 과중 15∼20g 정도의 구형 소과종으로 당도가 높은 생식용 품종입니다.

- 복화방이며 화방당 착과수가 20∼25개로 많이 착과됩니다.

 

다다기토마토

- 평균과중 14∼17g의 소형토마토로 구형입니다.

- 1화방당 50개 정도의 착과로 다수성입니다.

- 바이러스에 비교적 강합니다.

 

루비토마토

- 과중 15∼20g정도의 타원형 소과종으로 당도가 높고 색이 선홍으로 아름답습니다.

- 완숙과를 수확하여도 열과가 되지 않으며 수송력이 강합니다.

- 모양과 색택이 우수하여 식탁장식용으로 좋으며 생식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뽀뽀토마토

- 과중 30g 정도이며 미니토마토로는 약간 큰 구형으로 1화방에 10-15개정도 착과됩니다.

- 선명한 홍색으로 색택이 아름답고 당도가 높아서 식미가 좋습니다.

 

아라리토마토

- 좋고 열과 현상이 적은 미니 토마토

 

홍초롱토마토

- 평균과중 18∼20g의 소과형 토마토로 과형은 계란형의 타원형입니다.

- 1화방당 30∼50개 내외로 착과되며 맛이 좋습니다.

 

일반토마토

서광토마토

- 공동과가 적고 과색이 선명하며 수송성이 강해 상품성이 좋습니다.

- 내병성이 강하며 재배가 용이하고 풍산성입니다.

 

영광토마토

- 조숙재배용의 복합내병계(바이러스, 엽미병, 위조병, 반점병) 품종입니다.

- 초세가 강하고 후기까지 착과성이 양호하며 다수확됩니다.

 

광수토마토

- 초세 및 내병성이 강하여 반촉성에서 조숙재배까지 재배폭이 넓습니다.

- 화방당 개화수가 일정하여(5∼6화) 균일한 과실을 수확할 수 있고 공동과나 기형과의 발생이 적습니다.

 

강육토마토

- 고온기에도 초세가 잘 유지되어 장기 다수확되는 영리종

 

명토마토

- 초세가 강하며 잎말이 현상이 적은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재배가 용이합니다.

- 화방이 튼튼하고 굵은 편으로 저온에서 착과 비대가 우수합니다.

 

풍영토마토

- 도색으로 과중 200∼210g 내외의 대과로 크기가 고르며 과육이 두껍고 과피가 강하여 수송성이 아주 좋습니다.

 

선명토마토

- 화방이 굵고 튼튼하여 착과 비대가 우수합니다.

- 대과종으로 선명한 도색의 균일한 과를 다수확 할 수 있습니다.

 

세계토마토

- 평균 과중 220g 내외의 대과종으로 과형이 예쁘고 화흔부가 안정되어 있어 상품성이 높습니다.

- 육질이 치밀하며 열과에 강하고 후기로 갈수록 과비대가 좋아집니다.

 

<감>

품종과 성상, 모양, 특징

감은 크게 떫은감과 단감이 있는데 우리 나라 재배종은 대개 떫은감이고 다만 외래종 단감이 남부지방에 일부 재배되고 있다.

품종: 갑주백목, 대안단감, 부유, 서촌조생, 선사화, 송본, 조생부유, 영동월하시, 일목계차랑, 조홍시 준하, 차랑

 

부유

가. 육성 경위

일본 기후현이 원산이며, 1902년에 알려진 품종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1910년경에 도입 재배되었으며 단감재배 면적중 76%('87)이상을 차지하는 단감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나. 품종의 특성

과실의 크기는 210∼220g이며, 큰 과실은 250g 이상의 것도 있다. 과실의 형태는 편원형이며 끝이 둥글고 옅은 골이 있다. 과실의 꼬투리가 짧으며 결과지에 강하게 붙는다.

 

과피색은 등황색으로 곱고 과분이 많으며 과육은 담황색이다. 육질은 치밀하나 연하고 과즙이 많으며 종자를 중심으로 약간의 갈색 반점이 생긴다. 당도는 15∼16%로 높고, 품질은 상품이다. 완전 단감으로 일찍부터 떫은맛이 빠지며 9월 하순이면 먹을 수 있다.

