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터지는 박 이야기 이번 설에는 박 터지는 설이 될 것 같다 친박 진박 신박 접박 잡박 집집마다 박 박 박 우리도 모두 모두 모여 앉아 박을 타보세 독박 광박 피박 멍박 박을 잘못타면 쪽박 돈없으면 민박 하여튼 온나라가 박 타령이다 박 터진다 박터져 나는 다른 박은 사양하고 올해는 대박이나 타고 싶다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2.05
德이란 무엇인가 德이란 무엇인가 재주는 빨래줄에 걸린 속옷과 같고 덕은 장롱 속에 넣어둔 속옷과 같다. 산들 바람만 스쳐도 대낮 하늘 밑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오가는 사람들의 눈앞에서 재주라는 속옷은 나풀거린다. 그러나 장농속의 덕이란 속옷은 남의 눈을 피하여 그것을 입을 사람에게 추위를..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2.03
立春帖 文句 立春帖 입춘은 정월의 첫 번째 절기로서 봄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신년(新年)과 같이 여겼답니다. 그래서 묵은해의 액(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글귀를 써서 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것이죠.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입춘첩을 붙이는 풍속이 대궐과 사대부집 외에도 일반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2.03
즐거운 성 생활을 위한 팁 사랑의 행위를 할때는 의식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는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르소서 즉 이렇게 하면 좋을까 저렇게 하면 좋을까, 이리하면 이사람이 좋아할까 저리하면 좋아할까 리액션은 어떻게 해야하나 등 이런 생각들을 하기시작하면 몸과 마음이 구름을 타..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2.02
동물의 위대한 점 인간이라면 오랜 고민 고민 끝에 깨달음을 얻은 자만이 할 수 있는 철학적인 삶의 태도를 동물 이들은 이를 실천하고 있다 동물들은 주어진 환경을 괴로워하거나 불평하는 일이 없다 죄의식으로 괴로워 하지도 않는다 걱정으로 잠못 이루는 밤도 없다 그들은 물욕에 눈이 멀지도 않고 아..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1.31
술 술 옛말에 ‘술하고 매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다. 제 아무리 건강하던 자라도 매를 많이 맞으면 골병이 들고 제 아무리 힘이 항우장사라도 매일 술을 마셔대면 그 몸이 견뎌낼 재간이 없다. 술이 과하게 들어가면 이성이 마비되고, 판단력이 흐려져서 말과 행동에 실수를 하게 된다,..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1.24
불공평한 계모임 지역 선 후배 동기들이 모여 신년회를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회비를 거두는데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 모두 회비를 똑같이 내라고 해서 참을수 없어 한마디 했다 뚱뚱한 사람은 더 먹고 마른 사람은 덜 먹는데 어찌 회비를 같은 금액으로 내는게 말이 되나요 "공평하게 회..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1.21
유대인 유대인 이 세상에는 큰 나라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쏘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 나라입니다. 쏘련에 들어 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1.19
壬辰倭亂에서 오늘을 본다 壬辰倭亂에서 오늘을 본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조선에서는 일본의 위협에 대한 확인차 통신사를 파견하여 일본의 정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정사에 황윤길 부사는 김성일로 구성하였다 통신사 일행은 선조 23년 4월 29일 다대포를 출발하여 대마도에 도착한 것은 5월 4일이었다. 당시..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1.19
점 하나의 기적 점 하나의 기적 '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되니,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 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의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 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 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 '빚' 이라는 글자에 점 .. 기타/어쩌구 저쩌구 2016.01.18