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가을 풍경2 이래 아름다운 가을하늘 아래에서 시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 볼겁니다 단감이 익어가고 있고 꼬꼬닭이 노닐고 사마귀가 알을 낳고 귀뚜라미가 노래하고 돼지 감자꽃이 피고있고 참말로 많은 일들이 행해집니다 그려~ 시간이 되면 동,식물의 행동이 이렇게 변화 되도록 정교하고 뻑도 안나.. 농장풍경 2011.09.25
농촌의 가을 풍경 아래 농촌의 가을풍경들이 낭만적으로 안보이고 일거리 많겠다로 보이면 귀하는 정서가 메말랐다 뭐 이런 말씀을 감히 올립니다 그려 즉 어휴 이호박 언제 다깍아 호박죽 만드나 웬놈의 곤충이 이걸 혼자까고 앉았으면 손이 욕하겠다 닭모이주기 귀찮아 어캐 키우노 이놈의 잠자리들 뭐 이런 생각들.. 농장풍경 2011.09.22
길 나아가야 할 길 즐거우나, 기쁠때나, 힘들때도 난 이 길을 뚜벅뚜벅 걸어 갈끼다 칠봉농장 산으로 가는 입구 산중턱에 위치한 제2 칠봉로 이 길을 연인과 손잡고 걸으면 신발 다 버리고 잘못하면 미끄러져 옷 다 버립니다^^ 그러니까 따로따로 걸으세요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름다운 제1 칠봉로, 여름철 잡초를 제거하.. 농장풍경 2011.09.18
농장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시야는 넓고 볼 것은 많다 올해 풀과의 전쟁을 전면전 게릴라전 모두 합해 7차례의 치열한 전투를 치렀으나 풀의 승리로 전쟁이 끝남 패자의 쓸쓸한 뒷모습 그동안 전쟁에 투입된 시간과 공과 경비는 전쟁에 지고나면 모두 패자의 몫 흑흑흑 내 올해의 치욕을 잊지않고 와신상담하여 내년에는 신형무.. 농장풍경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