 

종자수가 4∼5개로 많고, 종자가 없는 과실은 6월 중하순에 대부분 낙과되고 착과된 과실은 정부가 편평하고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며 과실이 작고 착색이 불량하여 종자있는 과실과 쉽게 구별된다.

 

수확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이며 저장할 과실은 서리오기 직전에 수확하여 저장한다. 저장성이 강하여 저온 저장시 4∼5개월 저장이 가능하며 수송력이 높은 만생종 품종이다.

 

 

서촌조생

가. 육성 경위

부유와 적시의 자연 교잡에서 얻어진 우연 실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1960년에 일본에서 등록된 품종이다. 1968년 일본 오끼스 원예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도입, 재배하였고 1981년 원예시험장 나주지장에서 극조생종 단감으로 선발하였다.

 

나. 품종의 특성

과실의 무게는 200g으로서 고르다. 조생종의 단감으로서는 큰편에 속하며 과실의 형태는 모가 있는 장보주형으로 꼭지부분이 넓고 정부가 약간 뾰족한 편이다. 과정부에는 옅은 4줄의 골이 있으며 꼭지부분에 작은골이 있다. 과실의 색은 일찍부터 붉게 물들며 등홍색이다. 과육은 등황색으로 갈반이 극히 많고 단단하며 과즙이 적다. 당도는 15%로 높은 편은 아니다.

 

과실은 연화가 늦고 나무에서 완전히 성숙하여도 연화되지 않고 오래 둘 수 있다. 불완전 단감이기 때문에 과실에 4개 이상의 종자가 형성되지 않으면 종자가 없는 부위에는 갈반이 없어 떫은맛이 빠지지 않는다.

종자가 4개이상일 지라도 과실의 한편에 치우치면 과실의 형태는 기형과가 되기 쉽고 종자가 없는 부분에는 떫은맛이 남게 된다.

 

성숙기는 9월 하순으로 추석을 중심으로 수확하는 극조생 단감이다. 극조생품으로는 저장성이 있으며 수송성도 높은 편이다.

 

상서조생

가. 품종특성

과실의 크기는 220∼260g으로 대과이고, 열매껍질색은 등주황색으로 송본조생 부유에 비해 짙은 편이며 열매살색은 황등색이다.

 

열매살은 갈색점무늬가 적고 치밀하며, 당도는 15∼16도로서 떫은맛이 전혀없는 완전단감으로 식미는 부유와 비슷하다. 숙기는 송본조생부유보다 10일 가량 빠른 10월상 중순으로 이두 품종 보다 약간 늦으나 이두, 송본조생부유에 비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대안단감

가. 육성경위

대안단감은 1981연에 원예시험장에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이원범씨 과수원에서 톱머리단감(일명 대홍시)으로 수집한 품종이다.

 

1987연까지 생육 및 과실특성 조사결과 극대과이며 외관이 미려한 완전단감으로서 상품성이 우수하여 "원예마-2"로 계통번호를 부여하고 1988년에 "대안 단감"으로 명명하였다.

 

나. 주요특성

대안단감은 숙기가 10월 하순으로 만생종이며 나주지방에서 수확기가 10월 23일 경이다. 과중은 280g으로 대과종이며 과형은 편원형이고 과피는 등황색으로 매우 미려 하다. 과육은 갈반이 전혀 없는 완전단감으로 과즙이 많으며 당도는 13.1Bx로 부유보다 다소 낮다.

 

 

 

 

<다래>

암품종

1) 헤이워드(Hayward)

수세는 비교적 약한 편이며 잎이 크고 진한 녹색이다. 다른 품종과 비교하여 착화가 다소 불량하고 개화기가 늦으며 꽃은 크고 꽃잎의 기부가 겹쳐져 있다. 과실은 난원형으로 참다래 품종중 큰 편에 속한다. 과피색은 녹갈색을 띠며 과실표면의 털은 많지않고 부드러워 탈락 하기 쉽다. 과육은 녹색이고 심은 유백색이며 당도와 산도가 적당하고 향기가 많아 생식용으로 적합하다. 과실의 숙기는 11월 상·중순경으로 늦은 편이나 저장성은 매우 우수하여 1∼2℃에서 저장시 6개월정도의 저장이 가능하므로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4월말까지 저장할 수 있다.

