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지독한 몸살

칠봉인 2015. 1. 18. 22:32

2015년1월15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온몸이 비오듯 땀에 절어 있다

일어서니 어지럽고 희청거린다 속이 메쓰껍기까지 하다

미드필더인 허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  일어설 수가 없다 다시 자리에 누워 운기조식을 했다 굉장한 몸살이다

병원 조차도 갈 힘이 없어  그냥 누워 헉헉 거린다  식욕도 없다

목에서는 기침도 나오고 목구멍이 쎄하다

 

와 이카노

 

이렇게 아픈지 3일정도 지나 운기조식으로 안될 것 같아 병원에 억지로 갔다

뉭기리인강 링게뤼인가 맞고 주사도 맞았다

그리고 또 들어 누워 버렸다 하루 한끼도 먹기 힘들다

 

총 6일정도를 누워 지냈더니 차도가 있기 시작한다

입맛이 돌아온다 다행이다

글쓰는 지금도 평소대비 체력이 70%정도 밖에 올라오지 않았다

 

건강에 유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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