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어느날 내가 닭을 키워보니 머리 나쁜 것을 닭대가리에 비유하면 아니됩니다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얄미울정도 입니다 가을에 누가 잡술라 카마 얼른 드려야지 이게 나는 아무리 봐도 물줄인데 친구는 눈이 삐였는지 농장의 젖줄이라네요 이게 젖입니까 물이지^^ 농장풍경 2012.08.14
안개낀 칠봉관광농장 비가와스리 안개가 서리니까 운치가 있네요 요즘 멧돼지 경계하느라 고생많은 견공 꼬레 얼굴 팔린다고 흐릿하게 뽀샾 해달라네여 글쎄 농장풍경 2012.07.05
이모저모 청매실 나무밑에 제초작업중 큰 꿩이 놀라 날아 가길래 그곳을 보니 이렇게 알을 품고 있었네요 놀랐는 모양인데 다시 올려나 안오면 내가 이놈들 양육을 책임 져야 하나 근데 오늘 아침에 가보니 엄마가 오셔서 품고 계시네요 아 ~글쎄^^ 농장풍경 2012.06.11
다산의 여왕 한꺼번에 9마리를 부화한다 이러니 우리나라 닭들이 인구수 보다 많다 그러지 저쪽에 저놈은 백숙감 이쪽에 이놈은 삼계탕용 어미는 닭 도리탕 내가 너무 잔인하남 아닌데 다 이래 먹든데^^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주인이 무섭지 그 언젠가 나를 잡아 먹을 것 같애 아마 나는 겁쟁이인가 .. 농장풍경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