 

2) 브루노(Bruno)

나무자람세가 비교적 강하고 풍산성(豊産性)이며 품질이 좋고 향기도 강하다. 잎의 크기는 중정도로 잎색은 짙다. 꽃은 측화[側花]의 착생이 많아 과실이 작아지는데 적과를 통해 100g정도 되게 하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으며, 개화는 헤이워드 보다 빠르고 꽃잎의 밑등은 겹쳐지지 않고 서로 떨어져 있다. 헤이워드 보다는 토양을 가리지 않으나 저장성이 좋지 않아 장거리 출하에는 부적당하다. 과실은 배꼽부분이 돌출된 장타원형으로 가늘고 길며 크기는 중정도이다. 열매 껍질[果皮]은 진한 갈색으로탈락되기 쉬운 털이 밀생되어 있다. 과육은 선명한 녹색이고 당도는 중정도이나 산도가 높은 편이어서 헤이워드보다 품질이 떨어진다. 10a당 생산량은 2,500㎏정도 이고 과실의 숙기는 10월 하순경으로 빠른 편이라 서리가 일찍 내리는 지역에서 재배가 적당하나 저장성은 헤이워드 보다 나빠 간이 저장 후 1∼2월에 판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브루노에는 가늘고 긴 계통과 둥근 계통이 있는데, 둥근 계통이 당도도 높고 품질이 좋으며, 가늘고 긴 계통은 자르면 절편수가 많고 과육색이 아름다워 음식의 장식용이나 가공용으로 적당하다. 수세가 강하고 많은 꽃이 피므로 재배하기가 쉽다. 과경[果梗]이 굵어 바람에 강하며, 그늘에서 과실이 잘 열린다. 굵은 가지를 많게 하고 잔가지를 줄이면 적뢰나 적과의 수고를 덜 수 있다.

 

3) 몬티(Monty)

수세는 비교적 강한 편이며 풍산성의 품종이다. 잎이 크고 색이 진하며 엽병[葉柄]이 길다. 새가지나 잎자루 표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측화[側花]의 착생이 심하고, 개화기는 헤이워드와 비슷하여 늦은 편이다. 꽃봉오리는 붉은색을 띠고 꽃잎은 크고 넓으며 기부가 서로 겹쳐져 있다. 과실의 배꼽 부분이 약간 오목하고 과실의 배꼽 부분에 가장 가까운 부위가 굵은 장방형 (長方形)으로 크기는 중정도이며, 과경[果梗]이 굵고 짧다.

 

과피는 갈색이고 과실 면에는 탈락하기 쉬운 털이 밀생되어 있다. 과육[果肉]은 녹색으로 헤이워드에 비해 향기는 적으나 당도는 비슷하여 생식용으로 적당하고 이 품종도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는데 긴 모양의 계통이 색깔도 좋고 맛도 진하다. 수세가 강한 편이어서 토양은 가리지 않지만 측화가 많이 발생하므로 적뢰와 적과의 노력이 많이 드는 것이 흠이다. 과실의 숙기는 10월 하순경으로 빠른 편이고 후숙이 쉽고 저장성은 보통이다.

 

4) 아보트(Abbott)

뉴질랜드에서 개량된 품종으로 수세는 중정도이고 풍산성이며 정식 후 2년이 지나면 결실된다. 가지의 자라는 힘은 강하나 가늘고 길게 자라며 새가지의 털이 적색을 띠는 것이 특색이다. 잎의 크기는 중정도이고 색은 헤이워드보다 엷다. 꽃은 측화의 착생이 많고 개화기는 암꽃 품종중 가장 빠르다. 꽃잎은 가늘고 길며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과실은 배꼽 부분이 약간 돌출된 타원형으로 크기는 작다. 과피는 갈색이며 과실 표면에는 타 품종에 비해 약간 길고 부드러운 털이 밀생되어 있다. 과육은 황색을 띤 녹색으로 당도가 높고 산도는 비교적 낮으며 약간의 향기가 있어 식미(食味)가 좋다. 단맛이 특히 강하고 토양도 가리지 않으므로 재배하기 쉬운 품종이며 특히 가정 정원용으로 알맞다.

 

5) 향록(香綠)

일본 향천산(日本香川産)으로 수세가 매우 강하여 1∼2년생에서는 가지의 자람이 헤이워드의 2배 정도에 달하며 헤이워드에 비해 잎은 다소 작고 엽육도 얇다. 결실 연령이 빨라 재식 2년째에는 비교적 많은 꽃이 착생되며 풍산성으로 한 개의 열매가지에 6∼7절 정도 꽃이 달린다. 꽃은 겨드랑꽃도 착생되며 꽃잎은 밑둥이 크고 잘룩하다. 과실은 중앙부가 약간 잘룩환 원통형으로 크기는 헤이워드보다 작으나 브르노, 몬티, 아보트보다는 크다. 열매 껍질은 연한 황갈색으로 과실면에 털이 밀생한다. 과육은 선명한 농록색으로 당도가 헤이워드에 비해 2∼3。Bx 높고 향기도 많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수확은 10월 하순부터 가능하나 당도가 높은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11월 상·중순에 하는 것이 좋다. 과실의 저장성이 약한 편이고 저장중 연부병의 발생이 심한 것이 단점이다. 조기에 출하 할 수 있는 품종으로 후숙이 용이하여 후숙이 시작되면 산의 감소가 빨라 과실의 경도가 어느 정도 높아도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6) 기타 품종

 

퍼스트엠퍼러

중국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과실은 타원형이고 과피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과피는 황갈색이며 과육은 황록색인데 후숙되면 연록색이 된다. 과실은 타원형으로 초대과(179g)이고, 수확시 당도 12.6。Bx, 산도 1.5%, 비타민C는 160mg/100g이다. 결실연한이 짧아 2년생 접목묘로 심으면 다음해에 결실한다.

 

골든옐로우

과실은 타원형이고 과피에 연한 갈색의 털이 있으며 과육색은 황록색에서 황금색에 가깝다. 과중은 110g 정도로 큰 편이고 비타민C 함량은 105mg/100g이며 장기저장이 가능한 품종이다.

 

레드프린세스

과실은 원형으로 과피색은 황록색이고 표면에 농자색의 짧은 털이 나 있다. 과육색은 적색이고 단면은 방사선상의 짙은 적색이 형성되어 있다. 평균과중은 80g 정도이고 수확기 당도는 8.5。Bx, 산도는 1.31%으로 약간 품질이 떨어지지만 비타민C 함량은 352mg/100g으로 높다.

 

수 품 종

1) 마츄아(Matua)

수세는 중정도로 가지가 가늘며 새가지의 생육이 꽃피기 전에는 불량하나 꽃핀 후에는 비교적 강하게 자란다. 잎은 작은 녹색으로 엷으며 1개의 꽃송이에 3개의 꽃봉오리가 착생된다. 꽃봉오리는 붉은색을 띠며 꽃자루가 길고 꽃잎은 기부가 서로 겹쳐지지 않는다. 꽃피는 때는 암수 품종 중에 가장 빨리 시작되나 꽃수가 많아 늦게까지 계속되므로 모든 암꽃 품종의 수분 품종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헤이워드나 몬티품종과 일치하지 못할 경우도 있으므로 결실 품종 선택에 유의해야 하며, 아보트, 브루노품종의 수분수로는 가장 알맞는 품종이다.

 

나무의 자람세가 너무 강한 것이 결점으로 강한 가지다듬기를 실시하여 결실 품종과의 생육기간 중 양·수분 경합이 없도록 해야 한다. 1꽃당 꽃밥의 수나 꽃가루의 양은 토무리에 비해 다소 적으나 꽃자루[花梗]가 길기 때문에 인공 수분용 꽃봉오리 따기가 용이하다.

 

2) 토무리(Tomure)

나무자람세가 강하고 잎은 크고 선단이 뾰족하다. 잎의 표면은 진한 녹색이며 뒷면은 황갈색을 띠고 털이 많다. 꽃송이에 착생되는 꽃봉오리 수가 많아 4∼6개정도 착생되며 마추아에 비해 꽃봉오리는 붉은색이 적다. 1꽃당 꽃가루의 양은 다소 많으나 꽃자루가 짧아 인공 수분을 할 경우에는 꽃봉오리 채취가 다소 어렵다. 꽃피는 때는 늦으며 꽃잎은 넓고 그 기부가 서로 겹쳐진다. 이 품종은 뉴질랜드에서 꽃피는 때가 늦은 헤이워드 품종의 수분용으로 선발된 것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헤이워드의 꽃피는 시기가 특별히 늦지 않아 토무리가 아닌 마추아도 수분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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